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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의 강화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11-27 07:36
조회
345
오늘 폭로문서는 노동당의 차 윤석 사무총장후보의 출마의 변의 문서로 사상, 주의를 주장, 피력하면서도 진보, 좌파를 제시한 오류의 문서로 이미 진보, 좌파의 용어는 정의당의 구출용의 용어로 비판, 지탄을 받은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술한 문서입니다. 이 단어에 대해서는 사회주의자 등에서 문제로 제기한 바 있고 당연히 정의당의 진보정당의 제외 또한 일부 이상의 좌파, 변혁 진영이상에서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진보, 좌파라는 언사 또한 과거 진보, 개혁의 언사의 대안으로 주장한 구호이긴 하지만 작금까지 정의당의 문제를 노정하면서 이 또한 문제적인 단어로 전환했는데 출마의 문서는 이 조차 그것도 사상, 주의를 천명한 이후에도 재차 제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비록 자신의 기구인 노동당의 강화를 전제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동맹을 주장, 피력했는데 이는 노선을 정립한 후 특히 과학 노선을 정립할 것이라는 더 근본적인 전제를 제시하지 않고 주장한 것이고 또한 이제까지 상당 시간동안 특히 사상, 주의를 천명하기 전에 더욱 극명했던 정당임에도 정세를 주도하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이 아닌 정세를 추수하는 행동들을 한 점에 대해서도 반성하지 않았고 이 점은 사상, 주의의 천명 이상으로 태도, 기풍을 교체해야 가능한 것인데 이 문서에는 태도, 기풍의 교체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지난 시기에 사상, 주의를 천명했을 시라도 굳이 기존의 정당이 이를 환골탈태할 가능성을 낮게 보았지만 그리고 이 문서가 모든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럼에도 문서를 볼 때 큰 문제로 더욱 문서 역시도 ‘사무총장 후보 출마의 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 난국에서 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이 자체를 이미 사상, 주의와 거리가 먼 상황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이에 대한 문서를 발표해야 하지만 ‘출마의 변’의 문서로 발표했습니다. 물론 사상, 주의를 제시했다고 해도 선거는 당연히 존재할 수 있지만 이 선거나 이 보다는 더 정당한 존재이유를 지닌 투표 역시도 상당 내지는 예외적인 수준, 정도에서만 인정해야 하는 것으로 사상, 주의의 원칙의 수립마저 필요한 현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인사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현 선거의 상황을 기술했고 이로부터 현 사무총장 선거가 다른 당직 선거와는 달리 전국 위원들만 투표에 참가하는 간(n승)접 선거인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지닌 것으로 일단 가정하고 보더라도 현 상황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선거의 시간이간이기에는 급박한 시간으로 무엇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호선 등의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함에도 여전히 선거를 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사상, 주의는 천명할 수 있지만 과학의 주의는 천명으로 가능하지 않고 당연히 온고지신, 법고창신으로 부흥해야 하는 존재인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에서는 시간마저 촉박하다고 했으니 더욱 이랬어야 합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자신이 그 간 활동했던 상황들을 기술했고 기본 소득 당 등으로 이탈해 공석으로 전환한 사무총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 점 등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런 이유로 새로운 사무총장보다 계승하는 사무총장을 주장했고 보선(보궐선거)에서 사무총장으로 출마하면서 제출한 공약을 전수해 차후의 계획을 추가해 출마의 변으로 대체하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본 노동당이 진보의 개념을 고양하고 사상, 주의의 좌파정당을 대중화 하는 사안에 선봉적이기를 기술했고 사무총장으로 조력하는 점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이 점은 사회변혁노동자당 변혁당의 사상, 주의의 대중화보다 더욱 문제적으로 정당 차원의 대중화는 사상, 주의의 대중화 이상으로 과학, 변증법, 유물론, 실재론 등을 수립한 것을 기반으로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장한 것으로 문제적인 현 당의 상황부터 해결해야 하는 임무조차 제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를 사무총장으로 조력하는 점을 기술했고 내부 기구의 강화와 좌파 동맹의 노정에 나서고 투쟁현장과 각종의 선거의 대응을 제시했는데 역시나 당의 강화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문제로 그나마 이것 역시도 원칙만 긍정으로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이를 위해서 5개조의 핵심공약을 제시했지만 이는 선전을 해야 하는 원칙과도 일단 어긋난다고 볼 수 있고 공약내용 또한 외부 선거를 대응하듯 일체적이지 않은 모습을 노정했습니다. 첫 번째 공약은 강력하고 장기를 전망하는 사무총국을 제시했는데 일단의 관료화에 대한 고민을 찾아볼 수 없고 굳이 긍정적인 것은 지속 가능한 것뿐으로 자칫 관료적인 모습이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니기를 소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는 기구의 위원회를 통한 기구의 강화를 주장했고 이 부분에서는 조직자를 강조했는데 무엇보다 이를 결속할 과학을 전제로 하지 않았고 사상, 주의의 주장 역시도 환원적인 주장 정도에 불과한 점을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조직화 역시 이복극내서/리프크네히트의 주장처럼 당연히 필요한 단계로 문서는 이 부분에서 기구의 위원회 즉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지역의 조직가 양성을 주장, 피력했지만 역시 이를 위한 전제인 학습과 선전의 문제조차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애급/이집트의 RCP의 사례와 같은 조직화의 사례 등도 당연히 참조조차 하지 않은 것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건실한 재정을 주장했고 이 부분에서의 재정 강화를 위해 2개조를 제시했는데 현 시기 절약과 체력의 비축 정도만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당의 현 상황으로 전국 동시당직선거의 최근 투표율을 제시했지만 이는 역시나 위중한 시기에 선거를 진행한 증거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사상, 주의에 의거한 재편 이상을 요하는 국면인 점을 증험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좌파동맹의 노정을 제시했는데 이미 중심이기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를 노정한 당의 상황에 대해 그다지 직시하지 않았고 이 부분은 그나마 당원들과의 소통과 좌파들과의 교류의 확대라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제시했지만 이제까지 정세를 추수한 과거에 대해서는 역시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투쟁현장과 사회적 현안과 도래하는 선거에 대응하는 사무총국의 구성을 주장, 피력했는데 가장 마지막의 선거에 대한 것은 이미 유산 일정을 상수로 보는 전제를 한 것으로 당의 정세 주도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 부정한 것인데 굳이 제대로 짚은 것은 사무총국의 상황뿐으로 사상, 주의의 천명에 비해 인식이 너무나 괴리를 지닌 상황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결어를 제시하면서 종결했고 노동당의 활동에 대해 일부 기술하면서 노동당의 선명성과 역사성을 언급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형성한 정도가 많고 몰역사적인 그리고 계급에 있어서도 몰 계급적인 성격에 대해서도 성찰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는 사상, 주의의 진보 좌파 대중정당의 노정으로 모순의 결정판을 제시했습니다.
노동당과 변혁 당 모두 사상, 주의의 대중정당을 추구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문서가 단순 개인의 문서가 아닌 사무총장 출마의 변인 점을 감안하면 당의 의식을 반영한 문서로 볼 수 있는데 너무나 큰 의식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두 사상, 주의의 정당조차 확연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중정당을 추구하고 있고 이 점엔 기본소득 등에 대한 세밀한 태도에서만 좌우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상, 주의 정당은 당연히 사상, 주의 당에서 대중 사상, 주의 정당으로 다시 사상, 주의 대중정당으로 전화 발전하는 원리를 지니고 있음에도 최 후자의 선 건설만을 과학의 수립조차 방기한 채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차 윤석 사무총장후보의 출마의 변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bd_member/17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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