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서들 중 ‘은격사/엥겔스의 독일혁명사 연구’는 구주/유럽에서의 격렬하게 벌어진 변혁, 혁명의 역사에 관한 도서이고 이미 한 동안 아니 작금에도 구주/유럽의 봉기가 잇다르고 있는 상황에서 재간을 요하는 도서이지만 이 역시도 재간하고 있지 않은 도서로 현 시기의 봉기와 이전 세기들의 봉기의 역사적 비교 및 온고지신, 법고창신을 위해서도 재간해야 하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도서는 ‘독일 농민전쟁’과 ‘독일: 혁명과 반혁명(또는 “독일에서의 혁명과 반혁명”)’ 두 권으로 구성해 독일 혁명사 2부작으로 마극사/마르크스의 ‘불란서/프랑스 혁명사 3부작’과 비견하는 도서이기도 한 도서로 마극사/마르크스의 ‘불란서/프랑스’와 함께 중요한 새로운 변혁, 혁명을 구성하는 데 필수인 도서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들 도서들의 저작기는 선봉, 전위 정당을 구성하지 않은 봉기 및 투쟁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패배도 적지 않던 시기로 도서는 당시의 봉기 및 투쟁의 상황들을 주로 기술했고 각지에서 발생한 농민들의 봉기 등을 상세하게 기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현 시기의 투쟁들 다수에서 선봉, 전위 당의 주도를 발견하기 힘든 투쟁과도 거의 유사한 상황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권은 16세기의 독일 농민 전쟁을 주요하게 기술, 취급했지만 동시에 중세 말 근세 초의 독일과 주변 지 들의 농민 봉기 등등을 모두 주요하게 취급한 데 반해 두 번째 권은 1848년 독일의 변혁, 혁명에 대해 기술했고 이는 이보다 1개월 전 불란서/프랑스에서의 변혁, 혁명이 있고 난 후 봉기한 독일의 상황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자 계급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던 도서로 이는 거의 첫 번째의 노동 계급의 주도성을 주장한 도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이 주도성을 실현하기 위한 선봉, 전위정당은 그 이후의 사고로나 현실화했고 은격사/엥겔스의 생전에는 사망 만 6년 전 1889년 불란서/프랑스 대혁명 만 1세기를 맞이해 제 2 국제 당/인터내셔널을 구성했지만 이후 전쟁의 참화로 향하면서 선봉, 전위 당은 제 3 국제 당/인터내셔널 구성 시기까지 지체한바 있습니다.
도서 ‘은격사/엥겔스의 독일혁명사 연구’의 도서정보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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