노동사회과학연구소

한국의 메르스는 미국 펜타곤 세균전 실험실에서 전파되었다

 

요이치 시마츠(Yoichi Shimatsu)1)

2015.6.18. 베이징

번역: 권정기(소장)

군대의 검열이라는 장막이, 의사, 보건 연구원, 한국의 공공보건요원들이 메르스를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 국내의 첫 번째 메르스 감염자로 68세의 한국 기업인이 지목되었다. 그는 중동의 미확인 지역을 방문하고 나서, 수도 서울에서 40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고향인 경기도로 돌아왔다. 이 첫 번째 환자는 익명으로 남아 있고, 세인의 이목으로부터도 벗어나 있다.

히스테리를 부리는 세계 도처의 매체들은, 메르스의 유행과 생물학전쟁 프로그램으로 펜타곤이 진행하는 바이러스 연구가 연관되어 있다는 증거를 묵살하고 있다. 아래의 사실들은, 5월말에 시작된 한국에서의 유행이, 서울에서 40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 오산 미국공군기지에서 쥬피터 세균전 기획(JUPITR bi-owarfare project)이 운영하는 실험실에서의 사고로 인해 초래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괄호안의 내용은 필자의 의견이다.

– 아라비아 반도에서 감염되는 메르스는 2012년 출현했으며, 박쥐로 의한 것이다. 낙타가 감염원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고유한 항체가 낙타에게 존재하기 때문에 낙타가 걸리는 병으로 분류되지만, 메르스는 “혈거인 병(caveman’s disease)”이라는 이름으로 인류의 역사에서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병은 나일 계곡을 따라, 박쥐가 들끓는 절벽에 인접한 지역에 퍼져 있다. 박쥐가 매개하는 이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퍼진 이유는, 미국 공군이 열화우라늄을 장착한 GBU-28 벙커-버스터 폭탄을 사용한 결과이다. 제2차 이라크 침략전쟁에서 미국은 터널과 동굴을 파괴하기 위해 이 폭탄을 사용했다. 그래서 이집트 무덤에 있던 감염된 박쥐들은 사람이 밀집된 도시에서 피난처를 찾아야만 했다. 출처: 국방부와 계약된 사업에서 일하는 미생물학자. (메모: 열화우랴늄 방사선에 노출된 박쥐들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독성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 그 후에, 이집트 카이로에 주둔하는 미국 생물학전쟁팀─ 해군연구팀[Na-val Research Unit 3 (NAMRU-3)] ─은 메르스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했다. 사스나 감기 바이러스처럼 구형(sphere-shaped)의 바이러스 그룹에 속하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것을 알아냈다. 메르스 바이러스 연구는 미군 의학연구사령부(Fort Detrick)에 속해 있는 생물학 방위 연구 이사회(Biological Defense Res-earch Directorate)의 지휘하에 진행되었다. 미군 의학연구사령부는 메릴랜드에 있으며, 이곳에는 펜타곤의 세균전 본부 실험실과 애버딘실험장(Aberdeen Proving Ground)이 있다. 출처: American Forces Press Service. (메모: 최초의 샘플을 요르단에서 가지고 왔다는 공식적 발표는, 군사적으로 점령한 이라크에 퍼진 메르스에 대한 보도를 금지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2014년 4월 1일, (미국방부 산하: 역자)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은, 메르스를 우선적으로 연구하는 생물학적 기술국(Biological Technologies Office)을, 아라티 프라바카 (Arati Prabhakar) DARPA 소장의 지시로 발족시켰다. 펜타곤이 자금을 대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세균전 관련한 연구를 여러 생물공학 기업들과 민간 연구소나 대학 연구소에 외주를 주었다. 외주를 받은 곳은, 메릴랜드에 있는 노바박스(Nov-avax), 캐나다에 있는 메디카고(Medicago), 그 외 밝혀지지 않은 연구소 등으로, 미국과 외국에 퍼져 있다. 출처: The Business of Federal Technologies (FCW) magazine.

