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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 공원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와 아동/차일드 44’이고 폭로도서들은 이 서한문에서 취급한 작품들인데 내년이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1868 ~ 1936; 본명 아열극사 마극서모유기 피즙과부/알렉세이 막시모비치 고리키)의 탄생 만 1세기 반을 맞이하는 연도(물론 마극사/마르크스는 탄생 만 2세기를 맞이하고 68변혁은 발발 만 반세기를 맞이합니다!)여서 서한문으로 이 분의 공원에 관한 작품을 소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올해 재 출간한 마틴 크루즈 스미스의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이하 공원)’를 언급하면서 시작했고 이어 다른 소설들도 연이어 진술했습니다. 먼저 ‘공원’은 거의 만 30년 전 즈음 발행한 바 있고 이 시기는 소위 그 국가와 구 동구권이 붕괴를 시작할 무렵이었는데 이 작품의 성격은 서한문의 상자 문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자 문서를 의거하면 무엇보다 1/10경국에서 그리고 영국에서 각기 차트 1위와 수상을 한 바 있는데 소설의 시작은 막사과/모스크바 고이기/고리키 공원에서 사망시각과 신원 모두를 알 수 없는 시체 3구를 발견하면서부터입니다. 이어 이 시체들로 인해 주인공은 이를 당국과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수사하면서 공원 살인 사건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데 이 공원이 비록 가상일지라도 이러한 사건의 시작인 공간인 점은 이의 사조, 조류를 너무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서한문은 다른 작가의 저서들인 ‘북극성’과 ‘적색 광장’도 언급했는데 이들의 발간연도는 1991년과 93년으로 모두 그 국가의 붕괴연도와 동구권 해체 이후의 상황입니다.(원래의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의 저술연도는 1981년으로 기술했습니다.) 이들은 발간 시기와 내용 모두 제목에 비해서는 절묘하리만큼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이들의 사조, 조류를 간파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변혁의 쇠퇴와 붕괴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해서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의 너무나도 당연한 명칭의 기원을 언급했고 고이기/고리키에 대해서 이번에 출간한 ‘로쟈의 노서아/러시아 문학 강의’에서 취급한 사실을 언급했고 이 분의 몇 권의 소설들을 제시했습니다. 서한문에서 언급한 자전 3부작(‘어린 시절’, ‘세상 속으로’, ‘나의 대학’)은 이미 영화로도 나온 바 있습니다. 로쟈는 이 분에 대한 소설과 이 분의 작품들에 대한 구담을 종료하고 대조로 노서아/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다른 범죄소설인 톰 롭 스미스의 ‘차일드 44’ 연속물을 언급했습니다. 영화 개봉에 맞추어 2년 전 개정판을 발행한 소설인데 이 역시 막사과/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말미에는 노서아/러시아 작가들의 소설과 서구 작가들의 범죄소설의 동일공간에 대한 묘사 차이를 언급하면서 본 편을 종료했습니다. 마지막 추신 부분에서는 예전 그 국가에서의 막사과/모스크바의 상징을 잘 보여준 영화 ‘막사과/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1979)’를 언급했고 1970년대의 그 국가의 연애기(로맨스)에 대해 간략하게 기술하면서 종료 했습니다. 이 종료 부분만 제외하면 무엇보다 이 서한문 역시도 다시 극복대상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극서무 고이기/막심 고리키에 대해서는 몇 몇 작품들을 소개한 바 있지만 그 분과의 우정을 상징한 그 분의 제목으로 나온 작품은 접할 수 없는데 이 작품은 그 분의 사망연도인 1924년 저작을 시작해 31년 독파한 작품입니다. 물론 이 분의 기여 역시도 잘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 변혁 이행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작가의 반열에 오릅니다. 다만 로쟈가 언급한 도서들은 제목과는 달리 무엇보다 과거 20세기 변혁(물론 이에도 오류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언급한 시기들은 이미 수정주의 화 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에 대한 공격으로 볼 수 있으며 아직도 무엇보다 너무나 많은 좌, 우의 그리고 내, 외부의 극복대상들을 이러한 문학을 위시한 문화적인 차원에서도 접할 수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분에 대한 백과의 항목들도 그 국가의 시기에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기술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실상도 확인을 요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문화적인 ML(M)파들의 양성과 활약도 중요한 상황인데 이 분이 살아생전에 무산 진영의 작가 양성에 노력을 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오히려 작금에 있어서 강화를 요청하는 작업입니다. 또 도서로도 이미 ‘문화적 냉전’을 발간한 사실을 상기하면 이 분야에 있어서의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의 부활도 상당하게 중요한 실정인데 현재는 정치, 경제와 사회에 있어서의 이 과학 변혁의 부활도 녹록치 않은 실정입니다. 또 상에서 이미 언급한 바대로 내 & 외부 모두와 투쟁을 진행해야 하는 현실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서한문은 이의 한 단면을 시사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 ‘고이기 공원/고리키 파크와 아동/차일드 44’의 주소는 제시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위키백과와 나무위키의 이 분에 대한 항목의 주소 역시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9321920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A7%89%EC%8B%AC_%EA%B3%A0%EB%A6%AC%ED%82%A4
나무위키
http://namu.wiki/w/%EB%A7%89%EC%8B%AC%20%EA%B3%A0%EB%A6%AC%ED%82%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