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 공원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5-17 08:41
조회
681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와 아동/차일드 44’이고 폭로도서들은 이 서한문에서 취급한 작품들인데 내년이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1868 ~ 1936; 본명 아열극사 마극서모유기 피즙과부/알렉세이 막시모비치 고리키)의 탄생 만 1세기 반을 맞이하는 연도(물론 마극사/마르크스는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하고 68변혁은 발발 만 반세기를 맞이합니다!)여서 서한문으로 이 분의 공원에 관한 작품을 소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올해 재 출간한 마틴 크루즈 스미스의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이하 공원)’를 언급하면서 시작했고 이어 다른 소설들도 연이어 진술했습니다. 먼저 ‘공원’은 거의 만 30년 전 즈음 발행한 바 있고 이 시기는 소위 그 국가와 구 동구권이 붕괴를 시작할 무렵이었는데 이 작품의 성격은 서한문의 상자 문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자 문서를 의거하면 무엇보다 1/10경국에서 그리고 영국에서 각기 차트 1위와 수상을 한 바 있는데 소설의 시작은 막사과/모스크바 고이기/고리키 공원에서 사망시각과 신원 모두를 알 수 없는 시체 3구를 발견하면서부터입니다. 이어 이 시체들로 인해 주인공은 이를 당국과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수사하면서 공원 살인 사건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데 이 공원이 비록 가상일지라도 이러한 사건의 시작인 공간인 점은 이의 사조, 조류를 너무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서한문은 다른 작가의 저서들인 ‘북극성’과 ‘적색 광장’도 언급했는데 이들의 발간연도는 1991년과 93년으로 모두 그 국가의 붕괴연도와 동구권 해체 이후의 상황입니다.(원래의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의 저술연도는 1981년으로 기술했습니다.) 이들은 발간 시기와 내용 모두 제목에 비해서는 절묘하리만큼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이들의 사조, 조류를 간파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변혁의 쇠퇴와 붕괴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해서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의 너무나도 당연한 명칭의 기원을 언급했고 고이기/고리키에 대해서 이번에 출간한 ‘로쟈의 노서아/러시아 문학 강의’에서 취급한 사실을 언급했고 이 분의 몇 권의 소설들을 제시했습니다. 서한문에서 언급한 자전 3부작(‘어린 시절’, ‘세상 속으로’, ‘나의 대학’)은 이미 영화로도 나온 바 있습니다. 로쟈는 이 분에 대한 소설과 이 분의 작품들에 대한 구담을 종료하고 대조로 노서아/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다른 범죄소설인 톰 롭 스미스의 ‘차일드 44’ 연속물을 언급했습니다. 영화 개봉에 맞추어 2년 전 개정판을 발행한 소설인데 이 역시 막사과/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말미에는 노서아/러시아 작가들의 소설과 서구 작가들의 범죄소설의 동일공간에 대한 묘사 차이를 언급하면서 본 편을 종료했습니다. 마지막 추신 부분에서는 예전 그 국가에서의 막사과/모스크바의 상징을 잘 보여준 영화 ‘막사과/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1979)’를 언급했고 1970년대의 그 국가의 연애기(로맨스)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하면서 종료 했습니다. 이 종료 부분만 제외하면 무엇보다 이 서한문 역시도 다시 극복대상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에 대해서는 몇 몇 작품들을 소개한 바 있지만 그 분과의 우정을 상징한 그 분의 제목으로 나온 작품은 접할 수 없는데 이 작품은 그 분의 사망연도인 1924년 저작을 시작해 31년 독파한 작품입니다. 물론 이 분의 기여 역시도 잘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변혁 이행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작가의 반열에 오릅니다. 다만 로쟈가 언급한 도서들은 제목과는 달리 무엇보다 과거 20세기 변혁(물론 이에도 오류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언급한 시기들은 이미 수정주의 화 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에 대한 공격으로 볼 수 있으며 아직도 무엇보다 너무나 많은 좌, 우의 그리고 내, 외부의 극복대상들을 이러한 문학을 위시한 문화적인 차원에서도 접할 수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분에 대한 백과의 항목들도 그 국가의 시기에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기술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실상도 확인을 요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문화적인 ML(M)파들의 양성과 활약도 중요한 상황인데 이 분이 살아생전에 무산 진영의 작가 양성에 노력을 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오히려 작금에 있어서 강화를 요청하는 작업입니다. 또 도서로도 이미 ‘문화적 냉전’을 발간한 사실을 상기하면 이 분야에 있어서의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의 부활도 상당하게 중요한 실정인데 현재는 정치, 경제와 사회에 있어서의 이 과학 변혁의 부활도 녹록치 않은 실정입니다. 또 상에서 이미 언급한 바대로 내 & 외부 모두와 투쟁을 진행해야 하는 현실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서한문은 이의 한 단면을 시사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와 아동/차일드 44’의 주소는 제시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이 분에 대한 항목의 주소 역시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321920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7%89%EC%8B%AC_%EA%B3%A0%EB%A6%AC%ED%82%A4

 

 

나무위키

 

http://namu.wiki/w/%EB%A7%89%EC%8B%AC%20%EA%B3%A0%EB%A6%AC%ED%82%A4

 

전체 0

연구소 일정

3월

4월 2024

5월
31
1
2
3
4
5
6
4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7
8
9
10
11
12
13
4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14
15
16
17
18
19
20
4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21
22
23
24
25
26
27
4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28
29
30
1
2
3
4
4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