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넬슨 만델라, 노동자계급의 배반자*

* 이 글은 미국 진보노동당(PROGRESSIVE LABOR PARTY)의 기관지 CHALLENGE, 2013년 12월 25일자(Volume 45, No. 26)의 사설 “Nelson Mandela, Traitor to Working Class ―Mandela’s Legacy: Workers Still Under Apartheid”를 번역한 것이다. 원문은 http://www.plp.org/challenge/2013/12/12/nelson-mandela-traitor-to-working-class.html에서 볼 수 있다.

―만델라의 유산: 노동자들은 여전히 아파르트헤이트하에 있다

 

진보노동당(PROGRESSIVE LABOR PARTY)

번역: 김해인(연구위원)

 

미국의 지배자들과 국제 자본주의는 넬슨 만델라를 찬양하며, 그가 남아공과 세계를 지배하는 살인적인 이윤 체제와 협력했음을 감추려는 숨은 아젠다를 가지고 있다. 만델라는 강력한 미국과 영국의 지배자들(the biggest U.S. and British bosses)과 동맹을 맺었다. 그는 흑인 민족주의라는 탈을 쓰고, 흑인 자본가들에게 ‘권력을 주었’고, 한 줌도 안 되는 흑인 억만장자들을 창출하는 데 조력했다. 거대한 국제 자본가들 중 일부와 더불어 이들 흑인 지배자들은, 남아공 노동자들을 계속 착취하며, 그들을 극도의 빈곤 속에 계속해서 묶어 두고 있다.

현재 남아공의 실업률은 40%인데, 이는 아파르트헤이트(만델라 집권 이전의 합법적 인종차별 체제)하에서보다 높은 수치이다. UN에 따르면, 4명 중 1명이 하루 1.25달러 이하의 수입으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다. 수백만 명이 깨끗한 물도, 전기도, 위생시설도 없는 끔찍한 판잣집에서 살고 있다. 여러 면에서 그 나라의 노동자계급은 지금, 1980년대 아파르트헤이트 정권하에서보다 더 비참하게 살고 있다.

국제 노동자계급은 이 파쇼 체제에 맞선 전 세계적 투쟁을 전개했다. 아프리카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 ANC)의 지도자이자,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항한 운동을 지도한) 남아공 공산당의 당원으로서 만델라는, 야만적인 인종차별 국가에 맞서 무장투쟁을 수행한 대중 운동의 일부였다. 그와 다른 사람들은 대의를 위해 커다란 개인적 희생을 치렀다; 만델라는 감옥에서 27년을 지냈고, 그중 대부분을 채석장에서 고된 노동을 하며 보냈다. 그는 노동자들의 영웅적, 반인종차별 투쟁의 국제적인 미디어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감옥에서 나올 무렵 만델라는, 자유주의 정치인들의 대본을 따르고 있었고, 지배자들의 편을 들었다. 1994년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곧, 파업은 “외국인 투자에 지장”을 줄 것이라고 노동자들에게 말하며,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위해 파업하는 것을 저지했을 때, “해방”에 대한 그의 가짜 요구는 드러났다. 그의 유산은 아프리카민족회의 속에 살아 있다. 2012년 인종차별이 철폐된 아프리카민족회의의 경찰력이, 36명의 파업 흑인 광부들을 학살했다.

사진] 투쟁하는 남아공 노동자들(출처: CHALLENGE, 2013. 12. 25.)

만델라는 그가 섬기는 체했던 그 계급을 배신했다. 우리는 저런 배반자를 애도할 이유도, 숭배할 이유도 없다. 그는 수백만 명의 전투적 노동자들을 그들의 자본주의적 억압자들의 수중에 넘겨줌으로써, 속세의 성인 지위를 얻었다. 그는 광산 소유주들을 도와, 반(反)아파르트헤이트 투쟁이 이윤 체제를 파괴하는 대신에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오도(誤導)하였다. 그의 아프리카민족회의는 세계 전쟁을 작정한 미 제국주의자들을 계속해서 돕고 있다.

 

미국의 지배자들은 남아공의 노골적인 인종차별주의자들을 후원했다

 

만델라는 결코 그의 성향을 바꾸지 않았다. 그는 템부(Thembu)족의 추장 집안에서 태어나, 늘 지배계급에 동조했다. 그가 테러리스트에서 자본주의의 종복으로 발전한 것은, 어쨌든 미국 그리고 동맹한 영국 지배자들의 눈에는, 남아공 지배자들 사이의 분열뿐만 아니라 제국주의 간 경쟁에서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었다.

