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제159호(2020년 2월)

[차례] 2020년 2월 제159호

    편집자의 글 – 한 점의 불꽃이 들판을 태우기 위해/ 김해인   권두시 – 대장정/ 마오쩌뚱   정세 – 2020년 정세,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 김태균   현장 – ‘민주노총 2020 사업 계획’에 대하여/ 박문석 – “노동조합 운동을 넘어서, 노동 운동으로”―천연옥 부산지회장 인터뷰/ 김해인   이론 – 20세기...

[편집자의 글] 한 점의 불꽃이 들판을 태우기 위해

      김해인 | 편집출판위원장     <정세>에는, 김태균 연구위원의 “2020년 정세,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실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2020년 한국 노동자에게 있어 주어진 주ㆍ객관적 조건은 그리 만만치 않다”며, “10년간 지속되는 장기적 경기 침체라는 위기 상황의 한복판”이라는 조건,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형성된 한(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적 조건...

[권두시] 대장정

  마오쩌뚱(毛泽东) 번역: 문영찬(연구위원장)     홍군은 머나먼 행군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네, 수많은 강과 산들이 그저 한가로이 기다리고 있을 뿐.   다섯 고개가 힘차게 솟구쳐 잔잔한 물결이 되고, 우멍산(烏蒙山)의 드높은 기세도 굴러다니는 흙덩이에 지나지 않는구나.   진사강(金沙江)의 강물이 구름 절벽을 때려 따듯한데, 대도하의 다리에 걸쳐 있는 쇠줄은 차갑기만 하구나.  ...

[정세] 2020년 정세,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

  김태균 | 연구위원       Ⅰ   노동자 민중 앞에 놓여 있는 2020년은 암울하다. 객관적으로 규정되는 자본주의 조건이 노동자 민중에게 암울하다. 이를 극복할 대안적 주체로서 노동자 민중의 주체적 조건 또한 그리 만만치 않다. 한마디로 노동자 민중 앞에 놓여 있는 2020년은 주ㆍ객관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0년 한국 노동자 민중에게는 사활을 걸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현장] ‘민주노총 2020 사업 계획’에 대하여

  박문석 | 연구위원       지난 2월 7일 진행되었던 ‘민주노총 2020 사업 계획 설명회’에 다녀온 뒤, 이에 대한 의견을 보다 상세하게 제시해 보고자 했지만, 이어지는 여러 일정들 때문에 제출된 사업 계획을 상세하게 분석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이 글은, 설명회에서 들었던 문제의식을 짧게 정리한 것이다.  ...

[현장: 인터뷰] “노동조합 운동을 넘어서, 노동 운동으로”―천연옥 부산지회장 인터뷰

  정리: 김해인(편집출판위원장)     올겨울 들어서 가장 따뜻했던 지난 2월 11일 오후,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활동 중인 천연옥 부산지회장을 지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날도 천 지회장은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울산경남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13주기 추모 집회’에서 사회를 보고, 회의에도 참석한 후 사무실로 왔다.    ...

[이론] 20세기 사회주의의 역사적 성격(1)

  문영찬 | 연구위원장       머리말     1991년 쏘련이 해체된 지 어언 30여 년이 다 되어 간다. 그간 세계는 극소수의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세계화의 구호 속에 자본주의적 통합의 길을 걸어갔다. 이른바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전 지구를 휩쓸었던 것이다. 그러나 2007년의 세계 대공황의 발발, 금융 위기의 폭발은 자본주의가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 자본주의가 치유할 수 없는...

[번역] 엘리노아 맑스의 “여성 문제”

  엘리노아 맑스(Eleanor Marx)ㆍ에드워드 에이블링(Edward Aveling)1) 해제ㆍ번역: 서의윤(회원)ㆍ정호영(회원)       [차례] 해제 1. 아나키즘의 난동 속에서 나온 엘리노아 맑스의 “여성 문제” – 영국의 맑스주의 운동은 아나키즘의 난동 속에서 침몰해 갔다 – 엘리노아 맑스는 왜 자유주의 부르주아 매체인 ≪웨스트민스터 리뷰≫에 맑스주의...

[회원마당] 미 제국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침탈사 훑어보기(하)

    김형균 | 회원, 철도노동자     [차례] I. 미 제국에 대한 한국 인민의 인식 1. 해방 후 2. 80년 ‘광주 민중 항쟁’ 후   II. 미 제국의 탄생과 성장 1. 네이티브 아메리칸(인디언)의 무덤 위에 세워진 미합중국 2. 독립(반역) 전쟁의 진실(1776-1789) 3. 독립 후 영토 확장, 서부 개척 시대(1803-1848) 4. 남북 내전(1861-1865) 5...

[회원마당: 서평] ≪세계 사회주의 운동사≫를 읽고

    서의윤 | 회원     * W. Z. 포스터, ≪세계 사회주의 운동사≫ 제1ㆍ2권, 동녘, 1988. ** 이 글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이 발행하는 ≪전선≫ 제115호에 실린 글입니다.       1. 이 책의 의의   운동을 하면서 때로는 서로 다른 사상적 배경들이 언어를 통해 설전으로 오고 가기도 하지만, 실천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상황에 접근하고 대응할...

[회원마당: 서평] 여성 해방은 사회주의의 승리를 통해서, 사회주의 승리는 오직 프롤레타리아 여성과의 결합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클라라 체트킨 선집≫을 읽고

  천연옥 | 부산지회장     * 필립 S. 포너, ≪클라라 체트킨 선집≫, 조금안 역, 동녘, 1986. ** 이 글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이 발행하는 ≪전선≫ 제116호에 실린 글입니다.       1. 글을 시작하며   ≪클라라 체트킨 선집≫의 엮은이는 필립 S. 포너(Philip Sheldon Foner, 1910–1994)이고, 옮긴이는 조금안이다...

[회원마당: 영화평] 가난에 대하여―영화 ≪하얀 악마; 금요일 밤 택시드라이버≫를 보고

    배은주 | 사무국장       약 10년 전쯤, 서울 중심가에서 자정 넘어 택시를 잡던 어느 날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늦도록 술자리를 하고서는 불콰한 얼굴로 택시를 잡기 시작했다. 1시간이 훌쩍 넘도록 택시는 도무지 잡히지 않았다. 빈 택시들은 예약이라거나 다른 핑계를 대며 우리를 태우지 않았다. 그러다 결국 어떤 승합차 택시를 3만 원에 합의 보고 겨우 귀갓길에 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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