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13편의 글은 ‘쏘련 과학 아카데미’ 소속 경제학자들의, 현대 부르주아 경제학에 대한 비판적 연구의 성과이다. 편역자인 나는, 그 자모(字母, Алфавит)를 어떻게 발음하는가를 겨우 알 뿐, 유감스럽게도 러시아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불가피 일본어 번역본으로부터 중역하였고, 그 글들의 출전(出典)은 각 편의 말미에 밝혀 두었다. 이들 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대상은...
이 책에 실린 13편의 글은 ‘쏘련 과학 아카데미’ 소속 경제학자들의, 현대 부르주아 경제학에 대한 비판적 연구의 성과이다. 편역자인 나는, 그 자모(字母, Алфавит)를 어떻게 발음하는가를 겨우 알 뿐, 유감스럽게도 러시아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불가피 일본어 번역본으로부터 중역하였고, 그 글들의 출전(出典)은 각 편의 말미에 밝혀 두었다. 이들 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