네덜란드계 백인(Afrikaner) 민족주의자들은, 남아공에서 영국 제국주의의 영향력에 못 견뎌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영국이 한층 약화됨에 따라, 1948년 그들은 선거에서 정치권력을 장악하고, 아파르트헤이트를 실시했다. 냉전기, 세력권을 건 전 세계적 공방에서 쏘련에 맞서 미국이 나섰을 때, 만델라의 아프리카민족회의가 그들의 유일한 무기 공급원인 쏘련에 경도되어 있는 한, 그는 감옥에서 썩었다. 전 세계적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 동안 미국은 남아공의 공공연한 백인 지상주의자들, 아프리칸스어 정권을 확고히 후원했다. 미국, 영국 둘 다, 만델라와 아프리카민족회의를 테러리스트로 낙인찍었다.

미국과 영국의 전략가들이, 만델라를 조종하고 네덜란드계 백인들을 버릴 기회를 잡은 것은, 쏘련의 위협이 약해지고 있던 1990년부터였다.

 

반공의 비밀 무기

 

남아공의 가장 부유한 가문의 우두머리이면서 집권 네덜란드계 백인들이 몹시 경멸했던 영국 성향의 해리 오펜하이머(Harry Oppenheimer)는, 만델라의 최대 옹호자였다. 한 세기 넘게, 흑인 노동자들은 오펜하이머 가문의 앵글로 아메리칸(Anglo-American) 금광, 다이아몬드 광산, 백금 광산에서 수천 명씩 죽어 갔다.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반공, 반(反)네덜란드계 백인의 비장의 무기로 만델라를 수십 년간 얼음 속에 저장해 두었다.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efeller), 빌 클린턴(Bill Clinton)과 함께] 오펜하이머 가문이 설립한 넬슨 만델라 기념 센터의 웹사이트에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아프리카민족회의의 반공주의 역사를 되짚고 있다. 사이트는 1960년 재판에서의 만델라를 인용하고 있다: “나는 아프리카민족회의로부터 공산주의자들을 축출하는 결의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그 말에 이어, “1960년 한 작은 정당이 구성되었다. 주요 후원자는 당시 앵글로 아메리칸 코퍼레이션(Anglo-American Corporation)의 회장이었던 해리 오펜하이머였다.” 이는 “백인 의회에서 주요 야당이었던” 진보연방당(Progressive Federal party)의 성립으로 이어졌다. 진보연방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이었던 헬렌 수즈만(Helen Suzman)은 1967년 수감 중이었던 만델라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쏘련 이후의 방향 전환

 

그러나 만델라의 아프리카민족회의가 여전히 친쏘련적이었기 때문에,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비장의 수를 쓰기 위해, 끄렘린의 붕괴를 기다려야 했다. 1985년, 쏘련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패배했다. 조지 H. W. 부시(George H. W. Bush)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 가격 인하를 타협한 후, 쏘련의 석유 수익은 급감했다. 그러는 사이 폴란드 연대당(Poland’s Solidarity Party)과 연대당의 반쏘비에트 광부 폭동을 지원한 미국의 지배자들은, 모스끄바 블록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츰 약화시키고 있었다.

1985년은 또한 데이비드 록펠러 이사장 아래의 체이스 맨하튼 은행(Chase Manhattan Bank)이 극적으로 네덜란드계 백인들에게 대출을 중단한 해이기도 했다. 1985년 10월, 영국의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 총리는 P. W. 보타(P. W. Botha) 남아공 대통령에게 다가올 방향 전환에 대해 통지해 주었다. 대처 총리는 보타 대통령에게 말했다. 만델라의 석방은, “당신이 착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어떤 단일 조치보다도 더 [큰: 역자]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 2013년 12월 8일자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는 이렇게 쓰고 있다. “쏘비에트 블록이 해제되고 중국이 자본주의의 길을 걷자, 남아공의 마지막 백인 통치자들은 더 이상 냉전의 우측(미국) 편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동맹으로 행세할 수 없었다. 그들은 게임이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

 

만델라의 거짓 공산주의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전(前) 편집장 빌 켈러(Bill Keller)가 쓴 [만델라를] 보기 드물게 폄하한 기사 “넬슨 만델라, 공산주의자”1)는, 그 신문의 반공 정보 조작의 최고 역작 중 하나이다. 켈러는 만델라의 줏대 없는 기회주의를 정확하게 들추어낸다: “그는 여러 경우에 흑인 민족주의자이자 비인종차별주의자, 무장투쟁의 반대자이자 폭력의 지지자, 성급한 사람이자 방에서 가장 차분한 사람, 맑스주의 팸플릿의 독자이자 서구 민주주의의 찬양자, 공산주의자들의 가까운 파트너이자 대통령 임기 중에는 남아공 유력 자본가들의 친밀한 파트너였다.”

