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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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 최저임금제도에 대한 이해

장인기 | 회원       1. 왜 최저임금을 말하는가?   지난 2017년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대통령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내건 공약 중의 하나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이었다. 후보마다 내건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시기의 차이는 있었지만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인상하겠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었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후보는...

[회원마당] 세계노총과 국제노총

  천연옥 | 부산지회장     한국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라는 그 역사와 정신이 너무나 다른 두 개의 큰 노동조합의 전국적인 상급조직이 있음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다른 두 개의 노총이 국제적으로는 모두 같은 국제노총에 가입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그 역사와 정신이 너무나 다른 국제노총과 세계노총에 대한 대략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 글을...

노동정세 일지(2019년 1월)

  정리: 김유정(편집위원)   노  동  운  동 12/ 26 ■ 민주노총은 여의도 국회 앞. ‘고 김용균 사회적 타살 책임자 처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민주노총 결의대회.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면 개정을 국회에 촉구. 27 ■ 아사히글라스에서 일하다 해고된 비정규 노동자들이 검찰에 불법파견 재수사 결과 발표를 요구하는 농성 돌입. 금속노조 구미지부...

연구소 소식(2019년 1월)

    1. 2019년 겨울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1월 19일~20일 양일간 포항으로 겨울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부산과 대구, 그리고 중앙의 동지들이 먹을거리와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수련회였습니다. 약 35명의 회원들이 함께 몸짓놀이를 하고, 저녁도 함께 지어 먹고, 또 현 정세에 대한 토론까지 이어가면서, 여러모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2018년 12월・2019년 1월 합본호 제147호

Situations & Labor  2018년 12월 ‒ 2019년 1월  제147호     편집자의 글 004 이동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권두시 005 박금란 김용균 비정규직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며 정세 008 채만수 깊어지는 위기, 노동자계급 정치운동의 지체  — 신년사를 대신하여 현장 016 조명제 ‘투쟁하는 현장몸짓패’는 왜 노동자대회 무대에 설 수 없었나...

연구소 소식(2018년 11월, 12월)

1. 2018년 11월 30일 노사과연 11월 연구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연구위원장 문영찬의 발표로 ‘21세기 이데올로기 지형과 노동자계급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이데올로기의 파탄,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의 부상 등이 논의되었고 맑스주의가 2007년 대공황 이후의 조건에서 여러 이데올로기와 경쟁해야 하는 춘추전국시대의 상황에 처해 있는 현실 등이 토론되었습니다...

[성명서] 카풀 앱 서비스 도입 관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입장

  카풀 앱 서비스는 이동권 보장의 당연한 공공재이다. 헌법적 가치인 이동권의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카풀 앱 도입을 반대해서는 아니 된다.   이러한 공공성의 이동권 수단(카풀 앱 서비스)이 ‘공유경제’로 포장되어 ‘플랫폼 대자본’에 맡겨져서는 결코 아니 될 것이다. IT강국답게 카풀 앱 서비스는 국가(국토부)에서 운영되어져야...

제국주의의 모순은 혁명을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

  레닌과 볼세비키 당이 이끌었던 위대한 러시아 혁명은 노동자계급과 인류에게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혁명의 결과 성립한 쏘련은 민족 간의 평등, 여성의 지위 향상,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 인민의 복지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사회주의적 계획경제는 자본주의와는 생산의 목적 자체가 다른 경제적...

2018년 하반기 노사과연 <정치사상> 강좌 참여 후기

임정빈 | 대학생   필자는 이번 강좌 시리즈에서 2~3강, 그리고 6~8강을 수강하였다. 이에 각 강좌에 대한 평을 쓰고자 한다.   2강 문재인 정권의 노동자 중시 정책의 실체(김태균) 문재인 정권이 말로는 친노동을 부르짖지만 실상은 그 반대라는 걸 이제 모두 알아가는 듯하다. 작금의 상황은 노무현 때를 방불케 한다. 자한당이나 진보인 체하는 민주당이나, 보수 양당은...

제목만 <자본론> 세미나 후기

  유영민 | 부산지회 회원   * 경건하게 쓸려니 힘들어서 평소 SNS에 쓰던 그대로 독백체로 씁니다. 다소 거슬리더라도 이해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부산지회와의 인연이 4년쯤 된 것 같애. 그 인연은 곧 채만수 전 소장님과의 자본론 세미나를 함께 한 시간과 같아. 노사과연을 맨 처음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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