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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의 불란서/프랑스에서의 투쟁에 대한 2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2-23 06:49
조회
475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의 불란서/프랑스에서의 황색 동의(胴衣; 조끼)/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2제의 문서들이고 참고문서는 딴지일보의 이의 운동의 관련기사문인데 일전에 KKE의 관련문서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IDC의 문서들은 현지의 ML파들의 문서여서 더욱 가까운 현지소식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처하는 선봉, 전위의 자세도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또한 이 문서들을 통해서 현 시기의 투쟁에 ML(M) 주의자들의 참가를 확인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선봉, 전위의 참가는 필수로 국면의 주도는 중요한 임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색 동의/노란 조끼 운동은 지난 달 17일 유류 세 인상에서 촉발했지만 일전의 폭로문서들을 통해서 조세전반의 문제를 위시한 다양한 문제들로 의제를 확대했고 당연히 이의 의제 확대를 가능케 한 동력을 확보했는데 다른 구주/유럽 국가들에도 이를 전파한 사실도 기술한 바 있습니다. 즉 의제와 범위 모두를 확대한 것인데 봉기과정에서 소위 열월/테르미도르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마저 주장, 피력한 것은 불란서/프랑스 대혁명마저 이러한 조세문제로 촉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근대의 다른 혁명 영국과 10분지 1 경국 미국에서도 동일한 조세의 문제였는데 일종의 반복의 역사를 보는 상황일 수 있고 이는 선봉, 전위의 기회라는 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IDC의 문서들은 법서사주의/파시스트적 요소들의 고립을 주장했고 과학혁명정당 PRCF(불란서/프랑스 공산 부흥)이 노동조합의 운동에 대해서 경고했는데 이 점은 ML(M)주의의 독자성을 볼 수 있어 과거 만 14년 이전의 탄핵반대시위의 누구들과는 확실한 차별 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미 혁명에 대해서도 인식한 상황이지만 이를 과학 혁명으로 지도를 해야 하는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현 국면의 ML(M)주의의 역할은 막중한데 총 파업까지 촉구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불란서/프랑스의 노동자, 민중과의 연대를 표명한 문서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착취와 국가폭력에 대항한 투쟁을 수행하는 불란서/프랑스 노동자 계급과 민중들에 대한 국제주의적 연대를 강조하고 증진하는 사안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동시에 민중들의 합리적 분노를 정치적으로 착취할 수 있는 요소인 법서사주의/파시스트적 국가주의의 요소의 고립을 주장했는데 이 점에서도 독자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WFTU(세계 노동조합 총연맹)의 고물가와 혹세 정책에 반발하는 불란서/프랑스 노동자와 민중들의 연대를 표명하고 동시에 불란서/프랑스의 반 노동정책에 항거하는 상황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각 계층들의 노력들을 기술했고 경찰국가와 국가폭력의 의미들을 폭로했는데 일전의 대화를 허위 또는 위선으로 비난했습니다. 문서는 불/프랑스어의 성명을 등재했는데 이는 다음 문서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PRCF의 작금의 봉기에 대한 태도 즉 황색 동의/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반성의 제목의 문서로 노동조합의 핵심임무의 수행을 촉구했습니다. 문서는 현 황색 동의/노란 조끼 운동의 진보적인 요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고 반정부에 추가로 반자본주의와 반독점을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이 점은 독자성의 적절한 활용인데 애초의 문제의 유류세의 상황에서부터 시작해 조세문제를 위시한 각종의 억압적, 착취적 문제들의 근원을 폭로한 것으로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황색 동의/노란 조끼와의 연대를 재차 확인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법서사주의/파시스트 기구들의 봉기 이용 시도의 경계를 강조, 피력했고 권리에 대한 보호의 노동운동의 대중 참여라는 성격을 분명하게 표명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항에서 기술한 총 파업 등의 노동계급의 행동을 요구했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의에 반하는 방법(또는 정치)를 지지할 필요를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불/프랑스어로 성명의 일부를 원용했고 대중을 위한 투쟁의 시급성을 강조, 피력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대중교통에 대한 투쟁을 함께 진행하는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우리들의 주장들 중 대중교통 특히 승합차(버스)의 완전공영제의 구호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일단의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탈출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비록 복 이상 즉 복 과학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의 단초를 보고 행동을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마극룡/마크롱 정부의 반 민중, 독점 정책(이는 현존의 역학관계의 외화인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을 비난하고 EU와 NATO로 부터의 독립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다만 이 점은 문서에서 경계하는 법서사주의/파시즘 역시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구분을 전항에서 기술한 구호에 입각해서 생산수단의 사회화와 과학 혁명의 주의의 부흥을 위한 투쟁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집단행동을 통한 제거를 주장,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재차 불/프랑스어 성명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서는 딴지일보의 현 시기 불란서/프랑스의 황색 동의/노란 조끼 투쟁에 대한 문서로 봉기의 규모와 양상, 성격을 분석했고 정치와의 연동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극우파를 제시하면서 급진 좌파(다만 급진이라는 명칭은 불란서/프랑스 현지에서는 왕정에 대한 태도를 언급하는 단어여서 과격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과격좌파로 기술하고 있습니다.)를 제시했는데 비 혁명 그것도 자유 파에 가까운 성향의 논조를 볼 수 있습니다. 말미에는 황색 동의/노란 조끼 정당의 전망을 기술했는데 이는 서반아/스페인이나 토이기/터키의 봉기에서의 정당을 전망한 것과 거의 동일한 전망으로 볼 수 있습니다.
IDC의 2제의 문서들에서는 현 시기의 봉기에 대한 과학 혁명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사상, 주의의 부활이라는 당연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대중교통에서의 돌파구를 찾았는데 이는 사상, 주의 부활의 단초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딴지일보의 말미에서는 사진을 통해서 ‘다 같이’라는 문구의 가능성을 의심했는데 자유 파적인 논조에서도 이 만큼은 제기한 만큼 과학 혁명파의 태도는 너무나 정확한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IDC의 불란서/프랑스에서의 황색 동의/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2제의 문서들과 딴지일보의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또한 승합차(버스)완전공영제를 주장한 노정신의 문서 또한 목록들과 같습니다.


IDC


불란서/프랑스의 노동자, 민중과의 연대 표명


http://www.idcommunism.com/2018/12/gilets-jaunes-protests-in-france.html


황색 동의/노란 조끼 운동에 대한 반성


http://www.idcommunism.com/2018/12/gilets-jaunes-french-communist-parties-reflect-on-yellow-vests-movement.html


딴지일보


http://www.ddanzi.com/ddanziNews/541336550


노정신

http://mlkorea.org/v3/?p=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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