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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과학
오늘 소개도서는 손 석춘 저서의 ‘디어 맑스’로 이전에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한 몇 몇의 도서들을 소개 및 폭로했고 지난번의 폭로도서가 은격사/엥겔스의 시각으로 본 마극사/마르크스에 이견을 제시했습니다만 이의 도서는 바로 은격사/엥겔스의 시각으로 본 마극사/마르크스의 모습을 담은 도서입니다. 올해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해 관련 전기와 평전을 비롯한 많은 도서들을 국내의 저작과 번역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만 이 도서는 이전에 소개한 전기 다음으로 평전으로는 가장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에 근접한 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도서의 소개를 보면 평전에 서한문을 추가한 도서인데 은격사/엥겔스를 실질 저자로 볼 수 있는 도서라고 합니다. 다만 명시적인 저자는 변혁 진영의 인사가 아닌 점진주의를 주장하는 듯 한 인물인데 이 점은 과거 신문 읽기에 관련한 도서(도서의 제목은 변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점진주의를 주장한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변혁을 포함한 제목의 도서로 주권과 결부한 제목의 도서도 존재합니다.) 연속물과 같은 도서를 통해서도 점진주의를 전파한 바 있습니다. 물론 점진주의 진영에 존재했더라도 마극사/마르크스에 충실하다면 당연하게 점진주의의 오류를 발견하고 늦게 보더라도 왜 점진주의가 만 1세기 이전부터 그러니까 1873 ~ 95 년까지의 공황기의 경과시기부터 제국주의의 일부분으로까지 전락한 것인지를 확인한다면 오히려 상당한 자각으로 볼 여지도 있습니다. 다만 도서의 소개는 오류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바로 그 분을 필요로 하는 지점은 이와 같은 지점으로 마극사/마르크스는 예전 전 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물론 이 연구소가 21세기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점은 문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의 확인대로 변혁이론을 지녀야 쇠퇴기에 변혁을 성공할 수 있기에 상승기안 1850년대에 1848년의 변혁의 실패를 보고 현존체제에 대한 생산양식의 연구에 몰두한 것인데 이의 소개에도 이것까지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도서가 소설로 읽는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의 일대기인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마극사/마르크스의 일대기를 은격사/엥겔스가 마극사/마르크스에게 쓴 서간 형식으로 작성한 평전이자 실록[화] 소설(팩션)인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은격사/엥겔스의 영문 편지 원고를 인수한 후 한국어 번역을 한 듯 구성한 양식으로 구성했다고 기술했고 전문의 진실성을 보장하고 당연하게 사실에 근거하고 있어 도서를 일독하는 것으로 마극사/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은 물론 대표 저작들과 내용의 위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변혁 진영이 아님에도)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마극사/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을 깊이 탐구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마극사/마르크스의 유효성의 존재를 긍정했고 작가의 의도를 기술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의 기술은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실제의 마극사/마르크스의 의도를 반영한 흔적을 찾기에는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는 우리들이 다수 회 소위 변혁의 단계론적인 오류에 빠져들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를 보면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변혁을 포함하는 명칭의 저서들을 2종 발견할 수 있는데 이미 이는 언어상의 표현일 뿐 실재로는 변혁 정당의 건설과 같은 내용들에 대해서는 일체 기술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과학 변혁을 포함한) 변혁 진영의 시각까지는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절친으로서의 은격사/엥겔스를 호명하면서 시작해 마극사/마르크스의 절친이자 후원자인 은격사/엥겔스를 기술했고 은격사/엥겔스가 그린 마극사/마르크스의 상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묘사 내용들은 인간적인 상으로 볼 수 있는 내용들로 은격사/엥겔스가 마극사/마르크스를 최초로 조우하기까지의 내용들을 기술했는데 초기의 그리움과 선망 그리고 질투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오늘 날까지도 유명한 ‘자본(론)’에 대해서 기술했고 당연하게 오늘날에도 해설서를 요할 정도의 난해한 도서인 ‘자본(론)’에 대한 여론의 무반응에 대한 저자 마극사/마르크스(이 경우는 초기 제 1권까지입니다. 이 1권도 3권과 마찬가지로 한 시기에는 2권까지와 마찬가지로 상, 하권을 분권해 발행하고 있습니다.)의 투병 등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전문을 기술했고 작가와의 7문 7답을 기술했는데 이 부분은 과학 변혁의 시각에서 보아야 할 필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전작 ‘유령의 사랑’에서 데무스의 시각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를 취급한 것을 기술했고 현 시기에 마극사/마르크스를 기술한 의의에 대해서 문답을 기술했습니다. 다만 마극사/마르크스의 사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대목은 주의를 요하는 데 이후의 그 분의 주의에까지는 연속하지 않은 측면을 일정정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정이 아닌 노정의 인도자(길라잡이) 정도로 기술한 것 역시도 주의를 요하는 대목입니다. 물론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순결성에만 체류하는 문제는 당연하게 존재하지만 이미 이후의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로 발전한 측면은 재 노정을 경과할 과제로 볼 수 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해 다수의 도서들을 출간하는 것은 한 편에서는 고무적인 분위기의 일부나 단초일 수 있는데 반가운 일입니다. 다만 과학 변혁 사상, 주의의 재 탄생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지향의 문제를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의 저작 역시도 이와 같은 견해 일부에서 주의를 요하는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현 시기에 당연하게 극복대상인 사조, 조류들이 많고 이들과의 투쟁은 당연하게 중요합니다.
손 석춘 저서의 ‘디어 맑스’에 대한 도서 면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작의 태도는 노정신의 번역의 태도에서 일부를 차용했고 역시 이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다음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9406678
네이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51775
참고 노정신 문서 - 번역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