– 한국에서의 최초 발생 시기에, 한 명의 군인이 메르스에 감염되어, 100명의 한국 군인들이 오산 미국 공군기지에서 격리되었다. 이러한 초기 감염은 한국 군인이 최초 감염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오산에 있는 151 병원으로 후송되기 전에, 그 병사는 민간병원에서 골절을 치료하였다. 출처: ≪연합뉴스≫, 2015.6.3. (메모: 골절은, 실험실 사고나 혹은 파손된 배송상자로 인해 메르스가 최초로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경기도에 있는 오산 공군기지는, 군사 생물학적 감시 프로그램인 JUPITR ATD(The Joint U.S. Forces-Korea Portal and Integrated Threat Recognition 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ion)의 본부이다. 메릴랜드에 있는 미군 의학연구사령부(Fort Detrick)에서도 다른 군사 생물학적 감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오산 비행장은, 시애틀-타코마 공항과 연결하는 미공군의 핵심 수송기지로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치료하고 후송하는 주요 센터이다. 그래서 세균전을 감독하고 대응하는 센터이기도 하다. (메모: 마침, 경기도는 중동을 여행했던 감염된 기업인의 고향으로 보도되었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메르스 유행에 대해 전 세계를 감시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밀리에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the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를 후원한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수석 과학자이고 소장인 제롬 김(Jerome Kim)은 미공군 장교이고, 미육군에 파견된 사람이다. 그는 이전에, 메릴랜드의 락빌(Rockville)에 있는 월터 리드 군사연구소(the Walter Re-ed Army Institute of Research)의 분자 바이러스학과 발병학 부서(the Molec-ular Virology and Pathogenesis Department)의 책임자였다. WHO-IVI 과학자문위원회에는 클라우디오 라나타(Claudio Lanata) 박사가 있는데, 그는 페루의 카야오(Callao)에 있는, 세균전을 개발하는 지도적 군사센터인 미해군 의학연구팀 6(U.S. Naval Medical Research Unit 6)의 과학국장이다. 출처: IVI 웹사이트. (메모: 미국 군대가 WHO의 주요 바이러스 연구소를 통제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왜 그러한 제국주의적 지휘와 통제를 고분고분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는가?)

– 한국국립보건원의 연구원들은 한국 환자의 조직표본을 검사하고, 메르스 바이러스의 변형에 대해 사우디 바이러스와 “거의 일치(near-match)”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한국보건복지부 웹사이트. (메모: 거의 일치<near-match>라는 표현은 현저한 차이를 말하며, 이는 돌연변이를 의미한다.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능력을 갖게 하는 ─유전자 염기쌍들을 찾아낼 수는 없었을 것이다. RNA 구조에 있어서 작은 변형이 한국 메르스를 더욱 빨리 전염되게 했을 것이고, 세균전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높였을 것이다.)

– 메르스에 대한 공공의 주의력은, 유타에 있는 미육군의 생화학 병기 실험소(Dugway Proving Ground)에서 오산공군기지로 살아 있는 탄저균을 “사고로” 발송한 것에 의해, 산만해졌다. (메모: 그 발송은, 메르스의 무기화를 감추기 위하여, 한국 군인의 어떠한 죽음을 메르스가 아니라 탄저균에 의한 것으로 돌리려고, 조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로 주요한 세균전 공격이 석유를 생산하는 아랍국가에 대해 준비되고 있다면, 유전자 변형 작업(기지: 역자)을 한국으로 옮기는 것은 일리가 있다.)

군대와 제약회사의 요원으로서의 세계보건기구(WHO)

WHO는, 병원, 의원, 노인요양시설, 학교에 대한 홍콩 의사들의 실내 공기질 권고를 무시해서, 공기전염병을 퍼뜨리는 데 일조했다. 이전의 사스의 경우처럼, 바이러스가 밀집된 실내 환경으로 인해 메르스의 전염도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했다.

필요한 것은,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의 공기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 설비를 개선하는 것과, 이산화 티타니움 공기 청정기 내부의 감염 입자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유리기를 발생시키는 것이었다.

한국의 네 곳의 병원에서 메르스가 퍼진 것은, 사스가 발생했을 때 WHO 사무총장 마거렛 챈(Margaret Chan)이 홍콩의 병원을 개선하는 것을 고집스럽게 반대하고, 그리하여 자신이 주요 제약회사의 수지맞는 백신연구를 위한 더러운 후원자임을 폭로했던 것을 생각나게 한다. 홍콩과 남중국에서의 2002-04년 사스 유행으로부터, 커다란 대가를 지불한 교훈은 서울과 제네바에 결코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다.

연구소를 위한 생물보안 프로그램과 더불어 WHO의 바이러스 협회를 비밀리에 운영하는 것은, WHO를 펜타곤과 나토의 부속기관으로 변형시키고 있다. WHO가 의료윤리를 노골적으로 침해하기 때문에, 그것을 포괄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WHO는, 광물이 풍부한 서아프리카에 변형된 에볼라 바이러스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는 데 있어서, 순종하는 파트너로 봉사했다. 필자는 7개의 글로 이것을 보도했다. 그리고 석유를 생산하는 걸프 국가들에 메르스를 퍼뜨리는 데도 그러했다.

