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글쓴이 - 노사과연

노사과연 2015년 2기 세미나/강좌 안내

    “노동운동의 정치적–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2015년 1기 세미나/강좌 안내   21세기 초 대공황으로 폭발한 자본주의의 전반적 위기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규모의 국가개입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역사왜곡이라는 이데올로기 전쟁과 한미일군사동맹 강화는 파쇼화하는 정권의 본질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지배계급은...

세계관과 변증법적 유물론(16)

  세계관과 변증법적 유물론       문영찬 | 연구위원장 [목차] 머리말 제1장 세계관과 철학의 근본문제   1.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2. 철학의 근본문제   3. 세계의 통일성 제2장 유물론과 관념론의 투쟁의 역사   1. 철학의 발생   2. 데모크리토스 노선과 플라톤 노선의 투쟁   3. 아리스토텔레스   4. 에피쿠로스-루크레티우스에 의한 고대...

[11월 연구토론회] 맑스, 엥겔스에 의한 철학에서의 혁명

일시: 2015년 11월 27(금) 저녁 7시 반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발표자: 문영찬(노사과연 연구위원장) 주제: 맑스, 엥겔스에 의한 철학에서의 혁명 철학의 역사는 2천년 이상이 됩니다. 그러나 철학이 발생하면서부터 곧 유물론과 관념론의 대립이 시작되었는데 세계에서 일차적이고 근원적인 것은 자연, 물질이라고 보는 유물론은 인간의 정신을 일차적인 것으로 보는 관념론에 밀려나게 되는데...

현대자동차는 유성기업 노조파괴공작에 어떻게 개입하였나

 김차곤 | 법률사무소 새날 변호사, ≪자본론≫ 쎄미나, 맑스-엥겔스 쎄미나 팀원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금속노조 유성지회(아산지회 및 영동지회)와 유성기업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한광호 열사가 자결한 지 62일째 되는 날인 5월 17일부터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유성지회 조합원들과 연대를 위해 결합한 노동자들은...

2015년 10월 노동정세일지

      정리 : 배은주 (편집위원)     일 노  동  운  동 기  타 1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316개 공공기관 중 53.2%인 168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해, 당초 정부 목표인 50%를 초과. 유형별로는 공기업 26개(86.7%), 준정부기관 69개(80.2%), 기타공공기관 73개(36.5%)로 나타나.    ...

자본의 공세에 맞서 죽음의 행진을 끝내자! ― 건설노조 공안탄압에 부쳐

  김도균 | 회원,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조직차장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19세 노동자가 죽었다. 사람들은 그 죽음의 원인으로 다단계 하도급의 착취구조를 지적하고 있다. 원청업체에서 하청업체로 일이 넘겨지는 과정에서 공사대금은 줄어들게 되고, 하청업체는 적은 공사대금으로 자신들의 이윤까지 남겨야 하다 보니 정작 노동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정세와 노동> 10월호 읽기모임 후기 및 11월호 읽기모임 공지

신재길 | 회원   지난 노사과연 총회에서 <정세와 노동>읽기모임을 조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첫모임을 10월 12일(월) 오후 8시에서 10시 반까지 하였습니다. 권정기 소장님을 비롯하여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간단히 진행에 관해 논의하고 모임날짜를 정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진행은 노사과연 회원중 신재길 회원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임날짜는 매월 셋째주...

공공부문 노동자, 대반격의 시기가 도래했다! ― 2016년, 노예연봉제ㆍ상시 해고제에 맞선 투쟁

      김형균 | 회원, 철도 노동자 1.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더니 이제는 목숨을 내놓으란다 자본의 위기가 깊어 가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자본의 공황구제를 위해 ‘노동자 죽이기’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무원 연금개악을 밀어붙였다. 이어 “공공부문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복지 관련 단협1)을 일괄 후퇴시켰다. 퇴직금 산정 방식을...

민주주의 없이 노동자계급의 해방 없다

  채만수 | 편집위원       요즘 박근혜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놀음, 이른바 ‘노동개혁’을 보면서 새삼 묻게 된다. 이 나라 대한민국에 과연 민주주의는 있는 것인가? 아니, 있었던 적이 있는가? 이 사회에서 가장 진보적이라는 지식인들, 예컨대, 지금은 서울시 교육감을 하고 있는 조희연 교수 같은 이들조차 “미국식 민주주의”...

아타 트롤 6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그러나 동물계의 상층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 인간도 그 하층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아는 것은 결코 무익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 그 하층에 있는 사회의 비참한 영역에서는 동물계의 처참한 영역에서는 곤궁과 오기와 증오가 자라나는 것이다   박물학상으로도 그렇지만 관습법상으로도 수천 년 동안...

[정세와 노동] 읽기 모임 다음주 월요일(11월 16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10월에 첫 모임을 시작한 [정세와 노동] 읽기 모임이 앞으로 매달 셋 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11월호 읽기 모임은 11월 16일(월) 저녁 8시 연구소에서 있습니다. 책이 나왔습니다만 아직 배송을 받기 힘드신 상황이기에 내용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10월 읽기 모임을 정리한 신재길 회원의 글입니다. 편집 과정의 실수로 지면에는...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소요

채만수 채만수 | 편집위원 I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남미의 이 두 나라는 2ㆍ3년 전까지만 해도 근 10년 가까이 전 세계의 화려한 각광을 받던 국가들이다. 한 나라는 ‘21세기 사회주의’의 표상이라며 좌파ㆍ진보적 인사들에 의해서. 그리고 다른 한 나라는 얄궂게도 좌ㆍ우 양쪽에 의해서 ― 좌파에 의해서는 ‘노동자당’이 집권했다며, 그리고 우파, 즉 제국주의ㆍ독점자본 측에 의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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