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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분위기의 도달을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01 07:22
조회
462

오늘 제시문서는 사회변혁노동자당의 변혁정치의 김 찬 아고라 대표(그리고 사회변혁노동자당의 서울시 당 서부분회 활동)와의 대담 기사문으로 최근까지 그 분의 저서를 초두에 3권 발행한 것을 포함한 현재까지 총 5권을 발행한 출판사 대표와의 대담의 문서입니다. 무엇보다 그 분의 저서는 작금의 우리들에게 더욱 중요한 도서로 타 국가들에서 이미 발생한 고양의 분위기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고 비록 늦은 상황이지만 변혁 당을 절실하게 요구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도서는 몇 몇의 출판사들에서 발행한 바 있지만 1893 ~ 1923년까지의 모든 저서를 발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점은 이전에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대담 내용에는 관심 등등에 대해서 질의한 내용들을 포함했습니다만 그 만큼이나 분위기의 저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더구나 그 분의 도서들을 거의 취급하지 않는 상황의 엄존(물론 타 국들이라고 모두는 아니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핵심도서와 다른 도서들 모두 거의 대부분에서 발행사실을 확인하기 힘든 상황입니다.)과 분위기의 저하 모두가 결합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과학 변혁의 정당의 부재와도 결합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고 종합해서 그 어느 것도 부재 내지는 부족한 현실을 장기 경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거의 대중투쟁에 의존해 여기까지 진행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분의 전집들의 발행 과정에는 이의 성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시 바삐 변혁 정당을 포함한 변혁 언론 등의 도구들을 구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 분의 전집과 같은 사상, 주의의 (재) 형성에 필요한 도서들을 발행하는 것 또한 소중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와 격와랍/게바라 사망 만 반세기, 올해는 독일변혁과 세계 제 1차 대전의 종전 만 1세기,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2세기 및 모/마오 탄생 만 1(1/4)세기(125주년), 확사/호자 탄생 만 1(1/10)세기(110년) 및 사망 1/3세기(33년) 등의 변혁과 관련사건 그리고 변혁운동가들의 탄생과 사망의 교차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들이어서 더욱 그 분의 도서의 발행도 기념적인 의의를 지닐 수 있는 시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해 하계부터 120권 분량의 그 분의 전집을 한국어로 출판하는 작업을 아고라에서 진행하는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전집의 구성은 그 분이 1893년에서 1923년까지 만 30년간의 저작문서들로 구성하는 사실까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아고라 출판사가 단순하게 그 분의 저작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행전집을 주제로 한 독서회와 독자 회를 통한 미 출간 원고들을 교정하는 작업까지 열성 독자들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상황까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김 찬 대표의 간략한 소개를 질의했고 이의 김 찬 대표의 응답은 상에서 기술한 것과 동일합니다. 문서는 다음의 질의로 아고라 출판사의 출간 도서들의 성격에 대해서 질의했고 만 12년전 2006년 출판사 개사 이래 그동안 독서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용 소설 출간에서 시작해 사회비판적인 내용의 도서들을 소개하려고 한 상황을 기술했고 만 8년 전 2010년부터 사회과학 서적의 출간으로 전환한 사실을 응답,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전서 120권의 출간을 시작한 사실까지 기술했고 주제를 교체하면서 출판 환경에서의 상업성의 증가의 과정 하에서의 인문 사회과학 도서의 외면의 위험 등을 질의했고 출판사 운영의 애로사항을 질의했습니다. 대담에 의거하면 출판 환경의 난국으로의 진행에는 인터넷의 발전과정보다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패드)의 등장으로 인한 출판환경의 침체의 시작을 지목했고 다른 한 편에서 사회의 변화의 희망의 소멸이라는 지점을 지적,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그러면서도 최근 변화의 조짐을 발현한 사실(이의 사실들은 아랍 변혁에서 일부의 아불 리가/아프리카에서의 변혁과 우리들까지 상황에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을 기술했고 근본적인 변혁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인식과 동시에 자신의 생활의 변화의 열망의 동시의 존재를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미시적 변화에서의 확장을 주장, 피력했고 현 시기의 상황에서 당연하게 근본적인 변혁적 전망에 대한 인식을 교체할 수 없기에 이의 도서들의 꾸준한 출간을 주장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문서는 근본적인 계급투쟁을 고민하는 저자의 규모의 회의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의 대중화의 난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문서는 질의 주제를 교체해 아고라에서 그 분의 도서 동호회의 활동을 제안한 사실을 질의했고 대표는 제안의 이유를 응답했습니다. 문서는 다음의 질의 주제로 과거 그 분의 선집을 발행했던 사실과 전집 발행의 계획의 최초성에 대해서 질의했고 상당한 시일을 요청함에도 계획을 이행할 과정에 대해서 응답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와 결부해서 질문했는데 여기에는 알튀세르 관련 응답을 기술해 다소는 주의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알튀세르의 일파들이 그 분을 재독하는 자체는 일단 고무적인 현상들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그 분의 주의가 아닌 그 분을 강조했고 무엇보다 유산 적 철학의 존재의 흔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도 알튀세르와 지젝이 변혁적이 아니라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현 시기까지의 소위 신자유주의의 문제로 인한 이의 사유공간의 형성과 확장을 기술했는데 다소 논란을 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 말미의 문서는 자당과의 관계를 질의한 문서입니다.
타국에서 변혁 사상, 주의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일부에서 과학 변혁 진영이 투쟁을 지도하는 현실 자체는 문서의 서두에서도 기술한대로 고무적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변혁 사상, 주의의 형성엔 너무나 많은 과정을 경과해야 합니다. 또한 최 말미의 대담의 문서는 무엇보다 당 성격의 문제를 그다지 고려하지 않은 문서로 사고할 수 있습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의 변혁정치의 김 찬 아고라 대표와의 대담 기사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4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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