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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든 10일 그리고 세상을 뒤흔든 1세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1-20 07:25
조회
398

오늘 소개문서는 MLToday의 세상을 뒤흔든 10일 그리고 세상을 뒤흔든 1세기의 제목의 문서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로저 키란의 문서입니다. 이미 로저 키란은 토마스 케니와 함께 ‘배반당한 사회주의’를 저작한바 있는데 만 1세기 전 변혁의 탄생에서부터 이전의 변혁들도 이래왔듯이 20세기의 변혁은 너무나 많은 장애를 만난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다수의 변혁을 언급하는 진영들조차 20세기 변혁을 장애로 보는 시각의 문제들을 노정한 바 있는데 이와 같은 비겁한 자들을 양산한 환경은 20세기 역시도 이전의 근대, 근세의 세기들과 거의 동일한 물질조건으로 경도한 원인으로 형성한 지형에서 유래했고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오늘날에도 여전하게 이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지난 달 28일 발표한 문서로 어제 그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환영한 행사의 참가를 위해서 발표했습니다. 문서는 로저 키란 에게 초대장을 발송한 리즈 로울리, 피에르 폰테인, 아드리안 웰시 3인 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시작해 대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 기념행사에 참가한 영광을 진술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7일 뉴약/뉴욕시에서 축하연을 개최하기 위해 다른 ML 당과 독립 ML주의자들과 합류한 MLToday의 성원들에게 인사를 했고 초청으로 10분지 1 경국과 가납대/캐나다의 공산 정당의 장기의 관계를 상기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31 봉기, 변혁을 하던 해인 1919년으로 소급했는데 가납대/캐나다에서 공산당을 구성하기 전 팀 벅과 다른 성원들이 당 구성을 방해한 가납대/캐나다 정부의 억압에 직면해 10분지 1 경국의 공산당에 가입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를 보면 가납대/캐나다와 같은 곳에서도 노서아/러시아 변혁 직후의 과정 등에서 억압을 행사한 사실을 폭로했는데 이 점을 보더라도 한 시기의 한 개량주의 정당은 이들 과정과 관련한 강령의 부분에서 너무나 몽상적인 강령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만 1/4세기 전(25년 전)의 역전에도 불구하고 노서아/러시아 변혁이 인류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혁으로 남았고 변혁의 주의는 현존 체제 하에서의 피억압자들이 유일하게 탈출할 수 있는 수단이었음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노서아/러시아 변혁은 바로 이의 탈출방법을 ML당이 주도하는 노동자, 농민 및 다른 피억압자들을 위한 변혁적 운동방법으로 존재한다고 강조,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연결해서 만 1세기 동안 현존체제와 이의 전파자들이 노서아/러시아 변혁을 공격한 점을 폭로했고 여기에는 윈스턴 처칠(물론 이 사람은 희랍/그리스의 투쟁과 관련해서도 물의를 빛은 바 있습니다.)의 언사를 폭로했고 현존체제의 12국의 국가들이 바로 이 변혁을 살해하기 위한 노서아/러시아의 병력파견을 실행한 바 있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노서아/러시아 변혁 전쟁에서 끝나지 않고 세계 제 2차 대전에서 납쇄/나치의 그 국가 침공과 냉전 또한 사회주의와 법서사주의/파시즘의 동일화 등등의 각종 사상, 주의, 이념 적 공격을 행한 사실 등을 지속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에 대해서는 몇 부분을 추가 할애해 이에 대한 대응을 추가 주문했고 그 국가의 붕괴가 인간의 본성에 반하고 이를 통해서 그 국가가 붕괴했다는 오류에 대해서 스스로 교육하고 진정한 사상, 주의, 이념, 조류, 사조의 확고부동한 인식을 지니게 하는 점을 추가주문 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세 가지 측면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3개조로 만 1세기 전 투쟁의 성격,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의미와 영향으로 각기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본 문서들 중 한 문서 내에 변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 문서인데 성격의 항목에서는 노서아/러시아의 후발적 상황에 대해서 기대수명이 당시 다른 구주/유럽 국가들의 절반 정도에 머물렀던 환경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구력 2월(신력 3월)변혁과 구력 10월(신력 11월)변혁을 모두 기술했고 이 시기의 상황을 잘 포착한 존 리드에 대해서 탁월하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만 1세기 여전인 1917년 11월 포이십유기/볼셰비키 당의 규모는 40만이나 가입한 규모화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이후 시대와 이전 시대의 모두와 비교했고 이어서 존 리드가 노서아/러시아 변혁 당시의 상황을 저작한 ‘세계를 뒤흔든 10일’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 도서를 통해서 대중과 당 간의 긴밀한 관계의 예들을 다수 제시한 사실을 원용했습니다. 또한 이 도서에 대한 그 분의 평론 사도 등재해 상황에 대해서 더 밀접한 이해를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기술한 의미와 영향의 부분들 역시도 실증적인 예들을 위시한 다수의 자료들을 통해서 기술했습니다.
만 1세기 전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은 그야말로 세계사의 거대한 한 획 그 이상이었는데 노서아/러시아 혁명 만 1세기를 맞이해 다수에서 이와 같은 문서들을 저술하면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엔 다소는 고무적인 부분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하게 문제적인 수정주의와 개량주의를 위시한 다수의 극복대상들과도 동시 체류하는 상황이라는 점도 존재합니다. 문서 역시도 고무적인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원용했고 이의 의지 화를 요하는 시점인데 바로 사상, 주의, 이념, 사조, 조류의 결정적인 역할을 요하는 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MLToday의 세상을 뒤흔든 10일 그리고 세상을 뒤흔든 1세기의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mltoday.com/article/2878-one-hundred-years-that-shook-the-world/91

