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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과 범죄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9-06 08:25
조회
935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그린펠 타워 - 비극과 범죄?’라는 제목의 문서로 지난 6월 거의 3개 월 전에 발생한 화재에 대한 문서인데 우리들도 너무나 자주 접한 천재 등의 사고를 외양으로 한 인재의 사건은 역시 ‘선진국’ 영국도 피해가지 않은 아니 너무나 확연한 노정을 한 모습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비극과 범죄에 대해서 사전적 정의를 제시한 후 사건 발생일인 지난 6월 15일의 모습을 진술하면서 시작해 1970년대 건설한 24층 건물의 4층 냉장고의 후면 오작동을 폭로했고 이러한 오작동은 희귀한 사건이 아니라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화재의 전파경로를 기술했고 그린펠 타워의 최근 재단장 소식의 화재에 대한 정보를 차단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로난 포인트에서의 화재 사고를 폭로했고 그린펠 타워의 설계에 대해서 지속 기술 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건설 시기의 지방 의회에 대해서 기술했고 1970년대의 지역 협의회로 이동하는 데 의회의 건축물을 유지, 보수하는 데 건축가와 기술자 그리고 노동력을 고용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이 항목에서는 ‘공공 용역’ 에 대해서 기술했고 각종의 관계들과 기구들의 탄생 과정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는 대조적인 상황의 현 시기를 기술해 일견 사유화(민영화)한 부분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개은사/케인즈에 대해서 언급, 진술하면서 1970년대 모든 시설의 공공 소유 시절에 대해서 기술했고 역시 대조적으로 80년대 이후 이러한 환경을 상상하는 일 조차 힘들어진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연결해서 문서는 1930년대의 공포 상황의 반복에 대한 거부감과 동시에 세계 제 2차 대전에서의 그 국가의 승리와 현존체제에 대한 대안의 존재시기를 기술했고 소위 복지국가의 창설과 이 시기의 거대한 주택의 건설과 국유화 강령의 실행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합의의 포기를 기술했고 1979년의 대탁이/대처의 집권과 동시에 시작한 합의의 파기와 산업의 파괴 그리고 1997년 블레어 정부의 연속성에 대해서 진술 했습니다. 이 문단에서는 소위 화폐주의(모네타리즘)에 대한 내용들을 기술했고 이것의 개은사/케인즈 주의의 합의를 번복할 목적으로 제창한 주의임을 폭로 했습니다. 이어서 사유화(민영화)의 실상에 대해서 폭로했고 영국 노동자들의 ‘생산성 저하’의 진정한 이유를 폭로 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노동 시간의 증가와 생활의 질의 하락을 폭로해 후퇴한 노동 조건들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소위 주택 시장과 관련한 부분들을 폭로했고 또한 정책의 중대한 변화에 대해서 지속 기술했습니다. 다음으로 문서는 노동 계급과 기구에 대한 공격을 주제로 기술했고 노동 계급과 기구의 역량의 하락을 요한 이유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생의 위축 과정들을 기술했고 공격의 여러 과정들 또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다음으로 소방서에 대한 삭감을 기술했고 이것을 지난 2010년 보수당 정부의 귀환 시기의 행동들을 폭로하면서 설명 했습니다. 여기에도 NHS를 재 폭로, 기술했고 그린펠 화재로 연결해 온 원인들을 차례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다음으로는 진로에 대해서 질의, 언급했고 정부가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도록 한 사실을 진술 했습니다. 이 단락에서 외주업체 1 곳의 청산 소식을 전해 이러한 외주화의 조종에 대해서 전망 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도달해 ‘비극과 범죄’ 중 무엇을 질의했고 비극의 무기력과 범죄의 탈피 가능성에 대해 대조했습니다. 이 점은 우리들에게도 적용받는 문제들로 이미 작금의 시절의 사건들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었고 변혁을 주창하는 단체들조차도 이 문서의 방식들대로라면 전자의 ‘비극’으로 너무나 많이 규정한 사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과학의 시각은 바로 후자 ‘범죄’인데 최후의 단락은 바로 후자로 규정하고 기술한 문서입니다. 여기에는 은격사/엥겔스를 원용했고 19세기 중엽 경 정확하게 1845년의 사실들을 기술했는데 이는 약 1과 3/4세기(175주년)를 경과한 오늘에도 적확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최 말미의 문장에서는 그 국가를 건설한 만 1세기 전의 변혁을 주창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지난 시기 한국의 범죄적 사고 발생 시기에서도 너무나 많은 소위 변혁 파들조차 현존 체제의 근본주의로 빠져 들었는데 이로 인해 사건의 성격을 희석한 예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영국 역시도 마찬가지이고 이와 같은 안전사고들은 선, 후 진국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한 사실마저도 희석한 예이기도 했습니다. 또 문서에서도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과거시기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 시기에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지속 적용받는 시기임을 의미하는 것도 역시 ‘시대착오’ 등등의 명칭 적용논리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문서에서 질의한 대로 현 시기의 진로 과학 변혁의 진로는 너무나 소중할 뿐 아니라 머지않은 장래의 투쟁을 위해서도 중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1980년대는 이미 그 국가를 포함해 변혁을 성공한 것과 이 외지의 장소들 거의 대부분에서 전환점으로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했는데 중국의 ‘80후/바링허우’세대의 등장 역시 이러한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변혁이 성공했던 곳 조차도 이처럼 ‘생산력주의’로 빠져 들었고 이는 문서에서 폭로한 ‘화폐주의’와 일맥상통하는 판본이 아닐 수 없습니다.
CPGB(ML)의 ‘그린펠 타워 - 비극과 범죄?’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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