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글쓴이 - 노사과연

[자료: ‘2023 전국 노동자대회’에 부쳐] 경제주의ㆍ조합주의의 타성을 떨치고 혁명적 기풍과 실천을!

  PDF 파일 다운로드 ☞ 2023_전국노동자대회_유인물(노사과연)     전국에서 노동자 동지들이 끊임없이 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노동자계급의 전반적 상태는 나아지고 있지 않다. 실업ㆍ빈곤ㆍ해고ㆍ비정규직ㆍ정리해고ㆍ장시간 노동 등등은 여전히 노동자의 삶을 옥죄며 위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참으로 비통하게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산업현장ㆍ건설현장에서...

[자료: 성명] 민주노조의 정신을 저버린 회계공시 수용 입장 철회하라!

―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의 회계공시 수용 결정과 <회계공시 관련 민주노총 입장>에 대한 비판     우리는 현장에서 노동조합에 처음으로 가입하고 조직을 출범시키는 노동자들에게 ‘노동자와 노동조합’이라는 주제로 신입조합원 교육을 한다. 민주노조의 정신을 자주성, 민주성, 투쟁성, 연대성, 변혁성으로 설명한다. 민주노조는 어용노조와 달리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권과...

[자료: 성명] 한국노총은 경사노위 복귀 선언을 철회하라!

    한국노총이 13일 ‘경사노위’에 복귀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대통령실에서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복귀 요청”이 나온 지 2시간 만의 일이며, 고공농성 중이던 금속연맹 사무처장에 대한 유혈 진압에 항의하며 지난 6월 7일 경사노위 불참을 선언한 지 5개월여 만의 일이다.   정부의 복귀 요청은 근로시간 연장, 정년 연장 등의 노동개악 파트너의 필요에 따른 것이며, 한국노총의 즉각적인...

노동정세 일지(2023년 10월)

  정리: 편집부     노 동 운 동   10/4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서브원지회 지회장의 노숙농성 50일차 단식농성 돌입, 서브원 본사 앞 기자회견. ‘노조탄압 중단’과 ‘성실교섭 촉구’ 요구. ■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국회 앞 결의대회. 국민ㆍ하나은행과 현대해상 콜센터 노동자들이 이날부터 6일까지 사흘간 파업하며 직접 고용 및 처우개선 요구 예정.   10/5 ■...

연구소 소식(2023년 10월)

  1. 서울/경기 지역 소식입니다 ○ 학습/토론회 – ≪자본론≫ 쎄미나(팀장: 채만수)가 10월에는 10, 24일에 진행되었습니다. – ≪이성의 파괴≫ 강독(팀장: 신재길)이 10월 17, 31일 있었습니다. – 10월 27일, 김형균 ≪노동자신문≫ 발행인(노동전선 공동대표)이 ‘격동을 향해가는 정세 그리고 전술과 활동의 집중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표지/차례] 다시, 극우 윤석열 정권

    차례   [편집자의 글]         문영찬 의회주의를 넘어서서 대중투쟁을 중심에 놓는 반(反)윤석열 전선을 구축하자!   8       [권두시]         조창익 장한가(長恨歌) 16   [이론]   노동운동의 전술과 전망 모색         문영찬 반윤석열 전선의 성격에 대하여 20         김태균 의회주의로 왜곡된 ‘노동자계급 정당―전위조직’의 올바른 건설을 위하여...

[노사과연 11월 연구토론회] 미-중반도체 갈등과 중국의 대응 검토―쌍순환정책과 생태계 분리를 중심으로

  주제: 미-중반도체 갈등과 중국의 대응 검토―쌍순환정책과 생태계 분리를 중심으로   일시: 2023년 11월 24일(금) 저녁 7시 반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1호선 대방역 근처)   발표자: 전우재(회원)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세계 반도체 산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 산업을 압박하기 위해 제재를 가하고, 자국의 첨단산업을 재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표지/차례] 2023년 10월 제195호

    편집자의 글 – 방영환 열사의 정신을 이어 가겠습니다/ 김해인(편집출판위원장)   특집: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편집위원회 – [권두시] 자본의 첩첩 바다 ― 고 방영환 동지께/ 고희림(편집위원) – 괜찮습니다. 저는 빨갱이입니다/ 고 방영환 열사 – 아버지의 뜻을 받아 투쟁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특집]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 정리: 편집위원회   ■ 자본의 첩첩 바다 ― 고 방영환 동지께 / 고희림(편집위원)   ■ 괜찮습니다. 저는 빨갱이입니다 / 고 방영환 열사   ■ 아버지의 뜻을 받아 투쟁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 방희원(고 방영환 열사 유가족)   ■ 방영환을 기억하며… / 김계월(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 지부장)   ■ 멈추지 않는 투쟁의 뒤를...

[특집: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정리: 편집위원회     1. 방영환 열사의 삶* * ‘방영환 열사 투쟁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게시물 등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1968년: 경기 남양주 덕소에서 출생. 초등학생 시절 양부모*를 잃고 생업 전선에 뛰어듦. * 아버지는 장의사로, 가난한 사람들과 무연고자들의 장례를 무료로 치러 주는 등의 봉사 활동을 하였다.   ○ 1990년 전후: 17세에 원진레이온*에서...

[특집: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 권두시] 자본의 첩첩 바다 ― 고 방영환 동지께

  고희림 | 편집위원     “자본의 첩첩 바다는 나의 노동과 돈을 빼앗고, 나의 꿈을 파괴하고, 나는 나를 태웠다”   한 죽음의 정언이 저기 저기 저기 저 차가운 路上,   미제의 B-52H 핵무장 폭격기를 대한민국 상공에 끌어들인 전쟁유인국가의 천막 속엔 타다 만 살거죽에 갇힌, 님 영혼의 향불이 번개탄처럼 타오르고 있다   삶도 빼앗고 죽음도 빼앗은 첩첩 자본의 사회가 첩첩 침묵의...

[특집: 방영환 열사의 삶과 투쟁] 괜찮습니다. 저는 빨갱이입니다

  고 방영환 열사   * 이 글은, 고 방영환 열사가 2022년 1월 6일(목) ‘세종호텔 투쟁문화제’에서 발언했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아시아나케이오 김계월 지부장의 연대 발언이 끝나고, 이날 문화제의 사회를 맡은 세종호텔지부 허지희 사무장이 방영환 열사를 소개함.) 사회자: 아시아나케이오도 올해는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고 저희도 함께 복직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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