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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체제의 쇠퇴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19 07:39
조회
438

오늘 폭로문서는 알렉산더 라비노비치 저 류한수 교수 번역의 ‘1917년 노서아 변혁/혁명/러시아 혁명’ 제목의 도서 등의 몇 몇의 노서아/러시아 변혁/혁명 관련 도서들의 서평 문으로 현 시기의 몇 몇 권의 노서아/러시아 변혁 도서들을 변혁 만 1세기 기념을 맞이해 (재) 출간하면서 작성한 서평 문입니다. 이들 도서들에 대한 서평문은 일단 형식에서는 너무나 정상적입니다만 인용서적들은 탁락자기/트로츠키와 카의 도서를 추가 인용했습니다. 물론 이 도서는 최근 책갈피에서 재 발행한 도서이고 만 9년 전 촛불 국면에서 최초 번역, 발행한 바 있는 도서입니다. 먼저 서평 문의 초두는 제목에도 작성한대로 이 시대 변혁의 원인으로 현존 체제의 쇠퇴(이 쇠퇴는 지난 20세기 초 이래 장기적인 현상입니다.)를 지적했고 도입부에서 부터는 탁락차기/트로츠키의 변혁/혁명사를 인용하고 이에 대해 해제와 서평을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올해를 만 30년 전과 비교하면서 대중 조직의 자발성을 강조했고 이 대중의 자발성을 지속해서 강조, 피력했습니다. 아직 그 분을 언급하지 않아 일단 대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무엇보다 자발성 역시도 사상, 주의의 형성과 조우해야 하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서한문의 목적인 라비노치를 인용했고 이의 인용부분 역시도 자발성을 지속 강조했습니다. 그분은 이의 인용부의 언급을 종료하고 바로 도출했는데 다수 대중이 소수 선봉, 전위를 궁극적으로 지도한다고 언급하면서 소 단락을 종료했습니다. 추가로 인용한 라비노비치의 인용문에서는 말미에 과거의 그 분의 주의와는 대조적인 성격의 당 유형과 주의를 제시했는데 너무나 비과학적인 부분입니다. 오히려 그 분의 주의가 독점 시대의 주의라면 더욱 강화할 필요성조차 지니고 있는 상황에 분권 제를 주장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 라비노비치의 저서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데 대중의 자발성을 일단 추수한다고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소수 선봉, 전위의 지도를 부정하면서 동시에 이에 의한 지난 역사에 대한 청산주의를 일면 이상으로 내면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서한문에서 서평을 남긴 모든 도서들의 모든 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극복대상의 포함을 비롯해서 20세기의 변혁과는 거리를 두는 이상으로 부정하는 것을 은연중에 노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발성과 민주주의의 물신주의도 라비노비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들은 모두 유물론에서 멀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카의 변혁 사에 대한 간략한 의의를 등재하고 그 간의 변혁의 과정들도 기술했습니다. 비록 서평 역시도 발췌 부분을 통해서 확인한 것이지만 이들 부분만 보더라도 여전하게 물신적인 변혁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권력에 대한 문구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은 취소한 사실도 확인 가능한데 이는 ‘기민한 현실 적용’이라는 문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대중의 자발성을 강조하는 듯한 부분은 실상으로 대중 추수주의를 내포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은 바로 변혁 정당의 형성과 작용과는 정 반대인 분권 등의 문구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 1세기 또 만 2(1/4)세기 전과는 너무나 정 반대인 상황의 폐해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러한 류의 물신주의를 목도하는 환경인데 비록 자발성 역시도 한 요소 그리고 중요한 요소임은 틀림이 없지만 이것을 다른 요소들이 비해서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추수주의의 맹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최 말미의 문구는 현존 체제의 쇠퇴가 생성한 그리고 쇠퇴를 생성하는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기술했는데 이의 장기적 쇠퇴 또한 오래 전인 사실까지는 역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카의 노력 역시 소위 유산 진영의 역사학자들과 대적한 공로를 지니고 있지만 무엇보다 과학 변혁에 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고 이는 바로 과학 변혁을 취하기가 힘들었던 한국 사회 등의 소위 제 3세계, 신 식민주의 사회들에서의 춘계(봄)의 기운의 도래 여부에도 다소 요동한 역사에서 일정 부분이상에서 선택한 상황이었습니다.
현 시기 너무나 확연한 쇠퇴기를 접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쇠퇴 이상으로 후 N 승기 적 모습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사상, 주의의 재건은 다소 요원한 상황도 엄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쇠퇴기 역시도 지난 세기에 일시는 그 쇠퇴의 속도를 감축한 일시적 재흥 기를 도래할 능력은 존재했습니다. 그 분 역시도 문서들에서 그리고 언급, 진술한 노삼보/룩셈부르크 등등처럼 자발성은 사고했고 이 사고의 시기엔 이미 자발성은 너무나 폭발해 새로이 저작하지 않아도 가능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경우에는 바로 이런 대중의 열망을 올바르게 지도할 변혁당의 부재로 인해서 문제를 재생한 내지는 반복하는 상황인데 이것을 마치 소수의 선봉, 전위가 대중의 지도하에 들어간 것으로 기술 했습니다. 물론 대중의 지지는 변혁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수적이지만 대중 추수로서 확보할 수는 없는 것인데 도서와 문서 모두에서 이 점을 찾아 볼 수 는 없습니다. 이러한 방식에서 과학적 인식을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17년 노서아 변혁/혁명/러시아 혁명’ 제목의 도서 등의 서평 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777415194/957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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