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한국 환경운동의 역사와 쟁점
일시: 2023년 7월 28일(금) 저녁 7시 반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1호선 대방역 근처)
발표자: 박한솔(청년위원장)
지난 주말 전국을 덮친 물난리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대표되는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기후위기가 모든 인류, 특히 가장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 민중을 파멸적인 재앙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거듭된 환경 위기 속에서 환경 문제는 정치적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환경문제의 근원이 자본주의 자체로부터 비롯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환경운동과 노동운동의 연대의 고리가 무엇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운동의 역사와 쟁점에 대해 토론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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