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격동을 향해가는 정세 그리고 전술과 활동의 집중점
일시: 2023년 10월 27일(금) 저녁 7시 반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1호선 대방역 근처)
발표자: 김형균(≪노동자신문≫ 발행인)
전반적인 경제위기의 심화는 세계를 격랑 속에 몰아넣고 있다. 제국주의 세력 간의 대립과 협력, 새로운 줄 세우기, 전쟁 확대와 핵참화의 위기 등등. 윤석열 정권은 한-미-일 동맹의 강화, 대북 적대의 강화, 노동탄압, 시민사회에 대한 공격 등 반동적 공세를 심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노동자계급과 민중의 대항 전선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다. 공고한 방어 전선을 꾸리면서도 정세의 변화를 추동할 전술과 활동의 집중점은 무엇인가?
회원 여러분의 참여 속에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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