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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륜특/아렌트의 기념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20 08:20
조회
478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한나 아륜특/아렌트와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인데 그동안 카프카의 기행과 관련한 문서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정의 종료를 아륜특/아렌트로 했다고 언급하면서 종결했는데 서한문네 3권의 도서를 제시했고 이들 중에 한나 아륜특/아렌트의 ‘야로철령/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포함 했습니다. 이제까지도 비판한 것처럼 아륜특/아렌트의 문제 또한 너무나 큰데 무엇보다 현 시기까지도 여전하게 이와 같은 사조, 조류들이 존재하는 현실은 상당한 극복대상들과 대치하는 현실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카프카 문학기행을 종료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백림/베를린에서의 일정을 언급, 진술했고 카프카에 대한 일정을 진행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진행한 일정으로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기술했는데 이 부분에서 한나 아륜특/아렌트를 진술했습니다. 이 부분부터는 확실하게 문제의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 이미 거리로도 한나 아륜특/아렌트의 거리가 존재하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 만큼 문제가 너무 많고 동시에 한나 아륜특/아렌트의 유산 진영의 주의의 존재로 가시적인 확인을 한 것인데 이미 만 3년 전에도 발견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또 ‘인간의 조건’을 강의하는 사실을 언급했고 새로이 ‘전체주의의 기원’을 강의할 예정인 것 또한 언급했습니다. 연결해서 홀로코스트와 관련해 제시도서 ‘야로철령/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언급했고 이 직전에는 아륜특/아렌트 거리와 홀로코스트 거리의 선후를 잠시 진술했지만 조화로운 조합으로 언급했습니다. 이 정도면 확실한 유산 진영의 사상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전체주의’라는 명칭의 이념의 효과는 이전에도 이미 수차 비판, 폭로한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실존주의의 문제는 이미 법서사주의/파시즘을 도래하게 만든 문제의 주의임에도 다른 문제적 주의들과 마찬가지로 지속 재생산을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서한문 역시 이의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케테 콜비츠에서 카프카를 거쳐 아륜특/아렌트로 종료한 사실을 전항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술했고 이 점은 성격을 배반하는 귀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프카의 세 여동이 납쇄/나치의 감옥에서 사망한 사실을 위시한 몇 몇 가지의 폭로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너무나 무미건조한 상황으로 문서의 말미는 카프카의 홀로코스트에 대한 언급을 주제로 종결 했습니다. 서한문은 여행 관련문서이지만 이의 연결은 너무나도 건조한 편인데 무엇보다 여전한 소위 ‘전체주의론’의 활보를 보고 있고 이로 인해서 현 시기 까지 에서도 지극히 위급한 상황을 감내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야로철령/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은 최근에 언급한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고 이 위험성은 아륜특/아렌트 역시도 강고하게 내면화 할 뿐만 아니라 실행까지 한 일로 무엇보다 아륜특/아렌트의 인종주의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으면서도 버젓하게 도서를 소개했고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아륜특/아렌트가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는 비난을 한 사실이 있으나 소위 ‘아쉬케나짐’적인 사고의 유해성의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찾아볼 수 없고 이 홀로코스트의 공감 정도가 유일한 유대인들의 공감 정도인 점도 서한문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즉 기행문으로서의 성격은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이 기행을 하면서 제시한 도서들의 일부 아륜특/아렌트에 있어서의 문제는 존재하는 데 동종의 다른 지역에서의 유대인들을 외면하는 존재를 강의하는 점은 문제적 사상의 전파에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주의’라고 하는 용어 자체도 아륜특/아렌트를 통해서 더 확실한 주의적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바로 현 시기 이색렬/이스라엘의 법서사주의/파시즘적인 면모의 차폐물의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말미에 쓴 법과 권력의 부조리한 횡포 역시 그의 기여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역시 유산 진영으로의 귀속임은 너무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폭로를 하지만 동시에 이 폭로와 연결하는 주의의 지반은 극히 취약하기 이를 데 없는 상황인데 이는 한계이상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유산 진영의 사고를 고립하는 행동을 수행해야 하는 것을 임무로 제시합니다.
세계 도처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작금의 인물 관련 건축물 및 기념 거리나 제작 영화들은 대개 유산 진영의 역사에 기여했거나 이의 실행자들을 대부분 대상으로 한 것들인데 이 여행기에서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홀로코스트의 역사는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박약한 이색렬/이스라엘 역사의 유일 공통 기억인데 아렌트 역시도 이에서는 완전하게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카프카는 생전에 순응하는 노동자들에게서 절망을 했지만 아직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의 지칭 지점들은 여전하게 존재하는 형국이고 아륜특/아렌트의 기여 역시도 너무나 확연합니다. 물론 로쟈의 강연과 같은 강연을 위시한 학술활동 역시도 이러한 기여를 하는 것만은 틀림이 없는데 무엇보다 과학 변혁을 지도하고 나갈 변혁 정당은 역시 부재한 상황입니다.
로쟈의 서한문 ‘한나 아륜특/아렌트와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의 주소와 노사과연의 ‘유대 민족 국가 이색렬/이스라엘’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585877

 

노사과연

 

http://lodong.org/wp/?p=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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