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그 동안 행복 지수 수위권을 달렸던 맹가랍국/방글라데시의 노동자들의 상황에 대한 문서인데 이 문서를 보면 아니 이전의 그라만 은행이라는 소위 미소 금융 은행의 행태를 확인해 보더라도 누구를 위한 천국이고 누구를 위한 행복 지수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맹가랍국/방글라데시가 의류 수출업자들의 천국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작해 다른 수출 공장 입주 국가들인 간보채/캄보디아(여전하게 봉제 공장 중심으로 투쟁중인; 소개자 주), 월남/베트남, 인니서아/인도네시아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최저 임금이라는 명칭의 인건비에 대해 추가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 의류/봉제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부패한 정부가 노동운동을 압제하는 사실도 폭로했고 풍부한 노동력의 다른 의미 즉 노동(무산)자에게 안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폭로했는데 신년으로부터 만 4년 전인 지난 2013년의 라니플라자 붕괴 사건도 진술했고 무엇보다 노동조합과 같은 결사체의 구성과 운동 자체를 목숨 걸고 하는 나라라는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 나라 맹가랍국/방글라데시는 의미 있는 영토 국가 최대의 인구밀도(1000인/㎢ 이상)를 보더라도 너무나 노동 수요가 많은 점을 확인할 수 있어 이러한 운동의 자연적 장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한 붕괴 사건 발생연도에 5300타카(한국 화폐로 8만원)로 임금을 동결했고 신년 기준으로 정부는 내년에서나 임금 인상의 고려를 했었는데 지난 해 말인 지난 해 12월 11일부터 의류산업 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맹가랍국/방글라데시에는 국경수비대와 신속대응부대가 존재하고 맹가랍국/방글라데시 제조업협회는 공장휴업을 선언했고 파업투쟁은 이들의 당연한 즉각적인 대응으로 오래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노동자 150명 등이 현재 기소 상황에 있고 해고 상황에 있는 노동자들 역시도 도주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전환하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전문을 남겼는데 영원무역과 관련한 사건을 첫 번째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한겨레에 대한 영원무역의 소송에서 현 시기까지 한겨레가 승리한 사건 또한 진술했습니다. 그야말로 한국과 맹가랍국/방글라데시 모두에서 문제인 상황을 연출한 셈입니다. 소위 맹가랍국/방글라데시에서의 의류/봉제 산업의 진실을 확인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맹가랍국/방글라데시는 주요산업 종사 노동자들이 이와 같은 국가적 억압에 쓰러지는 형국이라면 여성들을 위시한 기타의 무산자들은 그라만 은행과 같은 소위 미소 금융 취급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 쓰러지는 셈인데 무엇보다 이들을 보면서 행복지수의 수위의 근거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이들 지수들 역시도 기층과는 너무나 무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생지옥의 상황에 노출해 있습니다. 맹가랍국/방글라데시도 현지의 변혁 정당이 역시 존재하긴 하지만 이들 역시도 인도반도의 인도를 위시한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지역적 소수세력으로 존재하고 있어 투쟁력 상승에 조력을 행사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 의거하면 몇 몇의 한국 자본들 역시도 맹가랍국/방글라데시를 위시한 다른 여러 (준) 주변부, 신 식민지 국가들의 지옥 같은 환경에도 일조하는 점이 있다는 사실도 너무나 큰 문제입니다. 물론 맹가랍국/방글라데시 역시도 투쟁환경이 나쁘지만 다른 이러한 조건을 지닌 다수의 공통 문제이기도 합니다.
참세상의 맹가랍국/방글라데시의 노동자들의 상황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그리고 맹가랍국/방글라데시의 변혁 파를 위시한 좌파 정당, 단체들의 현황을 제시한 문서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ML파들을 위시한 다수가 산재한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의 상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7490&sid1=001

좌파 정당, 단체 - 산재 ML 파들 포함

http://broadleft.org/bd.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