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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학술운동을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3-25 06:29
조회
8
오늘 폭로문서는 변혁정치의 ‘좌파 학술운동의 위기와 전망’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학술운동의 상태를 폭로, 진단한 문서로 볼 수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의 (재)수립과 같은 내용들을 찾아볼 수 없는 문서인데 일단의 현 학술운동의 난국은 다른 운동들의 난국과도 일맥상통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거대한 후퇴로 인한 난국에서부터 과학, 변증법의 부재 등으로 인한 문제 등 여러 가지를 찾을 수 있는데 지난 시기에 풍미했던 소위 탈 근대주의 류 들의 위기 역시도 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미 탈 근대주의의 신좌파의 상황은 검증하고도 남았는데 여전히 활개를 치는 현실이야말로 위기 자체의 표상이라고 볼 수 있고 또한 다른 한 편에서 청산주의와 WZL 또는 제국주의의 맹우들의 활개도 이의 징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더해서 하위 교조(언더 도그마), 정체성 정치, PC(정치적 올바름) 등의 문제들도 이를 가속화하고 있는데 문서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성향 상 이들을 폭로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윤만 추구하는 학술의 경향을 폭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를 정책으로만 기술한 점도 이들의 한계 이상의 사상, 주의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지표들인데 대중화를 하겠다는 사상, 주의의 상황을 너무나 여실하게 확인할 수 있고 은격사/엥겔스의 ‘영국 노동자 계급의 상황[태]’와 같이 ‘사상, 주의의 상황[태]’와 같은 도서의 발행도 필요할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진보평론’이라는 매체에 대해서 중심적으로 취급하고 있고 비 등재지의 상황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는데 이는 등재지 라고는 해도 가시적으로 더 좋은 상황은 아니고 그나마 원고 청탁 정도가 더 유리한 상황 정도 등에서만 우위를 지니고 있는데 인문, 사회과학 전반에 있어서 무엇보다 과학, 변증법의 부흥을 요하는 상황은 이를 통해서도 (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으로 기술한 신자유주의는 제국주의가 초( & 극) 제국주의 류 들(가령 고차기/카우츠키)이 언급한대로 정책이 아닌 것처럼 일단의 계급 역학적 상황을 반영하는 구도인데 역시 문서에서는 이를 포함하지 않은 한계 또한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지난 달 중순에 페이스북에 ‘진보평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문서를 등재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일부 정기구독자들을 추가한 상황을 기술했고 연속해서 ‘진보평론’의 위기의 장기간의 상황을 기술해 소위 진영의 위기임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일단 양면성으로 볼 수 있는데 일단은 진영 전반에서 지체 상황인 점을 의미하는 점과 이전에 자신들의 대처 오류로 인한 위기를 진영 전반의 위기로 포장하던 것 두 가지를 모두 연상할 수 있는데 문서는 그나마 전반을 더 의미한다고 볼 수 있지만 후반도 망각하지는 말아야 하는 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학문적, 이론적 재생산의 정체와 인적 재생산의 소멸에 의사한 상황 등을 토로했는데 이를 보더라도 과학, 변증법의 부활이야 말로 유일한 활로임에도 이를 제시하지 않았고 다른 부분에서도 당연하게 이들에 대한 부활, 부흥을 주장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진보평론’의 지난 99년 창간부터의 역사를 기술했고 발간제안에서부터의 상황을 기술했는데 무엇보다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으로의 전환을 발견할 수 없는 점도 이 상황의 원인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제시했는데 이의 주의 또한 문제를 지니고 있고 이는 코뮤날레와 유사한 기조인데 작금의 위기의 변혁성의 부재 내지는 부족으로 인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뮤날레에 대해서는 이미 몇 번이나 폭로를 한 바 있지만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서 부문 문제(특히 생태와 (여)성)에 대한 이해, 인식, 해결책 등의 결여를 내면으로 하는 문제적인 학술행사로 바로 이 문제적인 인식으로 인해서 문제적인 상황에까지 도달한 것인데 문서는 역시나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윤만 추구하는 학술정책’으로 규정하면서 ‘학술’의 부재를 폭로했는데 이 ‘학술’이 누구를 위한 ‘학술’인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현 시기의 위기는 바로 노동자(& 무산자)들의 문화의 부재처럼 바로 노동자(& 무산자)들의 학술의 부재가 큰 원인인데 문서에서는 이 조차도 사상, 주의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정당의 기관지임에도 이를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에서는 1/4세기(25년) 전의 소위 교육 개악 이후의 이윤 추구 정책만을 도입한 점을 문제 삼고 있는데 바로 이 정책으로 발현한 점이야 말로 역학적인 관계에서의 공세라는 점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신 식민주의’의 침투와 ‘자발적 식민화’의 초래라는 점 등을 연속 폭로했는데 이는 사실관계에서 오류로 당대의 시기로 보더라도 저들 둘은 늦게 보더라도 전쟁 이후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이것이 거대한 후퇴를 경과하면서 고착화 하거나 가속화 한 것이지 이 자체들의 당시 시점에서의 침투와 초래로 인한 것은 아닌 것인데 이 정도에서는 오히려 인식의 오류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위 ‘대중 사회’들이 이러하듯이 양적 계량화 등의 문제 등을 폭로한 것은 맞지만 이 역시도 과학과 변증법을 기반으로 폭로해야 효과적인 폭로를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신자유주의형 진보적 지식사회’와 ‘인적 재생산’등의 실패의 상황 등을 폭로했고 말미에는 사상, 주의와 연관해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과학, 변증법은 찾을 수 없는 데 학술의 상황 이전에 자신의 상황의 문제를 노정한 셈입니다.
분명 학술 운동 역시도 현 시기에 난국에 처한 상황은 맞습니다만 이를 탈출하기 위한 과학, 변증법의 부흥의 논의는 찾을 수 없고 무엇보다 이의 원인이기도 한 문제적인 사조, 조류는 여전히 활개 치는 상황입니다. 이는 일단의 유형들을 찾을 수 없는 문제에서도 유래하는데 더욱 과학, 변증법 부흥의 확실한 이유라는 점을 강하게 암시, 명시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변증법, 유물론을 제시하면서 종결했지만 전반적인 문서의 내용 및 매체, 정당의 방향은 이들에 너무나 역행하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변혁정치의 ‘좌파 학술운동의 위기와 전망’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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