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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의 현존 양식의 탈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1-11 06:47
조회
626

오늘 소개도서는 이전의 비 독점적 다자연애, 폴리아모리의 연장선상에서 역시 장 정일이 소개했던 도서 ‘지성인의 결혼’으로 부제는 ‘남들과는 다른 결혼을 꿈꾼 사람들’인데 일종의 다른 양식을 모색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의 예들에는 이미 혁명적 입장에서 비판했던 지 보라 살특 - 서몽 파(복)왜[와]/장 폴 사르트르 - 시몬 드 보부아르(각기 1905. 6. 21 ~ 80. 4. 15, 1908. 1. 9 ~ 86. 4. 14; 후자는 사망 만 1/3세기(33주년)입니다!)를 포함하고 있지만 동시에 포래히특/브레히트를 포함하고 있어 신산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작금의 문제들의 근원으로서의 현존의 양식 일부일처제의 문제를 사고한다면 전환과 이행의 맹아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미 폴리아모리를 기술한 바 있습니다만 이를 굳이 ‘혼(婚)’자를 붙여 표현한다면 ‘초혼(超婚)’이나 ‘탈혼(脫婚)’으로 기술할 수 있는데 주류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충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전의 폭로한 로쟈의 문서에서는 ‘성의 혁명주의’도 출현한 바 있었는데 이 점은 혁명을 통해서 생산양식을 교체하면서 생활양식도 교체할 수 있는 단초를 탐색할 수 있고 또한 현 시기와 같은 다소 이상에서 압박적인 관계 또한 탈출할 수 있는 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가 만 7년 전에 출간한 상황이지만 현 시기에 도서의 제목에서 포함한 ‘지성(인)’의 의미는 너무나 각별한 상황인데 불란서/프랑스 철학 등에서 유래 또는 강화한 반 지성주의의 탁류를 볼 때 더욱 이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현 시기에 절실한 존재들로서의 ‘지성(인)’인데 지성은 더욱 절실해진 시기이고 이는 새로운 양식으로의 전환, 이행을 위해 더욱 이러합니다. 살특 - 파(복)왜[와]/사르트르 - 보부아르의 관계(아예 도서제목으로 이들 쌍들을 주제로 저작한 바 있습니다.)를 주로 다수 기술해 새로운 양식의 관계를 이들 중심으로 그 간 기술했지만 도서는 포래희특/브레히트에 대해 기술해 혁명에서의 생활양식의 전환의 가능성을 기술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결혼을 필수적이 않다고 도발적으로 시작해 남들과는 다른 결혼을 꿈 꾼 사람들인 점을 강조, 피력했고 전통적인 결혼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대안적인 쌍 관계를 모색하는 도서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예증으로 전항에서 기술했던 살특 - 파(복)왜[와]/사르트르 - 보부아르 외에 다수의 예들을 기술했고 여기에 포래희특/브레히트를 기술했는데 시대를 앞서간 지성들의 19세기부터 시작했던 고민들(여기에 바로 로쟈 마저도 기술했던 성의 혁명주의도 포함했습니다.)과 이에 의거한 다양한 관계의 실험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관계에 근거한 기획들을 ‘지성인의 결혼’으로 호명한 사실을 기술했고 상대의 선택 등의 개성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를 지닌 두 사람만의 합리적인 구상으로 재차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마지막으로 저자가 문학의 사회에의 영향, 사회현상의 문학에의 영향을 탐구하듯 실제 인물들의 생애에서 표현한 ‘지성인의 결혼’과 문학으로 표현한 ‘지성인의 결혼’을 끊임없이 대비한 점들을 기술했습니다. 출판사 서평은 독일의 두 언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자이퉁과 도이칠란트 라디오의 평문들을 기술하면서 시작했고 이의 평문들은 첫 번째는 쌍으로서의 생활의 모습과 조우의 종류에 대한 의문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한넬로레 슬라퍼를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단 한 마디의 충고로 실패의 준비를 강조, 기술했는데 이는 살목이 패극특/사무엘 베케트(1906. 4. 13 ~ 89. 12. 22; 올해 사망 만 30주년)의 언사를 연상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결혼의 미래의 안정적인 생애를 보장하는 기제로서의 성격을 상실한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더 이상 절대적인 결속을 의미하지 않는 점을 기술했고 이에도 불구하고 청춘 남녀 3/4이 여전하게 결혼을 위해 필사적인 상황임을 기술했는데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성공적인 결혼의 조건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몇 가지 조건들을 기술한 후 저자 한넬로레 슐라퍼가 사랑에 대해서 행한 언사를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냉소적인 지점을 두고 있고 일종의 초애(超愛) 내지는 탈애(脫愛)를 예고하는 점들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결혼을 소재로 실험을 단행했던 예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시도와 실수에서 무언가를 학습해야 할 최적의 시간인 점에 대해서 여지를 남기고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결혼의 방식에 대해서 질의했고 다른 방식을 고려하거나 (특히 현실에서; 이 부분은 소개자 추가) 이혼 이후의 또 다른 관계를 고민하고 있다면 일독할 도서라고 기술했는데 추가 내지는 전환 저작을 요하는 전제를 고려하더라도 다른 양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일독지점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한국의 상황들(물론 만 7년 전이지만 현 시기의 심화를 고려하면 더욱 맞습니다.)을 기술했고 제도로서의 결혼, 쌍의 성립의 난성 요소들이 증가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이의 요소들의 증가는 현 시기에 너무나 야만적인 발현을 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초과착취지대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발현하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도서 ‘지성인의 결혼’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도서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이상적인 관계를 꿈꾸는 새로운 쌍의 등장과 문학, 가능 성 등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새로운 양식을 탐색하는 일은 다 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일단 혁명의 목적이 바로 새로운 생산양식을 실현하는 일이지만 이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 역시도 병행 내지는 부수적인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이 새로운 생활양식에 은격사/엥겔스, 열령/레닌, 포래희특/브레히트 등의 혁명가들을 포함한 사실은 꽤 신산한 사실이지만 현 시기에는 다만 지난번에 폭로한 문서에서처럼 특정 사회 정확히 미국사회 한정이지만 백인에 중산층이상에 대학졸업 이상의 상당한 중상류에 한정한 한계점도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활양식 역시 생산양식을 반영하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차후의 폴리아모리를 위시한 현존 생활양식, 결혼제도의 극복을 주제로 한 도서들은 이 과학을 반영할 임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서 ‘지성인의 결혼’의 소개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 같습니다. 또한 장 정일의 반 지성주의의 불란서/프랑스 철학 기원 관련에 대한 기술 문서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지성인의 결혼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92136


장정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08&aid=000002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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