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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체제 설명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10-11 06:16
조회
1346
오늘 폭로 및 소개의 도서들은 현존체제에 관한 3제의 도서들로 이 중에는 대위 합유/데이비드 하비(1935. 10. 31 ~ )의 저서를 포함하고 있고 이 저서 ‘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와 함께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와 ‘자본주의가 대체 뭔가요?’의 3제의 도서들입니다. 폭로문서는 이들 도서들에 대한 로쟈의 서평 서한문으로 이 주제들 역시도 어느 정도 이상 기시, 기청 감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의 언급하지 않은 문서인데 이 점에서도 문제적인 상황으로 무엇보다 황색동의/노란조끼 혁명으로 인한 의식의 고양 또한 거의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에는 ‘대안’을 강조, 기술했지만 이 ‘대안’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의식의 문제까지는 확인할 수 없고 무엇보다 이들이 마극사/마르크스를 취급하면서도 과학적인지에 대해서도 역시나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들 저자들 중 전 항에서 기술한 대위 합유/데이비드 하비는 그나마 저명한 상황이지만 이 역시도 경제주의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은 측면이 있고 과학의 영향에서 비중이 낮은 지리학을 취급하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반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 도서들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문제 제기 이상의 도서들은 현존체제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지표이자 동시에 과학의 부흥 및 확산, 전파의 이유를 삼을 수는 있는 물질기반으로 더욱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점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위 합유/데이비드 하비의 저서의 제목에서는 ‘광기’를 포함해 현존체제의 탈출의 과제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고 점증한 후 N승기의 축적의 문제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연하게 그간의 ‘제국주의(론)’으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 도서의 출판사제공 소개에서는 행동을 요구한 지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행동은 당연하게 과학을 전제로 해야 하지만 ‘광기’에 맞설 과학의 부흥 및 구축에 대해서는 질의하지 않았는데 이는 핵심의 도달에 대한 새로운 질의를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존체제의 상황을 질의한 도서는 출판사 제공 도서소개에서 현존체제의 제대로 작동하는 여부를 질의해 대위 합유/데이비드 하비와는 물론 너무나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에 문제인 상황과는 역행하는 지점을 지니고 있는데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역학적 구도에서 탄생한 산물로 보는 대신 정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개념에 대해서 질의한 도서는 역시 출판사제공 도서소개에서 현존체제를 명쾌하게 설명한다고 기술했고 개념서의 확장으로도 볼 수 있는데 다만 과거의 대안의 시도 즉 20세기 혁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 겨우 올해 들어와서 황색동의/노란조끼 혁명을 경유하면서 (재)인식한 과학을 반영하기 이전의 도서인 점을 참고하면서 보아야 하는 데 비록 역사서적은 아니라고 해도 과거에 있었던 내용을 반영할 수 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는 않아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고 이 역사에 대한 내용은 과거 김 승호의 문서에서 본 대로 20세기 중반까지 다양한 쇠퇴 론의 존재를 확인한 바 있는데 이들을 확인할 수 없는 점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세기 중엽에서 일단 정지했던 쇠퇴 론이 아닌 21세기에 새로이 제기한 논의도 존재(‘자본주의의 탄생’과 불란서/프랑스의 역사학자 기 브와)하는 상황임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은 점은 너무나 부족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자신이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설명서와 비판 서를 지니고 있는 일정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조너선 포티스의 ‘자본주의가 대체 뭔가요?’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입문서의 역할을 기술했고 이의 특질로 우리들이 기지의 사실로 알고 있는 아당 사밀/아담 스미스(1723. 6. 5 ~ 90. 7. 17)와 약한 매납[내]덕 개은사/존 메이너드 케인즈(1883. 6. 5 ~ 1946. 4. 21) 그리고 가이 마극사/칼 마르크스 등을 취급하면서 현존체제에 대한 모든 것을 재치있게 전개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바로 역사에 대해서 거의 취급하지 않아 한계를 남기고 있는데 입문의 상황에서도 다른 입문서를 함께 특히 역사를 기술한 입문서를 동시에 참고하고 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제이콥 필드의 저서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 가?’에 대해 기술했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도서가 대안에 대해서 취급한 점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다만 현존체제를 벗어난 대안인지까지는 기술하지 않은 한계를 두고 있는데 이 도서는 제대로 작동하는 질의를 해 과학적인 인식에는 미달한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재차 문단을 교체해 비판 서에 해당하는 합유/하비의 저서 ‘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를 기술했고 마극사/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작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의 소개에는 미래를 압류하고 부채노동으로 구축하는 현실을 폭로했는데 미래의 권리는 너무나 중요한 권리임을 인식할 때 야만적이기 까지 한 현실을 폭로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연결해서 합유/하비의 다양한 저작들을 발간한 현실을 기술하면서 완독 이전에 새로운 저작들을 발간하는 현상을 추가 기술하고 종결했습니다. 이 점은 그나마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 중에도 현 시기에 끊임없이 발간하는 종의 도서를 지니고 있는 상황을 다행으로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과학의 도서에 비해서는 다소 상황이 좋다고 볼 수 있는데 현 상황의 타개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도구들의 상황에 대해 중단 없는 확인 이상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현존체제에 대한 설명서 및 비판 서들을 출간하는 현실은 이미 완연한 쇠퇴 그리고 종말 로 향하는 노정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과학의 활성화에는 지체하고 있는 타개해야하는 현실도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우리들이 극복해야 할 장벽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과학의 부흥 및 전파, 확산의 이유인 저작들 중 하나들 이기도 합니다.
로쟈의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제목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mramor/1107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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