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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언사/말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5-10 07:20
조회
499
오늘 소개도서는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언사/말’이고 폭로문서는 동 제목의 로쟈의 서한문인데 도서는 최후의 대담 문으로 이의 최후의 대담은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가 세상을 하직하기 2개월 전인 1987년 1월 과 2월에 진행한 최후의 대담을 기술한 도서입니다. 이 연도는 이전에도 기술한대로 너무나 유명한 연도였는데 우리들이 4월의 호헌과 6 ~ 9월간의 투쟁을 진행했던 연도였다면 멀리 이태리/이탈리아에서는 한 투쟁가가 생을 마친 연도이기도 했는데 도서에서는 20세기의 저항 투쟁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 역시 이 저항투쟁을 힘 있게 조직하지 못했는데 바로 너무나도 오랜 세월의 경험의 지배 더 정확히 피억압의 경험의 장기의 지배인데 이의 상황은 이전 폭로문서에서 기술한 바 있던 유대 민족 관련 문서들과 연관해서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 대담은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와 10년의 우정을 나눈 이태리/이탈리아 문학 교수이자 평론가인 조반니 테시오가 진행했고 이 교수는 공동으로 자서전을 저작하기 위해 구술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대담은 1987년 1월 12일, 26일 2월 8일 모두 3차에 걸쳐 진행했지만 한 대담으로 보아도 무방한데 바로 저항 투쟁과 관련한 대담을 위시해 유년 시절과 가족들의 전문 등의 개인사도 포함했고 피 대담자의 심경의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저항 조직에 성공하지 못한 상황은 이후의 역사도 너무나 복잡, 다단한 상황으로 전환했었는데 더욱 20세기 혁명사에서의 역행까지 감안하면 너무나도 엄청난 역천, 역행이었고 고난의 생애를 산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에서는 20세기 혁명의 역행으로 인한 부분까지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가급적 과학의 역사를 회피하는 측면을 볼 수 있고 이의 사상, 주의적 봉쇄의 측면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당시의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급작스러운 자살이었는데 그나마 그 동안의 고통의 기억을 극복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언사/말’을 출간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의 출간을 늦게 한 사실을 자신의 이전의 여행일정(이는 이전에 폭로한 바 있습니다.)과 결부해 토로했고 최후의 대담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러했다고 강조, 피력했습니다. 역시 이전에 기술했던 대로 올해는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탄생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연도인데 문단을 교체해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피 대담 자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가 세상을 하직하기 직전인 지난 1987년 1월과 2월의 마지막 대담을 담았다고 기술했습니다. 대담 자는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태리/이탈리아 문학 교수이자 평론가인 조반니 테시오인 사실을 기술했고 10년간 우정을 나눈 조언자로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와 공동 자서전을 집필하기 위해 구술 받던 상황임을 기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일단 자서전 집필을 준비하던 중 자살한 것인데 그 동안의 고통의 무게의 상상의 초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전항에서 기술했던 대로 가족과 유년시절의 대화로부터 시작해 피 대담자 자신에게도 생경한 즉흥적인 변주의 개입으로 긴장감을 생성하는 상황을 제시,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문서는 심경변화를 기술했습니다. 이 점들은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20세기 투쟁사의 무게로 꽤 거대한 상황이었는데 이 분이 사망하고 만 2년여를 경과하면서부터 도래했던 거대한 후퇴의 국면을 감안하면 더욱 거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내유/레비에 대한 평전의 일독에 대해서 기술했고 저서들 중 ‘주기율표’의 재간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외 서 경식 선생의 번역서인 ‘이것이 인간인가’의 재간도 기대했는데 무엇보다 문서에서는 20세기의 투쟁사의 고단했던 상황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내유/레비도 사망한 상황이지만 동시에 20세기 혁명 역시도 지난 만 1세기 기념 시절에조차 비록 말미일지라도 거대한 후퇴 상황에서 진행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반 법서사주의/파시즘 투쟁과 관련한 수감소식 등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가 자신의 체험을 문서로 표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들 저서들은 지금도 찾을 수 있고 로쟈의 서한문에서도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일부 저서는 재 표지로 발행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만약 이의 전집을 발행한다면 다분하게 20세기의 투쟁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없고 평전 정도에서만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시대를 대표하는 거창한 사안은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와는 경운한 상황으로 기술했고 자신의 고통을 극복하려고 저술을 했지만 과거를 극복했다고 믿은 2/3세기(정확히 67년)의 연령에 돌연 자살을 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항에서 그리고 로쟈의 서한문에서 기술한 부분들을 기술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자세한 부분들을 발췌해 기술했고 이 부분들에서도 심경의 변화들을 기술했습니다. 책세상 발행의 개념서 연속물 비타 악티바 의 ‘법서사주의/파시즘’에서도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언사를 기술했는데 바로 모든 시대가 자신의 법서사주의/파시즘을 지니고 있는 점을 기술한 바 있습니다.
도서의 서평이나 소개를 보더라도 도서와 피 대담 자의 생은 존재하지만 투쟁은 박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언사에 대해서 의미 부여를 했을 경우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 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내유/레비가 투쟁했던 시절은 이태리/이탈리아에서 패색이 짙던 지점이었지만 불운하게도 이미 이태리/이탈리아에서 패배를 선언한 시점은 이미 수용소로 이송당한 후였고 폭로 문서를 위시한 상의 문서들에서 기술한대로 도령/토리노로 귀환한 시점 역시도 독일 패망 전후 지점에서나 귀환할 수 있었습니다. 1987년은 우리들에게도 봉기에도 불구하고 배반으로 점철한 역사였는데 우리들이 승리를 쟁취했다면 세계사 차원에서도 다른 역사를 볼 수 있었고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생애도 달랐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보리모 내유/프리모 레비의 언사/말’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108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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