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세 정상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7-05 08:44
조회
740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희랍 - 새보로사 - 이색렬/그리스 - 키프로스 - 이스라엘의 세 정상들’ 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기층들에게 위험한 계획과 적대 관계의 연결 환(고리)으로 폭로 했습니다. 희랍 - 새보로사 - 이색렬/그리스 - 키프로스 -이스라엘 3 정상들은 지난 달 15일 새살낙니기/테살로티키에서 회동했는데 국가순대로 치프라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네타냐후 총리가 참석한 회담이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회담의 결정들을 폭로했는데 지역 사업단들의 지리적, 전략적 향상, 3국 자본의 상호 연결 및 동력 자원과 운송 경로와 관련한 공동사업 활동 확대의 정부사업목표를 반영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것의 성격도 폭로했는데 지중해 동부에서 제국주의 국가들과 다른 국가들에 대한 예리한 대립을 볼 수 있고 천연 자원 수송 경로를 통제하면서 이 지역 (거)주민들에게 막대한 위험을 생성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치프라스의 구체적인 언사들을 폭로했고 ‘3개국 지정학적 위치’에 기반한 ‘동력 자원 협력’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정상들이 언급한 시리아, 파륵사단/팔레스타인 등에 (이색렬/이스라엘이 행하는) 범죄를 수행하는 것에 사용하는 구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색렬/이스라엘의 동력부 장관의 희랍/그리스 기업의 참여 환영과 같은 다수 산업 군에서 합의를 한 사실 등도 폭로하고 군사 협력에 관한 것도 시사했습니다. 문서에서 폭로한 언어엔 ‘군사 산업간 협력’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어 비록 주요 주제는 아니었다고는 해도 이미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음으로 리조스파스티스의 문구를 제시했고 이 문구대로 이와 같은 소위 협력의 위험성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같은 날 집회와 시위행진에 참가한 사실을 진술했고 노동자들과 청년들이 제국주의 계획에 참가한 데 대해서 반대했습니다. 또한 착취와 빈곤 없는 삶을 위한 투쟁에서 공동으로 연합하고 있다는 전언을 발송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서 이색렬/이스라엘 총리를 비난했고 작금의 반 파륵사단/팔레스타인 범죄를 폭로했습니다.
희랍/그리스 역시 소위 지정학적인 문제로 인해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어제의 4제의 문서들에서도 확인한 것처럼 제국주의 계획은 다수 형태로 발현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오늘 폭로한 회담과 동시에 희랍/그리스 국토를 통과하는 과정과 기타 여러 가지 협정 등등으로 그 표현양식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희랍/그리스를 위험으로 몰고 가는 과정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동 지중해 지역은 물론 중 지중해와 서 지중해 그리고 지중해 외 지역 등 다수 지역들과의 국제연대를 형성해야 하는데 아직은 지정학적인 위치 등에서 유리한 지역들 또한 희랍/그리스와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사안들이 자신들의 미래일 수 있음을 각성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정학적인 문제에는 동력 자원의 문제도 동반하는 상황은 다반사인데 바로 여기에서도 특정 국가군들의 독점과 배제를 유감없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오늘 폭로한 이 회담처럼 이색렬/이스라엘은 바로 파륵사단/팔레스타인 공격의 문제에도 용인하거나 심지어 참가이상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국제연대의 차원에서 강력 폭로, 규탄 대상입니다. 어제의 문서엔 나토와 빈곤의 문제로 인한 봉기장면들을 문서와 사진, 영상으로 소개한 바 있고 이의 회담에 대해서도 반대의사를 표출하면서 봉기한 장면들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보로사/키프로스에 있어서는 통일도 앞두고 있는데 벌써 암울한 미래를 본다고는 해도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KKE가 따로 주제로 설정한 바도 있어 참고할 수 있고 변혁적인 견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동 지중해 주변의 위험은 극히 넓은 범위를 점유하고 있는데 북으로는 오극란/우크라이나에서 남으로는 소마리아/소말리아 동으로는 이랍극/이라크 또는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다만 여기까지를 포함할 경우 인도반도와 동남아까지도 연장이 가능해져 다소 복잡한 설정을 거치는 상황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까지 서로는 리비아까지의 범위인데 희랍/그리스 역시도 여기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문서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선봉/전위 전당이 현 시기의 지정학적 문제와 이 문제에 직접 관련한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대응 법을 시사 한 문서로 다른 상대적인 안정 지역들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KKE는 다른 구주/유럽의 노동 - 공산 정당회의에도 참가하면서 상대적인 지정학적 안정 지역들에 속한 정당들과의 교류와 연대, 협력을 행사하는 상황인데 이것을 실제로 가능하게 해서 다른 지역들도 연대의 변혁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현실화한다면 더 빨리 현 시기의 위험에서도 탈출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보로사/키프로스 역시 지난 1960년 독립하면서부터 약 60년에 가까운 20세기와 21세기의 역사를 경과하면서 희랍/그리스와 토이기/터키계의 충돌 등의 격동의 역사를 지내왔고 이러한 과정은 희랍/그리스와 토이기/터키 및 제국, 열강들의 간섭의 통로화 했습니다.
KKE의 ‘희랍 - 새보로사 - 이색렬/그리스 - 키프로스 - 이스라엘의 세 정상들’ 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olidnet.org/greece-communist-party-of-greece/cp-of-greece-tripartite-summit-of-greece-cyprus-israelen-ru-es-ar-sq

 

http://inter.kke.gr/en/articles/Tripartite-Summit-of-Greece-Cyprus-Israel/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