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정세와노동

<5. 31. 유인물> 정부는 거짓말만 하고 있다! 9시 13분 탈출한 보트의 정체는 무엇인가!

천안함 사건과 대한민국의 본질 어떤 일이 얽히고설켜 있을 때, 그것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야 일을 올바로 잘 처리할 수 있다. 즉, 일의 정곡을 짚어야 하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을 상기해 보자. 그것의 정곡은 소위 ‘제3 부표’였다. 천안함의 함수는 사고 다음 날까지도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물 위에 떠 있었다. 그런데 정부는 아무런 구조 활동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섬의 어선들이 바다에 나갈...

2014년 10월호 제105호 목차

  4    편집자의 글 “더 잔혹하고 거대한 비극”     권정기 6    시 노자가 떠나던 길에 도덕경을 써주게 된 전설     브레히트   정세 10   세계 정세와 반박근혜 전선의 유지, 발전의 조건     문영찬 30   “우리가 남이가”     안재호   현장 40   세월호 참사는 노동자계급에게 어떠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는가?     정인탁...

“더 잔혹하고 거대한 비극”

≪정세≫ “세계 정세와 반박근혜 전선의 유지, 발전의 조건”에서는 세계정세를 “미국-영국-이스라엘 축과 중국-러시아-이란 축의 대립구도로 파악”하는 시각을 소개하고 있다. 의미 있는 분석틀이라고 생각된다. 아울러 현시기 “박근혜 정권의 반동적 공세는 이데올로기, 정치, 경제의 측면 등 총체적인 것”임을 지적하고 “노동자, 민중진영, 진보민중진영은 박근혜 정권 퇴진을 내걸고 혼신의 투쟁을...

정부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을 은폐하고있다

  ※2014년 5월 17일에 배포될 정세와 노동 세월호 참사 특집호   정부는, 세월호가 4월 16일 오전 8시 49분에서 50분 사이에 급격히 우회전하며 사고를 당했으며, 위치는 진도관제센터에서 남서쪽으로 23km, 병풍도 동쪽방향 3.3km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사고가 발생하고 거의 1달이 되었다. 그러나 사건이 실체는 모호하다.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대공황의 교훈에 대한 망각 (1)

폴 버켓(Paul Burkett) 번역: 강성윤(교육위원장) [역자의 말: 이 글은 폴 버켓(Paul Burkett)의 1994년 논문 “Forgett-ing the Lessons of the Great Depression”(Review of Social Eco-nomy, 52:1, pp. 60-91)을 번역한 것이다. 폴 버켓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최근에는...

대참사의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

※2014년 5월 17일에 배포될 정세와 노동 세월호 참사 특집호     지난 4월 16일 진도 부근 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5월 8일 현재 270명이 죽었고, 34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이 비극적 사태에 우리가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배가 침몰한 원인과 대참사의 원인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배가 침몰한 원인은 아직도 은폐되어...

세월호 참사는 노동자계급에게 어떠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는가?

정인탁 | 원주지역노동자, 회원 2014년 4월 ‘세월호의 침몰’이라는 엄청난 충격이 한국사회를 강타하였다. 전 국민이 세월호가 침몰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생생하게 목격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충격, 혼란, 거짓과 은폐, 절망과 분노, 좌절과 투쟁이 마치 쇠사슬처럼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6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있다. 지금 세월호 참사는 초기의 교란요인들을 일정 정도 걷어내고...

의료민영화를 논한다

김민우│회원 지난 3월 10일, 하루간의 의사 집단 휴진을 일으킬 정도로 한국 사회에서 의료민영화 혹은 의료영리화로 불리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의료민영화 정책이 한국의 병의원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건강에 유익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보건관련단체들은 이러한 정책이 의료비의 폭등을 일으키고 시민의 건강권을...

세계 정세와 반박근혜 전선의 유지, 발전의 조건

문영찬 | 연구위원장      1. 머리말   새정치연합의 박영선이 새누리당과의 세월호 법안 야합으로 물러난 후 등장한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의 제 1성은 세월호 법안에 대해 ‘유가족의 동의가 아닌 양해’를 구하는 것으로 하겠다는 선언이었다. 그는 즉각적으로 새누리당과 야합하여 세월호 법안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였다. 이어서 정기국회에의 참여 그리고...

2014년 5월호 제101호 목차

  4  편집자의 글  살인정권 물러가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권정기 8  시 부용산   박기동   9  <성명> 정부는 세월호 침몰 대참사의 원인을 은폐하려는 것인가! 노사과연   정세 21  <노동절 유인물> 민중탄압, 민주주의 말살하는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노사과연 26  박근혜 정권 등장의 배경과 역사적 계기를 통해 본 그것의 성격...

“우리가 남이가”

안재호 | 회원     “우리가 남이가?!” ― 이는, 주지하는 바이지만, 애초 1992년 말 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자당의 김영삼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투표를 코앞에 두고, 현 청와대 비서실장인 당시 ‘전 법무장관’ 김기춘이 주도한 저 유명한 초원복국집 사건에서 그 신통력을 과시한 지역감정 자극용 정치주문(呪文)이었다. 그런데, 역시나 주지하는 바이지만, 금년 봄엔...

살인정권 물러가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정부는 세월호 침몰 대참사의 원인을 은폐하려는 것인가!>는 연구소의 성명서이다. 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수 있는 핵심적인 부분을 정부가 은폐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사고의 대강을 추측하는 내용을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정세≫ <민중탄압, 민주주의 말살하는 박근혜정권 퇴진하라!>는 노동절 유인물이다. 세월호 대참사에서 박근혜정권의 반동성과 반민중성이...

연구소 일정

3월

4월 2024

5월
31
1
2
3
4
5
6
4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7
8
9
10
11
12
13
4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14
15
16
17
18
19
20
4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21
22
23
24
25
26
27
4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28
29
30
1
2
3
4
4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