전시의 731부대의 유산

한국은 오늘날 WHO의 바이러스학의 센터이다. 군국주의 일본의 특별한 무기인 731부대의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연구에 있어서 미국과 영국보다 수십 년 먼저, 전자현미경이 발명되기 전인 1930년대 후반에 점령지 만주에서, 일본군대는 전염성이 높은 한타바이러스를 분리했다.

이 혁신적인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일급비밀로 유지되었고, 임프절 페스트라는 오랫동안 확립된 세균학 연구의 밑에 숨겨 놓았다. 이 바이러스 무기는 중국의 도시들에 사용되어, 셀 수 없을 정도로 중국인들을 죽이고, 최소한 2000명의 일본군을 죽였다. 그것은 임프절 페스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전염되었다.

70년 전에 전쟁이 끝나자, 731부대의 바이러스학자들은 정중하게 초대되었고, 미육군의 생화학 병기 실험소(Dugway Proving Ground)의 세균전 연구소에서 그들의 치명적인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다. CIA는 격하게 부정하지만, 한국전 동안 현지 목격자들은, 생물학적 무기를 압록강 계곡의 중국 지역에 야간에 은밀하게 비행기로 떨어뜨렸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중국 북부를 방문했을 때, 생존한 시민방위 의용군은 말의 털과 쥐의 배설물을 포함한 짚단들을 소각했던 것에 관해 내게 말했다. 그의 설명은 쥐가 옮기는 한타바이러스와 일치한다. 그것은 쥐의 소변과 대변으로 전파된다.

그렇지만, 한타바이러스는 통제하기가 곤란해서, 한강 주변(한타바이러스 이름이 유래한다)에서 3000명 이상의 미군병사들의 죽음을 초래하여, 전쟁역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자초한 오류들의 하나로 기록된다. 한국전이 끝나고 한참 동안, 한타바이러스는 미국인들을 계속 죽였는데, 네 모퉁이 지역(the Four Corn-ers region2))에 사는 인디언들, 더욱 최근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여행했던 사람들을 포함한다.

유전자 변형에 의한 몰살

생태환경에 고유한 병원체들이 특별한 지역에 대한 지정학적 전략하에 개발되었다. 아랍에미리트는 서울에 있는 WHO 국제백신연구소에 참여하는 유일한 아랍 국가이다. 반면에 이스라엘과 동맹국 터키는 지도적 역할을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중국은 낙타 DNA를 해독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데, 메르스에 저항할 수 있는 낙타 항체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세계는, 전체 주민을 공격하기 위한 혹은 방어하기 위한, 그리고 어떤 지역의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은밀한 생물학 전쟁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다.

지난 10년 동안, 유전자 변형된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에볼라, 메르스 등의 연속된 발생은 국민 전체에 대한 경제적 파괴행위와 테러 효과를 주었다. 이는, 서방의 통제하에 공중보건체계를 두려는 공동의 시도하에 진행되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일본의 반응은 언제나 이러한 명백한 증거들을 시인하는 것을 거부한다.

한국 메르스의 기원에 대해 범죄 과학적 조사가 긴급하게 필요하다. 공정한 과학적 조사의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한국 해군의 ─이스라엘 조선소와 협력하여 건조된 ─새로운 돌핀급 잠수함과 물속에서 충돌하면서, 세월호가 침몰한 가능성을 은폐하면서, 서울의 정부의 평판은 이미 전적으로 손상되었다. 메르스 사태에서, 정부의 신뢰성은 새로운 깊이로 침몰하고 있다.

군국주의적 서울이나 워싱톤에서, 메르스가 발생한 진짜 원인에 대한 솔직한 대답들은 쉽사리 나오지 않을 것이다. 죄 없는 한국인들이 이차적 피해로 목숨을 계속하여 잃고 있는 동안, 아랍민족들은 닥쳐올 더 나쁜 사태에 대해 반드시 준비하여야 한다. <노사과연>


1) 원주: 이 글의 출처는 ≪제4언론≫이다. 저자는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홍콩에서 사스가, 타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을 때 공공보건정보팀을 이끌었다.

2) 역자 주: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주들이 만나는 중심부 주변을 말함. 네 개주가 만나는 중심부분에서 주의 경계선들이 열십자 모양을 그린다.

 

노사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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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 지난 세월호 시기의 행동들처럼 보나마나 자본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류들이 또 거리를 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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