그러나 동시에 켈러는, 남아공 노동자들의 지금의 궁핍을 자본가들에 대한 만델라의 비굴한 봉사가 아닌, 그의 가짜 좌파들과 관계 탓으로 돌린다. 그 칼럼리스트는 말한다. “(만델라의) 용공(容共)은 … 남아공이, 왜 광범위한 하층계급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더 거대한 길로, 나아가고 있지 않은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델라에 대한 그 필자의 진짜 불만은 자신의 가족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켈러의 부친2)은 1980년대 셰브런(Chevron)의 의장이었고,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서 많은 수익을 올렸다.

셰브런 그리고 아파르트헤이트의 다른 사업 파트너들에 대한 격렬한 세계적 항의가 그들의 수익을 위태롭게 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만델라가 완고한 자본주의자라는 것 또한 사실이다. 2000년 해리 오펜하이머가 죽자, 그는 자신의 수호천사를 칭송했다: “대기업과의 … 협력(partnership)을 건설하는 데 있어 그가 기여한 것은 … 이 이상 높이 평가될 수 없다.”3) (≪인디펜던트 온라인(Independent Online)≫, 2000년 8월 21일.)

지금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자본주의 연합 대 미국 간의 확대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남아공은 ‘광물’과 해운의 요충지인 희망봉을 중심으로 [대서양과 인도양] 양해(兩海)에 걸친 ‘지리적 위치’로, 다가오는 이 충돌에서 엄청난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미·영 제국주의 주인님들에 대한 만델라의 마지막 봉사는,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 또한 자금을 지원한 브렌트허스트 재단(Brenthurst Foundation)4)에 대한 그의 지지였다. 브렌트허스트 재단은 모든 아프리카가 중국과 거래하는 방법에서 “호주의 예”를 따르도록 촉구하고 있다. 즉, 우선은 중국에 원자재들을 팔아라, 그러나 충돌에 대비해서 미국과 군사 동맹을 구축하라.

 

우리 계급을 위한 교훈들5)

 

만델라/남아공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것은 많다.

‣ 국제적인 노동자계급의 해방을 위해서, 우리는 이런저런 자본주의 당파와 결코 동맹을 맺어서는 안 된다. 어느 편이 승리하든 그들은 우리를 가일층 착취할 것이다. 조직화함으로써 그리고 우리 자신을 믿고 의지함으로써만, 노동자계급은 자본주의를 파괴할 수 있다.

‣ 자본주의 선거들에 투표하는 것은 자본주의를 더 생산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남아공에서 백인 상대편들과 협력해 온 소수의 흑인 억만장자 계급을 만들어 냈다.

‣ 비폭력은 지배자들에 의해 자행되는 폭력을 보호한다. 2012년 마리카나(Marikana)의 흑인 광부들이 광산 억만장자들을 향해 파업했을 때, “비폭력적” 아프리카민족회의 정부는 경찰들을 동원해 36명의 파업 노동자들을 도륙했다. 지배자들은 그들의 이익이 조직된 노동자계급에 의해 위협받을 것 같으면, 언제라도 자신들의 공권력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남아공의 흑인과 백인 통치자들이 노동자들을 노예와 같은 상태로 지배할 때, 그것이 인종차별적 폭력과 다를 게 무엇인가? 이들 지배자들이 빈곤, 의료서비스의 부족, 영양실조, 대량 실업으로 셀 수 없는 죽음들을 야기할 때, 그것은 인종차별적 폭력이 아니고 무엇인가?

