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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변혁의 지양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07 07:29
조회
920

오늘 폭로문서는 ㅍㅍㅅㅅ과 민주노동연구소의 사유자/차베스의 21세기 사회변혁에 대한 문서로 최근 침공을 받은 바 있는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한 문서의 다른 국외의 21세기 사회주의자의 문서입니다. 이미 ML주의자의 문서로는 IDC의 문서들이 있지만 여전하게도 이 문서도 폭로한대로 소위 진보진영조차 오류를 그대로 믿는 편향이 존재하고 무엇보다 여전하게 많은 양의 제국주의적 정보에 무방비로 노출한 상황인데 이 문서는 일견 이 해명으로는 좋지만 근본적인 부분에 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비과학적인 부분들을 포함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만 1세기 전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서 석유 발견사실을 진술하면서 시작해 10분지 1 경국과 위내서랍/베네수엘라의 기득권층들의 행태를 폭로한 후 후자의 기득권층들이 소위 지도층을 형성한 사실과 이들을 대변하는 정당이 번갈아 집권한 체제 등등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이들로 인해서 산유국임에도 국민 대부분이 빈곤하게 사는 체제로 귀결한 사실도 언급했고 IMF 구제 금융과 이로 인해 구전의 문제들까지 한꺼번에 폭발한 카라카소 봉기를 기술, 폭로했습니다. 연결해서 오과 사유자/우고 차베스와 군인들의 결의로 발생한 정변과 페레스 대통령의 탄핵과 다른 기회주의자 라파엘 칼데라 당선 후 사유자/차베스에 대한 사면까지 연이어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사유자/차베스가 당선하고 나서 제헌의회를 소집하고 올해의 마두로의 제헌의회와 동일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기술했고 이윽고 1970년대 지리/칠레의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추가로 기술한 제헌의회 소집으로 인한 기존의 국가기구의 소멸과 신헌법을 제정하고 이에 의한 신 국가의 구성을 계속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신헌법의 제정으로 진보적인 국가의 상을 담았다고 기술했는데 이 점은 문구상의 의미일 뿐 실질적인 주권의 이전까지 성공한 것은 아닌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문서는 계속해서 신헌법을 근거로 대통령, 국회의원 그리고 여타의 정치권력 일반까지 점유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문서는 여기까지를 정치권력으로 명명했고 이어서 경제 권력을 진술하기 시작하는 데 이 경제 권력이 무엇보다 자본주의 하에 존재하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고 잇따른 군사 및 경제 정변에서 사유자/차베스 진영이 승리한 사실을 명기했지만 이 부분은 IDC의 문서처럼 결코 현존의 체제를 민중들이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증명을 최 간접으로 한 셈입니다. 문서는 이어서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역시 21세기 주의라는 것은 현존체제의 사회적 관리임을 몇 차례나 재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연결해서 언급한 수많은 그 동안의 정변들 역시도 10분지 1 경국의 배후(뒷마당)라는 점에서만 존재하지 않고 현존체제의 연속 공간이라는 점에서 발생한 점 까지는 역시 진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KKE, IDC 역시도 이러한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해서는 연대를 선언하고 행동에 돌입했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비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중남미 국가연합 역시도 너무나 한계를 많이 노정한 비과학적인 방책의 하나인데 위내서랍/베네수엘라처럼 제헌의회를 진행한 액과다/에콰도르든 파리유아/볼리비아든 이 조차도 진행하지 못한 지리/칠레, 파서/브라질, 아이연정/아르헨티나 등등이든 여전하게 경제적 주권의 자본존재상황에서 한계의 노정은 필연임과 동시에 시간문제인 셈입니다. 한 변혁 파 역시 아이연정/아르헨티나의 사농 공장 모델을 소개한 바 있(이전에 폭로한 바 있음)지만 이런 현존체제의 연속선상에서 진정으로 건설 가능한 것은 존재하지 않은 셈입니다. 문서는 사유자/차베스의 사망 후로 넘어갔고 인물의 역량으로 변혁을 진행한 것은 취약점이라고 인정 했습니다만 그리고 이미 변혁을 성취한 한 국가 역시도 이를 지적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만 결정적인 취약점 즉 현존체제 하에서 성취하는 것만은 여전하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문서에 있는 대로 다소 사유자/차베스가 집권한 후 비 정유 부문의 성장은 괄목할 결과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서 더욱 비판의 폭이 늘어난 것은 일정정도는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이 판 갈이의 한계를 여전하게 사회적 관리와 운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점은 결정적인 한계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정보의 편향에 대해서 언급, 진술, 폭로했는데 이는 더 좌측 아니 과학 변혁의 시각에서 더욱 많은 정보의 편향의 문제들이 존재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점은 노동의 시각에 기초한 대중언론의 부재의 원인이 상당 부분 점유한다는 점을 위시한 학습효과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과 작금에도 존재하는 여전한 경제 근본 또는 근본 경제부터 의 대외 의존 등의 문제가 너무나 거대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기도 합니다. 또 시리아 등의 문제에서도 여전하게 ‘침공’이라는 표현을 자제한 것 역시도 위내서랍/베네수엘라에 대해서도 ‘침공’이라는 개념대신 내정과 같은 해당 국가의 내재적인 문제로의 시각 축의 이동을 추동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현 시기까지의 상황들은 고스란히 21세기 주의의 문제를 노정한 상황(그것도 이란과는 달리 고정 집권 부(최고 통치자)마저 부재한 상황)인데 이것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고 또한 현존체제 역시 독점의 심화 상황임에도 이 독점의 위기라는 점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ㅍㅍㅅㅅ과 민주노동연구소의 사유자/차베스의 21세기 사회변혁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ㅍㅍㅅㅅ

 

http://ppss.kr/archives/128264

 

 

민주노동연구소

 

 

http://dli.nodong.net/gnu5/bbs/board.php?bo_table=webzine&wr_id=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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