 

전체 2

  • 2017-11-21 11:40

    만 2세기 하고도 1/4세기(25년)를 경과했던 불란서/프랑스 대변혁은 물론 만 1세기 전의 노서아/러시아 대변혁 조차도 이번 달의 제 2차 변혁을 경험하고나 상 퀼로트, 노동자 민중들이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현 시기는 바로 1차 변혁 정도(하긴 이건 너무한 비유이지요...)만 아니 여기에도 도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의 선거 역시도 이를 반영한 국면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해 봅니다. 무엇보다 한국사회는 다른 나라들처럼 변혁파는 물론 수정주의자들조차도 아직 자신들의 기구가 부재한 상황이지요. 아 후자의 수정주의자들은 사회변혁노동자당을 이렇게 치면 있는건가요?


  • 2017-11-20 17:53

    노동조합을 터전으로 삶는 대중운동가들은 민주노총의 선거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관점을 세워야 합니다. 부르주아 사회에서 노동운동은 독자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아래에서는 어떤 선거라 되더라도, 설사 노동조합 지도부를 뽑는 선거라 할지라도 부르주아 사회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작년 촛불대투쟁에도 불구하고 변한 것은 없습니다. 대통령만 바뀌었지 권력구조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언론사가 60일 넘게 파업 투쟁했지만 이사 한두명을 바꾸었을 뿐입니다. 하물며 민주노총 선거라 어떻겠습니까? 지난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한상균 지도부를 뽑는 것은 정세가 유리한 국면이라 선거가 일정정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상균 지도부 아래서도 총파업은 하지 못했습니다. 민중총궐기는 민주노총이 아닌 다른 지도자가 이끌었습니다. 노조활동가들은 민주노총이 당면 선거를 결정했다하더라도 입후보 전술을 비롯한 선거투쟁대신 개량주의를 이길 수 있는 투쟁을 결의해야 합니다. 이번 민주노총 선거는 영국식으로 치자면 제레미코빈 당수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이 조차도 사민주의자가 득세한 것이지 혁명적 지도부가 탄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거전술이 입후보 전술 하나라면 반드시 패배합니다. 민주노총의 선거 국면이 정세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어떻게 임할 것인가를 제시해야 합니다. 선거의 한계를 이야기 해야 합니다. 선거따로 투쟁 따로 일수는 없지만 촛불대투쟁이 그 성과를 자유주의자에게 넘겨준 이후에 맞는 첫 대중적 활동치고는 선거가 갖는 의미가 반감됩니다. 러시아혁명 100돌인만큼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그것의 역할을 계승하고자 하는 투쟁과 사회민주주의가 한국에서 뿌리내리기 위한 계급해방 정당의 출현을 기대에만 미치지 말고 직접 시도해보는 실천적 활동을 통하여 촛불투쟁이 사민주의와 타협하려는 우편향 상황에 대해서 노동조합의 형식주의에 맞서 단호하게 투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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