‣ 끝으로, “해방”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남아공의 노동·청년 대중은 우선 먼저 민족 해방을, 그리고 그 후에 공산주의(또는 그들의 생각으로는, 사회주의)를 염원했다. 그들은 배신당했다. 왜냐하면, 이 2단계 이론으로 반아파르트헤이트 자본가들은 이윤 체제를 유지하고, 노동자계급을 계속 착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민족주의 전략은 쏘련과 중국의 구(舊) 공산주의 운동의 중대 약점이었다. 남아공 공산당(South Africa’s Communist Party, SACP)은 동일한 정치 노선을 따랐다. 남아공 공산당의 정치적 견해는 자본주의의 “정상화”를 약속하는 대중적 개량주의, 반아파르트헤이트 운동으로 침윤되었고, 그것은 남아공 공산당에 동일한 폐해를 가져왔다. “진보적인 자본주의자들”과 동맹함으로써 노동자들은 더 많은 자본주의를 가졌을 뿐이다. 아파르트헤이트 분쇄의 최대 승자는 미·영 지배자들이었다.

노동자계급의 해방은, 자본가들에게는 이윤을 노동자들에게는 고통을 창조하는 임금 체제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조 슬로보(Joe Slovo) 같은 공산주의 지도자들과 수천 명의 청년들이 1976년 소웨토(Soweto) 봉기 ― 700명 이상이 살육되었다 ― 에서 보여 준 영웅적 행위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들이 잘못된 정책을 따랐기에, 그들의 운동은 약화되었고 내부로부터 사실상 파괴되었다.

만델라와 아프리카민족회의가 정권을 잡고, 모든 자유주의 자본가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가짜 좌파들로부터 이구동성으로, 근로 대중의 “해방자”로 칭송될 때, 오직 진보노동당(Progressive Labor Party)만이 “진보” 자본주의자들과의 동맹의 오류를 폭로하였다. 진보노동당은 이들 세력 모두로부터 맹렬히 비난받았다. 그러나 푸딩의 증명은 먹어 보는 데 있다. 대중적 빈곤과 인종주의적 야만성은 계속 남아공을 괴롭히고 있다. 흑인·백인 억만장자들은 여전히 노동자들을 착취함으로써 이윤을 얻고 있다. 남아공의 교훈은 명확하다: 민족주의는 노동자계급에게 죽음을 의미한다.

대중적 반인종차별 투쟁이 자본가 지배계급을 압박하고 혼란시킬 수는 있지만, 자본주의가 번창하는 한 노동자계급의 해방은 없다. 우리는 한 착취자 그룹을 버리고, 다른 착취자 그룹을 취하는 만델라의 경로를 따를 수 없다. 만델라의 자본주의적 유산에 대한 찬양이 전 세계에 흘러넘치기에, 우리는 우리의 공산주의적 메시지를 국제 노동자계급에게 보낸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선 투쟁의 진정한 교훈은 이것이다: 진보노동당에 참가하라, 그리고 진보노동당을 건설하라! <노사과연>


1) 역자 주: Bill Keller, “Nelson Mandela, Communist”, The New York Times, December 7, 2013. 원문은 http://www.nytimes.com/2013/12/08/opinion/sunday/keller-nelson-mandela-communist.html?_r=0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역자 주: George M. Keller(1923-2008). 1981년 Standard Oil Company of California의 의장이 되었고, 1984년 Gulf Oil과 합병하여, 최대 석유 기업인 Chevron Corporation을 만들었다.

3) 역자 주: “Mandela honours ‘monumental’ Oppenheimer”, Independent Online, August 21, 2000. 원문은 http://www.iol.co.za/news/politics/mandela-honours-monumental-oppenheimer-1.47780?ot=inmsa.ArticlePrintPageLayout.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본문에 나오는 Independent Online과 일간 The Independent는 다른 언론사이다. Independent Online은 남아공의 언론사로, 전에는 영국의 일간 The Independent를 발행하는 Independent News & Media의 소유였으나, 지금은 남아공의 Sekunjalo Investments 계열의 Sekunjalo Independent Media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4) 역자 주: Brenthurst Initiative 지원하기 위해 오펜하이머 가문이 2005년 설립한 싱크탱크이다. Brenthurst Initiative는 2003년 Jonathan Oppenheimer와 Nicky Oppenheimer가 제시한, 세금 우대 정책 등 남아공 경제 성장을 위한 자본가들의 정책을 담고 있는 보고서이다.

5) 역자 주: 노사과연의 여러 출판물을 통해 진보노동당(PLP)의 글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선전주의적, 최대강령주의적 좌익 노선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역자는 이 글이 말하고 있는 만델라 노선에 대한 폭로에는 동의하나, 말미의 ‘교훈’에는 예의 좌익 노선이 드러나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부분은 주의 깊게 읽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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