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7.28. 07시경, 이진영 동지(<노동자의 책> 대표, 철도 노동자)가 서울경찰청 보안수사4대 소속 보안수사팀에 의해 자택을 압수수색당했다. 당일 서대문구 대신동 신촌 보안수사대 비밀분실에서 1차 조사를 받았다. <노동자의 책>은 “다중 인문사회과학 전자도서관”으로 “비판적, 변혁적 인문사회과학의 부활을 위해 활동”하여 왔다. 또한 동지는...
<정세와 노동> 읽기 모임(7월)
일시: 7월 18일 저녁 8시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정세와 노동> 7/8월호는 합본호로 발행되기 때문에, 이번 모임에서는 <정세와 노동>의 내용으로 진행하지 않고, 사드 배치 문제 및 현 정세 전반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회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12월 18일 연구소 송년회가 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채만수 동지의 발표의 연구토론회 이후 진행됩니다. 토론회에 오시면 채만수 동지의 글이 발표된 레프트 대구 최신호를 드립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모자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주제: 곳곳에 득실거리는 무정부주의 일시: 2015년 12월 18일 (금) 저녁 7시 반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성명서> 제2차 민중총궐기투쟁! 다시 한 번 떨쳐 일어서자 1. 민중이 일어섰다. 우리는 얼마나 위대한가! 지난 11월 14일, 서울 한복판에 모인 13만 민중들은 외쳤다. 노동개악 중단하라. 밥쌀 수입 중지하라. 노점단속 중단하라.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하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계획을 폐기하라. 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하라...
“노동운동의 정치적–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2015년 1기 세미나/강좌 안내 21세기 초 대공황으로 폭발한 자본주의의 전반적 위기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규모의 국가개입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역사왜곡이라는 이데올로기 전쟁과 한미일군사동맹 강화는 파쇼화하는 정권의 본질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지배계급은...
10월에 첫 모임을 시작한 [정세와 노동] 읽기 모임이 앞으로 매달 셋 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11월호 읽기 모임은 11월 16일(월) 저녁 8시 연구소에서 있습니다. 책이 나왔습니다만 아직 배송을 받기 힘드신 상황이기에 내용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10월 읽기 모임을 정리한 신재길 회원의 글입니다. 편집 과정의 실수로 지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