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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통하는 비과학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1-07 09:14
조회
568

오늘 폭로문서는 김 공회 한겨레 경제 사회 연구원 연구위원(이하 직위 등 존칭 생략)의 도서 ‘긴축’에 대한 서평으로 폭로 이유는 무엇보다 도서 ‘긴축’의 지향 방법(유형은 이미 알려 드린 대로 빙도/아이슬란드)이 토마 피케티와 동일한데 이의 동일성을 무엇보다 훌륭한 사람들의 상통으로 문서의 종결로 기술했기 때문입니다. 즉 이것은 상통하는 비과학인데 무엇보다 도서는 이전에 제시한대로 ‘긴축’을 주장하는 비 과학을 폭로하고도 자신의 비 과학을 노정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김 공회의 서평 문서는 경제학자에 대한 두 가지의 편견을 예시하면서 시작해 저자 마크 블라이스가 그럴 듯해 보이는 이유를 진술 했습니다. 이어서 저서이자 서평 목적 도서 ‘긴축’을 언급하면서 블라이스의 매력을 노정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긴축의 현실적 사례를 언급하면서 긴축정책의 야만성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긴축이 애초의 목적인 번영엔 도달하지 못한 상황 그리고 국가 부채 등의 경제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복지(정책)’의 부당 성 등을 폭로했습니다. 이 정도는 일단 현실에서도 이미 지난 만 1/5세기(20년)전에 경험한 내용 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에서 문서가 그친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과세가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언급하지 않습니다. 과거 탁마사 막이/토마스 모어(1478 ~ 1537)는 채무로 인한 인간의 파멸과 같은 장면을 보면서 화폐를 채무의 원인으로 규정한 바 있고 가이 마극사/카를 마르크스(1818 ~ 83)는 이미 1세기 반 전 현존 생산양식의 폐절을 위한 ‘자본론’의 저술을 시작하면서 상품 - 화폐 관계의 폐제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과학성의 여부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있지만 두 사람 모두는 현존의 양식의 극복을 주장한 데 반해서 마크 블라이스와 토마 피케티(언어 차이가 있지만 막이/모어와 동명입니다.)는 상품 - 화폐 관계의 존속 하에서만 사고했고 무엇보다 변혁이 아닌 과세로 처리하는 비 과학을 주장, 설파하고 있습니다. 물론 긴축은 오도의 방식이자 도서에서 규명한 것처럼 야만적이기 까지 한 방식이지만 이것의 부상의 기반 즉 현존의 생산양식 자본주의를 두고 처리하는 방식이고 무엇보다 선대의 인사들의 인식에 너무나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미 현 시기의 경제를 위시한 다수의 위기를 두고 다수 전공의 학자들이 경제에 있어서는 경제학자들을 위시한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이 다수의 도서들을 저술하지만 대다수는 현존 생산양식에 대한 인식을 하지 않거나 이를 고정으로 사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서에서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고 도서 역시도 개은사/케인즈를 자주 호명하는 점으로 보면 사상, 주의의 한계 또한 상당부분 노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평한 김 공회도 이 점은 지적하고 있지 않고 굳이 낯설지 않은 해법이라고 지적하고서도 훌륭하다고 한 점은 일정정도 이상 문제의 도서와 문제의 서평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축을 주장하는 측의 도덕관에 대한 지적은 옳은 것이지만 이는 실행력을 동반한 것인데 단순하게 도덕만을 주장하고 있고 무엇보다 집행 기구 등을 통해서 실행하는 점을 비록 지면상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김 공회의 기술처럼 이와 같은 자신의 비 과학을 은닉한 비 과학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점은 오히려 너무나 위험하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 점은 다시 지난해와 올해 승패의 기념의 교차 지점에서 변혁 사상, 주의의 재건을 절실하게 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 공회의 도서 ‘긴축’에 대한 서평 문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34610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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