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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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 책 소개(8)] ≪레닌의 종교론(Religion by Lenin)≫

  김병기 | 회원   * 원문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물론과 관념론은 서로 적대적인 세계관이다. 무신론의 사상적 기반은 유물론이고, 유신론의 사상적 기반은 관념론이다. 사회주의의 철학적 토대는 유물론이 과학적으로 발전한 변증법적 유물론이고, 종교의 철학적 토대는 주ㆍ객관적 관념론이다. 지배ㆍ착취당하는 노동계급의 철학은 변증법적 유물론이고, 지배ㆍ착취하는...

[회원마당: 책 소개(7)] ≪프리드리히 엥엘스의 생애와 사상(Life and Teachings of Friedrich Engels)≫

  김병기 | 회원   * 원문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엥엘스 탄생(1820년 11월 28일) 200주년이자 서거(1895년 8월 5일) 125주년이다. 이번 호에 소개하는 책(40쪽)은, 엥엘스 서거 40주년(1935년) 기념으로 출판되었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미국 작가 올긴(M. J. Olgin, 1878–1939)은 쏘련을 여러 번 방문했고...

[회원마당: 책 소개(6)] ≪맑스주의와 자유주의―쓰딸린 인터뷰(Marxism versus Liberalism, An Interview; Joseph Stalin―H. G. Wells)≫

  김병기 | 회원   * 원문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인터뷰(24쪽)는 긴장감이 있다. 맑스주의자와 자유주의자의 논리가 충돌한다. 질서와 법, 개혁과 혁명, 비폭력과 폭력, 계급 화해와 적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등에 관한 서로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다. 자유주의자의 정치적 시각과 사고방식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회원마당] ≪자본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

  신재길 | 교육위원장   * 이 글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노동전선)’이 발행하는 ≪전선≫ 제124호(2020년 10월)에 실린 글입니다.     사회주의가 망한 지 30여 년이 다 되었는데 ≪자본론≫을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자본론≫은 사회주의에 관한 책이 아니라 자본주의를 분석한 책이라는 데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구조와 운동 원리를 밝힌 것이...

[회원마당: 책 소개(5)] ≪국가에 관해서―레닌과 쓰딸린의 관점(Lenin and Stalin on the state)≫

  김병기 | 회원   * 원문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책(총 48쪽, 1942년)에는 세 편의 글이 있다―레닌의 글 두 편과 쓰딸린의 글 한 편. 첫 번째 글은 “국가(The State)”라는 제목으로 쓰베르들로프 대학의 학생들에게 한 레닌의 강연(1919년)이다. 국가 발생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국가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과...

[회원마당: 책 소개(3)] ≪레닌 이야기(Stories about Lenin)≫

  김병기 | 회원   * 원문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22일은 레닌이 탄생한 지 150년이 되는 날이었다. 사회주의당과 좌파 단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 날을 기념하며 레닌을 기억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레닌 이야기(Stories about Lenin)≫는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그림책이다. 1900년대 러시아의 혁명적 상황, 레닌의...

[회원마당: 책 소개(4)] ≪맑스주의와 수정주의(Marxism and Revisionism)≫

  김병기 | 회원   * 원문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책(1946년 출판, 64쪽)에는 짧은 논문 7편이 수록되어 있다. 레닌의 논문 5편 ― “맑스주의와 수정주의”(1908), “유럽 노동 운동의 차이점들”(1910), “맑스주의 당을 위한 투쟁”(1901), “‘비판의 자유’란 무엇인가?”(1901-2), 그리고 “조직 문제에 있어서...

[회원마당] 코로나19 팬데믹과 국가

  천연옥 | 부산지회장     * 이 글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이 발행하는 ≪전선≫ 제121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1. 글을 시작하며   지난 3월 11일 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이래, 7월 2일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1,079만 3,760명으로 하루 사이에 21만 명 이상이 늘어났고, 사망자 수는 51만...

[회원마당] 중국 없이 못 살아

  이영훈 | 회원     2020년을 시작하자마자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는 코로나로 난리입니다. 1월부터 세계적으로 중국을 막아야 한다고, 왜 중국을 안 막느냐며 난리 치기 시작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일단 중국만 막으면 다 해결될 것처럼 중국 혐오를 짖어 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문재인 정부가 노동 정책에 있어 정말 무능하고 친자본적인 것과 별개로, 미국을 필두로 타국은 다 막아 대는...

[회원마당: 서평] “이론적 논쟁이 ‘학자들’의 일이라는 주장은 노동자계급에 대한 가장 저열한 모욕이며 악의에 찬 비방이다”―로자 룩셈부르크의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를 읽고

  * 이 글은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노동전선)>이 발행하는 ≪전선≫ 제120호에 실린 글입니다.     1. 글을 시작하며   로자 룩셈부르크는 1871년 폴란드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16세에 이미 폴란드 혁명 운동에 가담하고, 18세에 폴란드의 ‘프롤레타리아 당’에 가입하여 활동 중 당국의 탄압을 받아 1889년에 스위스 취리히에 망명하여 취리히 대학에서...

[회원마당: 이 달의 역사] 메이데이, 세계 노동절을 생각하며

    심미숙 | 편집위원       임금 노동이 폐지되고, 실업자가 없는, 모든 인류의 생존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세상이 펼쳐진다면 노동자들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을까? 주어진 일, 임금 노동을 하루하루 해내고 국가와 지배계급이 부여한 임무와 책임에만 갇혀,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는 일에만 허덕이며 살고 있는 노동자들은, 혹은 그조차도 불가능한 실업과 반실업의 고통스런 삶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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