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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왜곡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자신과 함께 일독하는 그 분에 대한 서한문으로 강의의 안내문이고 폭로도서는 만 10년 전 촉화(촛불) 국면에서 출간한 다수의 저자들의 그 분과 미래의 변혁에 대한 도서입니다. 이미 지젝에 대해서 이전부터 폭로를 한 만큼 너무나도 확연한 그 분에 대한 오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의 기획은 20세기 변혁을 위시한 지난 시기의 변혁의 주의의 성장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는 가운데 나온 기획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두 권의 도서들은 이미 폭로한 바 있고 도서의 소개에서는 소위 전복적 사유의 결정판이라고 기술하고 있지만 너무나 교묘한 기만인 사실 또한 폭로한 바입니다. 도서들에는 그 분을 기술하고 있지만 이는 확실한 20세기 변혁의 종언이자 과학 변혁의 종언으로 전화하려는 지젝의 의도를 확인할 수 있고 올 1월부터 다음 달 2월까지 모두 7강(1월 29일 휴강)으로 구성했는데 서한문에는 역시 핵심적으로 일독할 도서를 포함한 2권의 지젝의 도서와 로버트 서비스의 재발행 평전과 만 10년 전 촉화(촛불) 국면에서 출간한 다수의 저자들의 그 분과 미래의 변혁에 대한 도서 등 모두 4종의 도서를 소개,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형용하고 싶지 않을 만큼의 상황을 연상한다면 바로 이런 과학 변혁이 절실한 시대에 공공연하게 이와 같이 부정하는 강의들을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환경이고 너무나 큰 혁파를 요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미 이 서한문에 존재하는 도서들 중 지난해 재간 도서들은 모두 폭로한 상황에서 만 10년 전의 발행도서를 폭로합니다. 또한 만 10년 전 발행도서는 이 진경을 대표저자로 소개했고 무엇보다 청산주의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상황에서 이의 폭로는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지제의 도서들 중 전 권의 그 분의 유산에 대해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7강으로 2개월 동안 강의를 하는 내용을 기술했고 다른 참고문서 즉 강의 소개의 원문을 참고하면 소개도서의 서두문이 다른 미사여구들과 함께 그 분의 극복이라는 청산주의와 수정주의를 공고하게 안내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도서와 함께 다른 도서들을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소개했고 마지막에는 지난해 재간도서가 아닌 만 10년 전의 발행도서 그 분과 미래의 변혁에 대한 도서를 제시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이 도서는 도서 소개를 의거하면 저자들 한 분인 박 노자 교수의 시기 구분(지난번에 소개)대로 운동의 재흥 초기인 만 10년 전에 현존체제의 위기에 재 사유하는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시작해 위기를 넘어설 상상력을 만 1세기 이전의 그 분과 노서아/러시아 변혁에서 찾자고 했습니다. 이는 작금의 시기에 너무나도 우리들의 생을 위해서도 더 중요한 임무로 부상했는데 일단 이것은 문구상으로는 다소 미흡한 점을 두고 있지만 이 원천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일단 그 분에 대해서 객관적 고찰의 대상으로 두고 있다고 기술했고 부활해야 할 과학으로는 기술하지 않았는데 저자들의 특성 상 너무나 쉽게 예측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1 ~ 3부에 걸쳐서 개괄적인 내용들을 제시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으로 도입하면 그 분과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현재성을 다수의 비판적 지식인들과 함께 이를 성찰한다고 기술했고 ‘노동자 직접 민주주의’, ‘외부 성’, ‘제헌권력’ 이라는 주제들을 하나씩 꺼내어 이들이 현 시기의 우리들에게 지닌 함의를 진술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위기를 돌파할 상상력을 그 분의 주의(따르는 것)에 대비해 강조했는데 무엇보다 68 성향의 저자를 포함한 이유로 볼 수 있고 상상력을 실험할 용기를 또한 강조했는데 정말 이들(비록 모두는 아닐 지라도요; 다만 당시의 박 노자 교수 역시도 진보정당의 분열의 책임은 존재했습니다.)에게는 이 당시의 촉화(촛불)의 국면도 현 시기 역시도 심각하지 않은 상황일 지도 모른다고 아니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가능성의 영역으로서의 그 분과 이 도서를 발행하기까지의 만 1년 8개월 동안의 과정들을 구성했는데 정말 심각하고 격화하는 국면(이들 기간들을 보더라도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동안의 토론과 회의 중심인 점을 대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들이 이런 강의를 위시한 강단 위주로만 진행하지 않고 실제적인 투쟁과 함께 했더라면 더 다른 역사를 살 수 있었을 것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그 분에 대해서 지난 만 1세기 이전 1917년의 그 분을 극복한다고 천명했는데 정말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전망을 연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을 심각한 왜곡 이상을 한 것입니다.
이 진경은 이들 중에서 청산주의의 조류를 내면화 한 점에서 더욱 돋보이는 데 이미 폭로한 대로 너무나 많은 허점을 노정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거대한 후퇴의 역사에 대해서 몰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강한 청산주의의 관성에 빠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이 진경은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핵심 명제를 공격하고서도 여전하게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포장을 걸치는 것을 의도했습니다. 물론 무수하게도 현실의 우리를 압박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것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이의 핵심인 화폐를 위시한 많은 것들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왜곡을 한 바 있으면서도 그 분의 관련 저작에 참가했습니다. 물론 다른 저자들 역시도 이미 청산주의와 수정주의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도서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지식인과 단체들로 인해서 타국에서의 고무적인 분위기는 이 곳에까지는 채 도달하지 못했거나 미약하게만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자신과 함께 일독하는 그 분에 대한 서한문과 노사과연의 이 진경에 대한 비판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790784
http://cafe.daum.net/purunacademy/8Bko/387?q=%B7%CE%C0%F0
노사과연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WRAK-5&id=62
무엇보다 타국들처럼 변혁 사상, 주의의 분위기를 높여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이의 지체를 목도하고 있고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 봉쇄에는 소위 진보 정당들 그것도 제법 세월을 경과한 진보정당들이 존재합니다. 가령 노*당과 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