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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글

또 한 번의 경험

  김해인 | 편집출판위원장       <정세> “사회주의인가 전쟁ㆍ파멸인가―‘제4차 산업혁명’과 노동운동”은 4월 21일에 있었던 월례 연구토론회와 22일 부산지회 정기총회에 이어진 토론회에서 발표되었던 내용입니다. 아울러 유인물로 담기엔 내용이 좀 길 수도 있지만, 2017년 노동절 집회에 유인물 형태로도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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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

2017년 중ㆍ하반기 정세 전망과 과제

  김해인 | 편집출판위원장       2017년 대선 이후의 정세에 대해 핵심적인 내용만 간략하게 서술하고자 한다. 이로부터 몇몇 과제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다.   1. 세계 대공황 2007년 하반기 발발한 세계 대공황은, 약간의 회복 국면이 보이면 곧 바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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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노동절유인물-노사과연_1 사회주의인가 전쟁ㆍ파멸인가―“제4차 산업혁명”과 노동운동

  권정기 | 소장       1. ‘제4차 산업혁명’: 2007년 시작된 세계 대공황, 그 돌파구로 강제된 자본의 기술혁신   대선이 한창이다. 후보들은 저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 실체는 무엇이고, 그것이 ‘완수’된다면 결과는 무엇일까. 이 용어는 독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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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과 노동자계급*

  채만수 | 편집위원       토론을 위한 이 발표문은 그 주제의 공통성과 연속성 때문에 내가 지난 1월에 발표했던 “박근혜 정권의 몰락과 재벌, 노동자계급”의 연속이자 보완이다. 그래서 당연히 이 글은 내가 그 글에서 얘기했던 바를 다시 확인하고 되살피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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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권정기 | 소장       오늘 제13차 총회를 맞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노동운동의 정치적ㆍ이념적 발전을 위해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멀리 지방에서 와 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지난 12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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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투쟁, 평가와 과제

  김해인 | 편집출판위원장       들어가며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근혜의 파면을 선고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말부터 전개된 퇴진 투쟁의 한 국면은 일단락되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진행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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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정치 방침 결정 부결, 노동자계급 운동의 과제는?

  김태균 | 연구위원     들어가는 말   지난해 8월 민주노총 정책 대대에 이어 올 2월 진행된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도 민중후보를 중심으로 한 19대 대선 투쟁과 민주노총 주도의 당 건설안이 부결되었다. 2월 7일 대의원 대회 부결 이후 “도대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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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시

노동의 찬가*

  에프. 에스. 쉬꿀레프**       우리에게는 폭풍우와 지독한 가난이 무섭지 않다: 우리는 신성한 노동의 강한 아이들! 불행이 먹구름처럼 우리 위에서 떠 흐른다 할지라도 우리는 무위가 아니라 노동을 영혼으로 사랑한다. 행복한 노동과 더불어라면 우리에겐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는 노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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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두려움을 떨치며, 다시 시작이다―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으며

  심미숙 | 회원       너무 많은 의혹과 거짓,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도 믿기 어려운 사실들 앞에서,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두려움과 무력감부터 앞선다. 모든 것이 뿌옇게 흐려지는 듯하다. 국가에 대한 두려움. 이 두려움을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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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세계관과 변증법적 유물론(25)

  문영찬 | 연구위원장       제4장 부르주아적, 소부르주아적 철학사조에 대한 비판   14. 롤즈의 ≪정의론≫,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최근 한국 사회에는 정의와 관련된 논의가 유행이다. 특히 세계 대공황으로 인하여 제기된 자본주의의 영원성에 대한 의문, 그리고 2016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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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10월 혁명과 민족문제

  이오씨프 쓰딸린(Иосиф Сталин) 번역: 신재길(편집위원)       민족문제를 어떤 자족적인 것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민족문제는 현 제도를 개혁하는 일반적 문제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민족문제는 전적으로 사회정세의 제반 조건과 국내 정권의 성격에 의하여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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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

내 알 바 아니다

  이영훈 | 회원, 건설 노동자       대통령 탄핵이 끓어오르는 민심과 함께 선거로 이어지자, 그 어떤 선거가 그랬듯 가진 게 많은 분들과 자본의 시중을 드는 정치인들이, 자신들 나름의 정당성과 불쌍함을 내세워 시민(이라고 쓰고 개돼지라고 읽겠지)들의 인정을 구걸하는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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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4월 혁명의 빛깔과 ‘촛불 혁명’의 빛깔―선진 노동자들의 과제와 관련하여*

  채만수 | 편집위원       I   ‘촛불 혁명’에 의한 박근혜 정권의 몰락을 보면서 새삼 4월 혁명을 상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우선 무엇보다도 강고하게만 보였던 독재정권을 대대적인 인민항쟁을 통해서 무너뜨린 것이 서로 꼭 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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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이병진 동지 편지

최상철 동지께   몇 년 만에 장소 변경 접견으로 손잡고 만나서 기뻤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최상철 동지가 많은 애를 써 주셔서 이런 반가운 만남이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전화에서 이야기드렸듯이 1950년대 인도 공산당의 노선변화를 주제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1947년 인도 독립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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