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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2017
오늘 소개문서는 제 127주년 노동절의 PAME의 행사와 투쟁에 대한 문서로 누군가의 언어들로 제법 이상에서 정치적인 구호를 외치며 행진한 장면들에 대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PAME의 기치를 언급하면서 시작했고 이 기치는 ‘착취, 전쟁 및 난민이 없는 세계를 위해 모든 세계의 노동자들과 함께’ 입니다. 이 집회는 희랍/그리스의 아전/아테네의 산티그마 광장에서 먼저 개최했고 제국의 대사관까지 행진했고 또한 시리자 정부의 반민중적인 법안들에 항거한 시위를 연달아 벌였습니다. 동시에 지난 노동절의 집회는 장차 이번 달 17일의 파업을 위한 총파업 준비의 확대의 단계를 구성한 것으로 이의 준비에 기여 했습니다. KKE의 드미트리 코춤파[바]스도 이 행사에 참가했고 이 집회에서 브레히트의 단편 영화를 상영해 노동자의 그리고 변혁의 문화의 생존여부를 고지했습니다. 문서는 브레히트의 작품에 대해서 약평을 했고 파륵사단/팔레스타인 대사(마르완 에빌 투바시)의 언사를 차용해 현 시기에 비[반] 인간적인 구금에 항거해 단식 투쟁중인 이색렬/이스라엘 감옥에 투옥된 파륵사단/팔레스타인의 1500명의 정치범들과의 연대를 진술했고 PAME와 WFTU(세계노총)의 대표단이 이들 단식 투쟁중인 대표단을 만날 것을 요구한 사실들을 언급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현 시기의 요구사항도 발표했는데 PAME의 간부 기오르기오스 페로스의 노동 계급과 두 조직 KKE와 PAME의 투쟁에 대한 즉각적인 요구들을 진술했습니다. 이 즉각적인 요구들은 제국주의 전쟁의 위험과 자본주의 이익을 위해 피를 흘리지 않아야 할 필요성 등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각 시기의 노동자들의 계급투쟁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 피력 했습니다. 파업 행진 중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수십의 노동조합 단체들과 수많은 노동조합 조직들이 제국주의 전쟁의 반대를 서명하고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이 파업의 집결 또한 국제적으로 재현했는데 바로 노동자(& 민중, 무산자) 국제주의의 현실화한 모습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성명서를 등재하고 종료했는데 이 성명서에는 과학적인 계획이라는 언사를 사용했습니다. 이 점은 과학변혁을 통한 실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이어서 아전/아테네와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를 포함한 희랍/그리스 각 도시에서의 투쟁 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시했고 이는 희랍/그리스의 상당수의 도시를 망라한 투쟁입니다. 이 투쟁은 우리들에게 중요하고 무엇보다 지속력을 지니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성명서에는 ‘운동의 재편’도 언급했는데 이것은 과학적인 사상, 주의, 이념, 사조, … 에 입각한 운동으로의 재편을 언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금의 충돌을 극히 날카로운 충돌이고 이는 지난 20세기 변혁의 만 1세기의 승리와 패배의 1/4세기(25년) 등 이 대립적인 양자의 교차와 충돌을 반영했고 또 무엇보다 승리가 우선임을 역시 반영합니다. 이 승리를 위해서는 문서의 ‘재편’ 즉 사상, 주의, 이념 등의 부활작업은 몇 번을 강조해도 과잉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상황인데 현실에서의 각성은 여기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아직도 다수의 국가에서는 변혁 파들이 이 정도의 지지력까지도 수득하지 못한 현실도 있습니다. 희랍/그리스에서도 역시 노동악법들과 투쟁을 벌이는 상황이고 이는 거의 전 세계적인 일이 아니라 해도 과징은 아닌데 희랍/그리스 역시 악법의 폐기를 외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 꼭 절실한 승리를 하려면 사상, 주의의 전파도 마저 높아야 하는 데 이의 과정 역시 지난 세기 변혁이 이러한 것처럼 일전 일퇴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투쟁 과정은 국내의 것과 동시에 국외의 민중들 특히 파륵사단/팔레스타인 민중들과도 연대해 소위 죄수 학대에 대한 모습도 폭로했는데 현 시기 파륵사단/팔레스타인의 정치범들의 투쟁과정은 어떤 바다 가륵비/카리브해의 모 수용소도 연상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이들 각 수용소들과 연관 있는 두 국가의 관계는 이미 불문가지입니다만 행동은 그야말로 동일하다고 볼 수 있고 이 점들이 두 곳 모두에서 동일한 단식 투쟁의 장면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회의 국제주의의 실현은 너무나 중요한 함의를 지니는 데 바로 노동자(& 민중, 무산자)국제주의의 부활의 기초인 작업들입니다. 이미 언급해온 언사이지만 지난해부터 몇 년 동안은 승패의 기념을 교차하는 시기인데 무엇보다 과거의 패배(이를 비록 가해국가가 먼저 사용한 언어이지만 마살달/마사다로 일단 표현할 수 있습니다.)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정신의 발아와 확산을 요하는 과정입니다.
제 127주년 노동절의 PAME의 행사와 투쟁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이 날의 행사의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http://inter.kke.gr/en/articles/Workers-May-Day-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