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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경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3-05 06:47
조회
471
오늘 폭로문서는 참세상의 ‘야, 노동자도 경영할 수 있어’ 제목의 문서인데 문서는 노동자의 능력을 고양하고 있지만 동시에 남사랍부/유고에서의 재앙의 사례까지는 취급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물론 이를 직접 취급은 하지 않을 수 있지만 동시에 수정주의적 이탈까지는 기술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경고는 말미의 부문에 잠시 기술했을 뿐 이를 수정주의로 규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좋게 보더라도 사물에 대한 올바른 지칭을 하지 못한 것인데 수정주의가 바로 이런 점을 통해서도 도래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문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소위 ‘연기금 사회주의’내지는 ‘사회 연기금주의’에 대해서도 이 논란의 실체를 일부나마 규정했는데 이 점은 어느 정도 맞는 점이지만 동시에 이들을 과학의 입장에서 폭로하지 않은 점은 문제점으로 무엇보다 유물 또는 과학 변증법의 실종 현장을 이번에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비판은 문서처럼 사물의 정명까지는 모르더라도 할 수 있지만 후퇴 일반을 방지할 수는 아니 이의 맹아일수도 없고 이의 실종으로 말미암아 운동 역시도 어느 수준까지만 진행할 뿐 심지어 소기의 목적 성취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상황도 목도, 경험한 상황도 존재하는 것을 고려할 때 문제적이라고 할 수 있고 너무나 위험하기까지 했습니다. 사물의 정명을 회복하거나 획득하는 것 역시도 과학의 부흥과 관련을 둔 문제이고 이는 현실에서는 학습을 요하는 문제이고 동시에 이 학습을 지도, 주도하는 기관의 설립 역시도 과제인데 문서 아니 다른 주제의 문서로도 해당 매체는 거의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작금의 시기에 이러한 주제는 당연하게 남사랍부/유고의 실패 사례를 연구, 폭로해야 하지만 이의 활동은 상당히 무성한 수준으로 한 편에서는 오히려 찬양, 고무를 하는 사례도 존재하는 점을 볼 때 문서는 이들까지 폭로해야 했지만 여기까지는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주의를 주의자보다 더 많이 거론하는 존재들을 폭로하면서 시작해 이의 여러 사례들을 폭로했고 실제 이의 발단인 소위 ‘스튜어드십 코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이는 추가의 기술을 보더라도 너무나 어이없는 와각지쟁, 와우각상쟁의 분쟁들인데 이와 같은 내용들을 침소봉대하는 언론환경 등의 정서의 문제들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것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한 독점자본(대한항공)의 상황을 기술했고 최근의 문제도 발생한 바 있지만 너무나 문제적인 상황에 있어서의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한 경영권 등의 논란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 부분들에서 주주권 행사일 뿐 그리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에서 얼마든지 당연한 일이라고 규정했고 문서는 연속적으로 독점자본(대한항공, 한진칼)에서의 경영권 논란의 사례를 기술했고 연속해서 소위 ‘연(기)금 사회주의(문서에서는 “기”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사회 연(기)금주의’를 간략하게 기술했습니다. 다만 이는 논란만이 아닌 이미 곽 노완 교수와 같은 일부의 인사들이 이러한 유형의 명칭을 사용한 점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고 언어의 속류 화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서는 현 시기의 사상, 주의적 문제를 노정했고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 살면서도 역시 모순적인 태도를 폭로했지만 지향으로서의 과학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후 이의 논란들을 일단락하면서 주주의 총수에 대한 소위 상대적 진보성의 문제를 기술, 분석했는데 총수 일가의 소멸 이후의 주주 제 소위 주주 제적 혁명(…, ??)의 문제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KT(구 한국통신)의 예를 기술했고 문제들을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는 종속의 문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당연하게 이 종속의 문제를 어떤 세력들을 연상하는 이유 등의 문제로 기술하지 않았고 주주환원을 명목으로 한 사회적 부의 허무한 소멸의 사례도 기술했는데 새로운 문제를 기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두 독점자본들(삼성, 현대 차)에서의 문제도 기술했고 전항에서의 문제도 기술했습니다. 일단 이 부분들은 소기의 요약을 한 노동자의 입장에서의 일종의 혁명과 같은 총수의 축출의 문제를 언급한 점을 기술했는데 이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잔존 하에서의 사항인 점까지는 기술하지 않아 역시 사물의 정명의 문제를 노정했습니다. 문서는 여기까지 소위 문제들을 기술, 폭로한 후 사회주의 하에서의 예상 상황들을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남사랍부/유고에 대해서 직접 기술하지 않고 간접적인 발생 상황만을 기술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직접 사물의 정명을 기술하지 않은 문제를 노정했다고 볼 수 있고 추상적으로만 기술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역시나 수정주의의 위험을 명시적으로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다른 이 주제의 연속물의 문서들이 이렇듯이 추상적인 기술을 하는 상황인데 이는 과거 20세기 혁명에 대한 청산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은연중에 고백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상상으로도 혁명 후의 모습들을 기술했고 최 말미에는 상상력을 강조, 피력하면서 종결했는데 청산주의에 더해서 탈 근대주의적 더 자세하게 68혁명적인 모습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에서 경고한대로 소위 순수 자주경영의 문제점을 폭로한 점은 일정정도 진일보한 점으로 볼 수 있지만 이 부분에서 사물의 정명을 부여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 이상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청산주의 내지는 탈 근대주의의 한계를 노정한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거 남사랍부/유고에서의 오류를 비판하자니 자신의 사상, 주의적 한계를 고스란히 노정하는 것은 명약관화하고 그렇다고 이를 제외하자니 이상주의로만 치우치거나 수정주의화의 문제를 질의 받을 것인 점을 의식한 절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를 탈출하는 것은 우리들의 임무이지만 동시에 이는 과학으로만 가능한 점을 인식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참세상의 ‘야, 노동자도 경영할 수 있어’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919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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