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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세입자를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0-07-09 06:26
조회
410
오늘 폭로문서는 변혁당의 미국을 뒤흔든 임대료 파업에 관한 문서로 일단 전반적인 내용에서는 작금의 흑인, 유색인 봉기와 함께 아니 이 보다 약 1개월 전에 시작한 세입자들의 봉기를 기술한 문서이고 동시에 주거권에 대한 사고 이상의 문서이지만 문서는 이 봉기를 위한 과학을 제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상, 주의의 부여를 너무나 쉽게 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의 일부 문구대로라면 역시나 평화이행도 가능한 환상을 지닐 수 도 있는데 요소의 판정이라고는 해도 신중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이미 해당 문구의 ‘투자’라는 단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과거 소위 ‘사회 “투자”국가’에서의 ‘투자’를 연상할 수 도 있는데 무엇보다 이들이 과거 노동자의 힘 시절부터의 용어들의 문제마저 현 시점에서까지 반복, 재생산하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신이라고 하는 점도 문제인데 이는 ‘대안’과 ‘대체’를 모두 포함하는 언사로 실제로는 ‘대안’조차도 한 순간에는 아니 일정 시점에서는 현존의 문제적인 내지는 미흡한 존재를 지칭하는 점을 부지불식간에라도 강조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중해야 함에도 이 역시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한 벌써 다수 회의 주거권 관련 주제를 취급하면서도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의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등의 이론조차도 찾을 수 없는 상황은 이론의 현실적 적용에서도 문제인데 분량제한의 이유 탓인지 현 실태는 폭로했지만 이론으로 보위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빼앗긴 고지’라는 언사를 기술했지만 이는 언제는 점유라도 하고 있었다는 의미인데 실제 이와 같은 내용은 우리들에 있어서는 거의 확인할 수 없는 내용으로 주거권은 고사하고 거주 이전권도 자의로 누린 경우를 찾기 힘든 상황인데 문서는 일종의 몰 역사성으로 인해서 이런 내용조차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른 일부의 문서들에서 꽤 오래 전의 역사까지 원용하는 예에 비해서도 대조적인데 우리들의 역사를 취급하는 부분에서의 의구심마저 반영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소위 임대료파업(RS; Rent Strike)를 일으킨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현 역병상황의 한 복판에서 세입자들이 임대료 납부를 거부한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이미 임대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가과모[막] 보계[결, 글, 설; 글은 부족 명 설은 인명인데 서양 인명이므로 다른 음을 선 제시했습니다.]니/지아코모 푸치니(1858. 12. 22 ~ 1924. 11. 29)의 가극/오페라 파히미아인/라 보엠을 재구성한 음악극/뮤지컬 길옥출조/렌트마저 공연하고 있을 만큼 임대료의 상황은 문제적으로 이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혁당의 문서들을 포함해 주거권을 취급하고 잇는 문서들에서는 이의 주제의 정당까지 결성한 상황조차 기술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바로 이 당의 소재지인 뉴약/뉴욕에서 1만 2천명 한인 거주지를 포함하고 있는 나성/LA에서도 8천명의 세입자들이 임대 파업에 참가한 점을 기술했고 이러한 거센 물결에 앤드류 쿠오모 뉴약/욕 지시가 ‘90일간의 강제퇴거 금지 법안’을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분노한 세입자들을 회유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점마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 파업의 의미를 소위 ‘착한 임대인 운동’을 독려하는 한국의 상황에 암시하는 바가 적지 않은 점을 강조, 피력했고 문서는 미국의 세입자들의 봉기 과정과 우리들에 있어서의 등장의 가능성 등을 조심스럽게 예측했습니다. 이미 우리들에게는 ‘나의 주거 투쟁’이라는 도서도 존재하고 비록 문제적인 설정을 포함하고 있지만 상당한 국제적 수상을 한 영화 ‘기생충’도 존재하는 상황과 함께 음악극/뮤지컬 렌트 역시 우리들도 공연하는 상황 더욱 지난해 전항에 기술한 도서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를 다른 후대의 도서들의 관련부분들도 함께 출간한 점 등을 고려하면 주거(권)의 문제적 상황은 문화의 일각 이상에서 이미 폭로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직 세입자의 운동에까지 연결하고 있지 못한 상황인데 이 점은 문서에서도 보는 것처럼 이러한 실태를 폭로하는 문서를 기술하면서도 이론차원에까지 연결하지는 못한 상황도 기여하는 점을 여전히 인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임대료 지불 불능으로 인한 파업 참가를 강조했고 이 언사는 DSA의 아력산덕리아 오가서오 과이특사/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즈]의 언사인 점을 강조, 기술하면서 지난 3 ~ 5월 간 미국에서의 소위 실업 상황에 대해 전달, 폭로했습니다. 이의 규모는 세계 대전 이후 최고치로 1/7(14.3%; 정확히는 14.7%)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점 등을 강조, 기술했고 이는 소위 총고용의 보장을 하지 않는 점에서 더욱 유래한 것인데 도래하는 5 ~ 6월에는 1/4(25%)수준까지 증가하는 점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미국 세입자들이 자신들의 기구를 전항에서 기술한 정당과 함께 결성한 점을 기술했고 여기에 HJA(House Justice for All; 모두를 위한 주거정의)를 제시하면서 역시 전항에서 언급, 기술한 과이특사/코르테즈와 (전) 대선후보 백니 상덕사/버니 샌더스 등이 함께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지점은 다소 비판을 요하는 지점이지만 문서에서는 상황의 중계에 가까운 태도로 기술했고 이 점은 사상, 주의의 훈련을 경유하지 않은 당의 한계마저 노정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이의 결과로 지난 대공황 시기의 합래무/할렘의 흑인들의 파업 규모 갱신의 전망까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항에서 기술했던 문제의 사상, 주의의 (요소) 규정을 추가했고 HJA의 3개조의 요구사안들을 제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우리들의 상황을 기술, 폭로하면서 소위 ‘착한 임대인’운동의 문제적인 지점들을 폭로했고 현 상황에서의 가능성, 잠재성의 모색과 함께 자신들이 세입자 조직 소위 지옥고의 조직화에 착수한 점을 고지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사상, 주의도 일부 이상은 강조한 사상, 주의의 초동 회의 등도 존재하지만 문서에서는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를 원용 내지는 적용한 부분을 찾을 수 없었는데 무엇보다 사상, 주의적인 내용을 거의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현 상황에서 조직화를 돌입하는 부분은 존재하지만 이에 선행해야 하는 학습과 선전의 문제에서는 의문을 여전히 제기해야 하는 부분으로 사상, 주의 차원의 문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거권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일정 부분이상에서 조직하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이고 동시에 문화 차원에서 이를 상당부분 강조, 피력하는 점은 일단의 운동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과제는 이론과 현실의 접목인데 문서를 위시한 다수에서 이러한 접목지점을 찾는 것은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론의 현실 적용의 실례를 형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서의 최 말미에서는 사상, 주의 운동의 질적 변화에 대해 기술했는데 이는 만약 이들의 상황대로라면 부정적인 변화로 무엇보다 현 시기에 재 발행한 이론의 적용을 확고히 해야 할 임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혁당의 미국을 뒤흔든 임대료 파업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rp.jinbo.net/change/6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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