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지난 달 25일의 KKE의 창당 만 99주년 전당대회에 대한 문서 ‘2년간의 시리자 정부는 자본주의를 친 민중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것을 인증하다’입니다. 전당대회는 새살낙니기/테살로니키에서 했는데 이곳은 희랍/그리스의 수도 아전/아테네와 마찬가지로 자주 항거를 벌인 곳이기도 합니다. 전당대회는 이미 알려 드린 대로 창당 만 99주년을 맞아 했는데 문서는 드미트리 코춤파스의 시리자 정부 2년의 빈곤과 실업 관리의 목적 자본주의적 수익성 회복의 촉진을 목표로 한 것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이 소수의 수익성의 성장, 확장이 민중들의 안녕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을 추가 폭로했습니다. 연결해서 자본의 역학에 대해 언급했고 이와 함께 EU와 NATO의 범위에서 운영하는 정부는 어떤 명칭 하에서도 반민중적인 것 또한 폭로, 진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노동계급의 운동에서 그 시리자에 투표한 좌파들이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그러면서 KKE와의 동맹을 강조했고 민중의 항거와 투쟁 그리고 변혁을 위한 투쟁을 피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시리자 정부 하에서의 상황 역시 이전의 정부들과 다른 상황을 소원했던 사람들에겐 상당한 악몽이었는데 이는 과거의 동맹을 위시한 체제를 계승한 상황의 필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 필연을 교체할 수 있는 기대가 존재하는 점은 장애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으로 인해서 무엇보다 희랍/그리스의 경우에도 KKE로 향해야 하는 지지의 도달이 늦어지는 상황을 생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전당대회의 문서여서 사진을 등재했는데 당 대회의 다소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 상황의 급진 화를 위해서는 많은 장애를 넘어야 하는 데 이 장애는 이미 경험한 시리자 정부와 같은 수정주의 정부도 존재하는 데 문서는 이에 대해서 ‘선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필연적인 타락, 굴종인데 이에도 불구하고 현존체제를 전제한 가능성의 기대로 인해서 재생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이미 창당 99주년이라고 언급했는데 지난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의 변혁 직후 그리고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만 1/4세기 등의 우연한 일치로 희랍/그리스 등의 몇 몇 국가에서는 변혁 정당을 새로이 건설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독일 등으로의 변혁의 전파를 실패하면서 한 동안 소강상황으로 돌입하고 무엇보다 몇 몇 이상의 서구세계 등에서의 법서사주의/파시즘을 경험하면서 사상, 주의적인 후퇴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에는 호황을 위시해 파괴의 참화를 상대적으로 덜 경험했던 서구세계 등에서는 평화 이행 등의 노선으로 타락한바 있는데 KKE는 이와 같은 타락을 상대적으로 면할 수 있어 현재까지의 변혁 성을 유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물질적인 조건은 세계 제 2차 대전 후인 1950 ~ 60년대의 조건과는 너무나 달라졌음에도 여전하게 사민주의나 수정주의의 가능성에 대한 신앙은 존재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KKE도 비판했지만 정치적인 제헌 정부가 등장한 중남미의 상황에서도 이미 생산수단, 시설의 점진적인 사회화는 여전하게 이윤 경쟁을 하는 상황이어서 일정 시간 이상을 경과한 후에는 현존 체제로의 투항은 피할 수 없는 필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상황에서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사상, 주의의 재건 문제인데 현존 체제의 특성 등의 다수 이유로 변혁 사상, 주의의 다수화의 지체 문제는 현존 체제의 위기 이상으로 야만적인 압박을 기층들에게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KE의 창당 만 99주년 전당대회에 대한 문서 ‘2년간의 시리자 정부는 자본주의를 친 민중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것을 인증하다’ 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inter.kke.gr/en/articles/The-two-years-of-the-SYRIZA-government-confirm-that-there-can-be-no-pro-people-management-of-capit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