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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성화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6-11 06:34
조회
579
오늘 폭로도서들은 라캉과 바디우를 소재로 한 3제의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이 3제의 도서들에 대한 로쟈의 서한문으로 3제의 도서들은 ‘라캉, 사랑, 바디우’, ‘라캉의 사랑’, ‘성화’입니다. 탈근대주의와 더해서 실존주의 그리고 이들의 왜곡까지 포함하면 상당수의 도서들을 접할 수 있는데 이번에도 이러한 유산 주의적인 도서들을 너무나 많이 볼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과학 사조, 조류를 위시한 변혁, 혁명적 사상, 주의의 고양의 지체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재생산은 더욱 문제인데 서평 문을 작성한 것으로 재생산은 아닙니다(이유는 당연히 이들에게 비판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과학에 입각한 폭로 등등까지 도달하면 오히려 실체를 폭로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이들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 서평들 역시도 이들에게 친화적이거나 그나마 친화적이지 않은 것들조차도 변혁, 혁명에 도달하지 않은 비 변혁적, 비 혁명적인 것들입니다. 이들 도서들은 그 동안 끊임없는 번역, 출간을 한 바 있고 국내저작의 도서(원 저작도 국내 저자인 경우)들도 볼 수 있는데 최악의 상황조차도 그나마 일부의 절판과 미 번역, 출간 등의 존재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과학은 물론 변혁, 혁명 일반은 너무나 많은 부분들에서 절판과 미 번역, 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그 동안의 거대한 후퇴의 물결 하에서 만 1세기 여전 노서아/러시아 혁명 전후의 저작들(열령/레닌 해당)이나 극히 고전적인 저작들(마극사, 은격사, 납법극/마르크스, 엥겔스, 라파르그 등 해당) 정도만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심히 문제적인데 이들 또한 그 동안 폭로했던 로쟈의 서한문을 통해서 사정을 고지한 바 있습니다. 이번의 폭로문서에서도 ‘세미나’ 전 27권을 운위했는데 이를 초과하는 도서는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 저작 전집 정도 등에만 해당하는 상황으로 규모에서도 과학 및 변혁, 혁명의 규모를 압도한다고 볼 수 있고 더 많은 저작의 발굴 작업등을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양 만이 아닌 질적인 부분을 보장하는 과제도 존재합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라캉의 ‘에크리’의 완역본(이전에 폭로했을 때 도서의 저작료로 인한 가격까지 폭로한 바 있었습니다.)을 출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을 강조,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세미나’로 보완해야 하는 점을 기술, 강조 했습니다. 이 부분은 슬라보예 지젝을 기술했는데 불어판으로도 ‘세미나’를 완간하지 않은 사실을 기술했고 한국어 번역은 더욱 무망한 일이라고 기술했습니다. 이 정도면 국제적인 걱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간 이런 도서들조차도 상당부분은 걱정을 할 정도로 거대한 후퇴의 후과는 너무나 거대했습니다. 그럼에도 더욱 문제는 과학을 위시한 변혁, 혁명으로 이 부분들은 다행히 국제적 차원에서 고전은 그나마도 저작들을 조우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적 차원에서 문제적인 상황이고 또한 국제적 상황이라고 해도 고전 이후의 저작들은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들은 국내에서는 거의 접하는 자체의 불가능성을 체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이들 모두에 비교하면 탈근대주의의 도서들을 접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서한문은 27권의 ‘세미나’ 중 2권을 번역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기대하는 사항으로 ‘세미나 제 20: 앙코르’의 번역을 제시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라캉, 사랑, 바디우’를 선 출간한 소식을 기술했고 이는 3제의 주제들을 제시하는 ‘총, 균, 철/쇠’적인 기술 제목으로 라캉과 바디우에 관한 연구로 학위를 받은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희소성의 이유로도 관심을 둘 수 있는 점을 제시했고 저자의 번역서를 나란히 출시한 점을 강조, 기술하면서 다른 번역서로 ‘라캉의 사랑’을 제시했습니다. 이 점은 일종의 출판적인 우위로도 해석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작금의 상황의 탈출은 탈근대주의 류의 극복에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한 셈입니다. 서한문은 번역서 ‘라캉의 사랑’의 원 저자인 장 알루슈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불란서/프랑스의 정신 분석가임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서한문은 이 주제의 도서들이 전항에서 기술한 ‘세미나 20’의 해설 또는 해석을 포함하는 성격을 기술했고 이에 관해서 지젝의 ‘성화’등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소략한 결론으로 라캉의 사랑 론 내지 여성 론에 관한 어느 정도 규모 있는 독서의 가능 화를 기술했는데 과학이 그리고 변혁, 혁명이 더욱 분발해야 할 상황입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구모에 관해서 확신할 수 없다고 기술했고 라캉에 대한 일독의 성격으로 시지프스적인 성격(밑빠진 독 또는 시루에 물 붓기)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소시민적인 류의 철학들을 극복해야 하는데 아직 과학적인 도서는 일부의 단행본들을 겨우 출간하다가 지난 10월 말 이후 만 반 년 이상 새로운 도서를 출간하지 않았고 이번 달 초에 겨우 주택, 토지 문제의 주제로 과거 도서를 재출간한 이상의 도서를 번역, 출간한 상황입니다. 물론 과거처럼 저작 선집이나 전집 형태의 재출간은 더욱 뜸한 상황인데 이를 극복할 동력을 형성할 과제 또한 앉고 있습니다.
소시민 또는 유산 철학 역시도 서한문을 통해서보면 불란서/프랑스의 원문조차도 완간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는 이들 역시도 거대한 후퇴에서 완전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번이야말로 이를 전환할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 도서의 주제들은 연애, 애정 등으로 볼 수 있고 이러한 과제에서도 과학의 임무는 더욱 거대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력산덕랍 가륜태/알렉산드라 콜론타이의 2제의 사랑 외의 다른 이 주제 등의 과학의 도서들의 (재)출간 역시도 가급적 시간을 단축하고 성취해야 하는 과제인 점을 통감한 상황입니다.
로쟈의 라캉과 바디우의 사랑 등에 대한 주제의 도서들의 서평 문서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mramor/1087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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