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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복권 취업 성토의 후기의 연속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9-01 06:25
조회
428
오늘 폭로문서는 소위 복권 취업 성토의 후기의 연속들에 대한 문서로 이전부터 일부에서는 작금의 소위 공정에 대해서 비판, 폭로한 바 있고 당연히 새로운 사상,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이를 찾아보기는 힘든 상황인데 문서는 공존에 까지는 도달했지만 다소 신산한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주의 차원에서의 극복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문서였는데 이 점은 행동의 동참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핵심에서의 진공으로 인해 방향을 확인할 수 없는 문서입니다. 또한 비정규직에 대해서 정규직의 N배의 보상을 주장하는 요구도 존재하는 상황임에도 이를 기술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결론에서 세대 중심으로 주장하면서 계급의 비중을 축소한 상황으로 당연히 현 소위 공정 이념을 탈출하기 위해서도 사상, 주의를 요하는 상황임에도 이를 주장,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의 소재 및 주제 역시도 만 1/5세기(20년) 여 전 경에 한겨레 21에서 취급했던 시험 주제의 기사문들과 거의 동일한 기조로 일단의 개탄과 폭로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대안을 거의 사고하지 않은 문서였는데 문서 역시도 이러한 상황인데 이미 시험에 대한 고민은 ‘마극사/마르크스와 함께 A학점을(현 시기는 하필 절판인 도서입니다!)’ 도서에서 이를 기술한 바 있지만 문서에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시험을 공정하게 보는 논리는 일단 정실을 배제하는 지점과 동등한 기회를 주는 지점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후자의 동등한 기회 내지는 기회 균등(혹자는 이를 평등으로 기술하기도 하지만 다소는 논란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은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최대한의 균등으로 볼 수 있는 특성 중 하나로 이것을 발현한 방법 중에 시험으로 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서구의 경우에서는 만 반 세기 이 전에 68혁명을 경험하면서 세계 제 2차 대전의 종전 후에도 획득하지 못한 학벌, 학력 그리고 직업의 귀천 등의 상황에서 어느 정도 이상 탈출하는 후과도 획득했는데 아직 우리들은 이 시기의 경험의 미 경유와 이후의 너무나 짧았던 상승시간들로 인해서 이를 채 탈출하지 못한 채 현 시기에 도달한 것입니다.
문서는 소위 ‘인국공(인천 국제 공항공사) 복권(로또) 취업 성토대회’에 다녀온 후 한 인터넷 언론의 참관기를 작성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자신의 상황을 제시하면서 시작해 사회적 주제(이슈)에 관해 거의 토론하지 않던 친구들조차 이 인천 국제 공항공사 주제를 제기한 점을 기술, 강조했고 이 점에서 사회 정치적 주제를 넘어선 청년 일반에 가까운 이야기인지를 확인한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이미 정규직화에도 불구하고 간접고용 자체는 유지한 자회사 정규직화와 같은 함정은 물론 시험으로 합격한 직위와 정규직화를 한 직위의 별개의 직위인 점도 증명했고 동시에 아르바이트와 같은 시간제 노동의 불가능성 등도 증명한 상황임에도 여전히 여론 차원에서는 식지 않은 분노 내지는 불만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인데 무엇보다 일방 경향성과 함께 저 분노 내지는 불만에 대한 대항구도의 생성에 성공하기 이전의 상황을 목도,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의 주제를 듣고 일단의 경청을 결정한 점을 기술했고 자신의 주제로 ‘이것은 왜 노력이 아닌 가’라고 기술했는데 이 점은 이미 기술사를 위시한 자격증에서도 복수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지점에서도 이미 설득력을 두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청년 관련 주제들에서 늘 동시에 등장하는 ‘공정’을 정당한 노력의 대가로 취급한다면 비정규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업무경험은 노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질의를 제기하고자 하는 심리를 제시했습니다. 이 점은 전항에서 기술한 자격증조차도 복수의 응시자격을 인정하는 사례에 견주어도 다소 무리라고 볼 수 있는데 문제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연결해서 공정을 시험으로만 한정하는 현상을 규탄하는 과정에서의 시험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절차인지의 상황과 개인적 환경의 영향이 정말 부재한지의 질의 그리고 이것이 그리고 계급과 노동의 이중 내지는 다중 구조(이 부분은 폭로 자 추가)를 공고하게 하는 과정에 대한 여부의 질의 아닌 질의를 쏟아낸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현존의 체제의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사상, 주의의 시각으로 이미 국제적인 차원에서도 시험에 대한 투영을 한 도서 ‘마극사/마르크스와 함께 A 학점을’도서에서 확인한 바 있었는데 일단의 배제의 장치로 볼 수 있는 점을 우리들을 위시한 몇 몇 사회에서는 기회의 균등을 포함한 공정으로 수용한 인식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대조적으로 해당 언론사에서 제시한 제목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제목부터 문제인 점들을 연속 기술하면서 이를 소위 어그로로 규정했습니다. 문서는 한 댓글을 원용했고 사회가 제시한 규칙(룰)에 충실한 결과의 비난, 지탄 대상으로의 전락을 폭로했는데 역시나 문제적인 사조, 조류 즉 ‘탁류’로 문서는 모두가 상처뿐인 현 사건 앞에서 자신의 문서의 훈계적인 성격(소위 ‘꼰대’)이 충만한 음성(목소리)로 남은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자신의 문서의 냉소적인 성격을 확인하면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반대(실제로는 이는 정규직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 정규직화의 대상과 방법을 반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측에 대한 이기적인 사고를 했던 사실들을 고백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그들의 노동과 노력, 그 자체로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는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 ‘가치’가 꼭 비교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음에도 어느 정도는 수준을 부여하는 장치인 점으로 문서는 여기에는 사고를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후에도 청년들에 대한 분할의 시도를 지속한 점과 훈계의 진영 구분의 부재 등을 폭로했고 노력의 차이에 대한 보상으로 결과의 차이를 부여하는 점 등을 폭로했지만 이들의 일단의 분할 이념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폭로하지는 못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상세대의 책임을 요구했는데 이 점은 계급을 모처럼 제시한 것과는 대조로 무엇보다 장기간에 걸쳐 무산자들을 압제한 역사의 귀결인 점을 제시, 폭로하지는 못했습니다.
분명 사건은 우리들 주변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들 중 누구에게라도 해당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이를 탈출하는 과정은 역시나 사상,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과 보상의 차이의 결과는 문서에서 제시한 대로 계급적 분할 등의 공고화와 동시에 계급 내분마저 획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후자까지는 제대로 폭로하지 못했습니다. 문서는 모처럼만에 시험 이념을 폭로했지만 이미 오래 전에 한겨레 21에서 이 주제로 취급했고 만 8년 전에는 상에서 제시한 도서에서처럼 사상, 주의 차원에서도 시험을 취급했음에도 이들을 거의 참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소위 복권 취업 성토의 후기의 연속들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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