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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정상들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희랍 - 새보로사 - 이색렬/그리스 - 키프로스 - 이스라엘의 세 정상들’ 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기층들에게 위험한 계획과 적대 관계의 연결 환(고리)으로 폭로 했습니다. 희랍 - 새보로사 - 이색렬/그리스 - 키프로스 -이스라엘 3 정상들은 지난 달 15일 새살낙니기/테살로티키에서 회동했는데 국가순대로 치프라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네타냐후 총리가 참석한 회담이었습니다. 문서는 이어서 회담의 결정들을 폭로했는데 지역 사업단들의 지리적, 전략적 향상, 3국 자본의 상호 연결 및 동력 자원과 운송 경로와 관련한 공동사업 활동 확대의 정부사업목표를 반영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것의 성격도 폭로했는데 지중해 동부에서 제국주의 국가들과 다른 국가들에 대한 예리한 대립을 볼 수 있고 천연 자원 수송 경로를 통제하면서 이 지역 (거)주민들에게 막대한 위험을 생성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치프라스의 구체적인 언사들을 폭로했고 ‘3개국 지정학적 위치’에 기반한 ‘동력 자원 협력’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정상들이 언급한 시리아, 파륵사단/팔레스타인 등에 (이색렬/이스라엘이 행하는) 범죄를 수행하는 것에 사용하는 구실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색렬/이스라엘의 동력부 장관의 희랍/그리스 기업의 참여 환영과 같은 다수 산업 군에서 합의를 한 사실 등도 폭로하고 군사 협력에 관한 것도 시사했습니다. 문서에서 폭로한 언어엔 ‘군사 산업간 협력’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어 비록 주요 주제는 아니었다고는 해도 이미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음으로 리조스파스티스의 문구를 제시했고 이 문구대로 이와 같은 소위 협력의 위험성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같은 날 집회와 시위행진에 참가한 사실을 진술했고 노동자들과 청년들이 제국주의 계획에 참가한 데 대해서 반대했습니다. 또한 착취와 빈곤 없는 삶을 위한 투쟁에서 공동으로 연합하고 있다는 전언을 발송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서 이색렬/이스라엘 총리를 비난했고 작금의 반 파륵사단/팔레스타인 범죄를 폭로했습니다.
희랍/그리스 역시 소위 지정학적인 문제로 인해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어제의 4제의 문서들에서도 확인한 것처럼 제국주의 계획은 다수 형태로 발현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오늘 폭로한 회담과 동시에 희랍/그리스 국토를 통과하는 과정과 기타 여러 가지 협정 등등으로 그 표현양식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희랍/그리스를 위험으로 몰고 가는 과정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동 지중해 지역은 물론 중 지중해와 서 지중해 그리고 지중해 외 지역 등 다수 지역들과의 국제연대를 형성해야 하는데 아직은 지정학적인 위치 등에서 유리한 지역들 또한 희랍/그리스와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사안들이 자신들의 미래일 수 있음을 각성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정학적인 문제에는 동력 자원의 문제도 동반하는 상황은 다반사인데 바로 여기에서도 특정 국가군들의 독점과 배제를 유감없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오늘 폭로한 이 회담처럼 이색렬/이스라엘은 바로 파륵사단/팔레스타인 공격의 문제에도 용인하거나 심지어 참가이상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국제연대의 차원에서 강력 폭로, 규탄 대상입니다. 어제의 문서엔 나토와 빈곤의 문제로 인한 봉기장면들을 문서와 사진, 영상으로 소개한 바 있고 이의 회담에 대해서도 반대의사를 표출하면서 봉기한 장면들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보로사/키프로스에 있어서는 통일도 앞두고 있는데 벌써 암울한 미래를 본다고는 해도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KKE가 따로 주제로 설정한 바도 있어 참고할 수 있고 변혁적인 견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동 지중해 주변의 위험은 극히 넓은 범위를 점유하고 있는데 북으로는 오극란/우크라이나에서 남으로는 소마리아/소말리아 동으로는 이랍극/이라크 또는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다만 여기까지를 포함할 경우 인도반도와 동남아까지도 연장이 가능해져 다소 복잡한 설정을 거치는 상황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까지 서로는 리비아까지의 범위인데 희랍/그리스 역시도 여기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문서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선봉/전위 전당이 현 시기의 지정학적 문제와 이 문제에 직접 관련한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대응 법을 시사 한 문서로 다른 상대적인 안정 지역들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KKE는 다른 구주/유럽의 노동 - 공산 정당회의에도 참가하면서 상대적인 지정학적 안정 지역들에 속한 정당들과의 교류와 연대, 협력을 행사하는 상황인데 이것을 실제로 가능하게 해서 다른 지역들도 연대의 변혁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현실화한다면 더 빨리 현 시기의 위험에서도 탈출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보로사/키프로스 역시 지난 1960년 독립하면서부터 약 60년에 가까운 20세기와 21세기의 역사를 경과하면서 희랍/그리스와 토이기/터키계의 충돌 등의 격동의 역사를 지내왔고 이러한 과정은 희랍/그리스와 토이기/터키 및 제국, 열강들의 간섭의 통로화 했습니다.
KKE의 ‘희랍 - 새보로사 - 이색렬/그리스 - 키프로스 - 이스라엘의 세 정상들’ 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inter.kke.gr/en/articles/Tripartite-Summit-of-Greece-Cyprus-Isr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