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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E의 연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5-11 07:38
조회
484

오늘 소개문서는 지난 달 28일 봉기한 파서/브라질의 총파업에 대해서 PAME가 연대를 표명한 문서로 총파업을 벌인 파서/브라질의 조직노동자들인 CTB(파서/브라질 노동 중심)와 WFTU(세계 노총)의 파서/브라질 지부에 연대를 표명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 총파업은 노동 개악을 반대한 총파업으로 지난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변혁기에 벌인 총파업의 만 1세기의 기념 총파업이기도 합니다. 이 연대 문서 다음으로 등재한 파이트백 뉴스(미국 FRSO(자유의 노정 사회 기구)의 기관지)의 문서는 현재 집권 미셸 테메르 정권의 반 노동 정책에 투쟁할 것을 촉구한 파서/브라질의 시민, 사회단체의 음성을 기술했고 너무나 잘 아는 전임 노동자당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의 축출로 집권한 사실도 강조, 폭로했습니다. 다음 파서/브라질의 교사들 역시도 자신들과 동일한 처지에 있고 학교 폐쇄 및 교원 연금 삭감, 원조를 요하는 학생들의 혜택 삭감 등에 직면한 사실을 폭로했고 이에 총파업으로 항거한 사실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CTU(파서/브라질 노동 연맹) 집행 위원인 나타샤 칼슨을 원용해 학생, 교사, 학부모들을 조직하고 계급투쟁의 방법을 적용해 도달하는 목표를 언급,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이어 이 총파업의 요구로 지난 3월 15일 100만 이상의 시위와 파업에 의거한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CTB의 위원장 애디슨 아라우요의 언사를 원용해 작금의 정부에 대항한 의지를 기술, 피력 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모든 조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참가한 사실을 고지했고 다시 CTB의 총서기 파울로 호세 노브레의 언사를 원용해 현 시기의 소위 탄핵 정변으로 전례 없는 공격을 펼치고 있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들에게도 절실한 총 파업을 시작한 상황인데 또 다른 한편에서 현 시기의 지형을 도괴할 선봉, 전위들을 요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최 말미에서의 원용 언사처럼 저들 유산 진영의 공격은 전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의도마저도 노정한 셈입니다. 무엇보다 이 땅도 그렇지만 파서/브라질에서는 변혁 정당의 주도력은 너무나 중요한 상황인데 상황의 급변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가시적인 지지를 받는 이러한 정당이 존재하지 않는 현실도 있습니다. 지난 만 1세기는 이미 노서아/러시아 변혁 이외에도 다른 곳에서도 이 변혁에 준하는 투쟁을 벌였는데 파서/브라질 역시도 이러한 투쟁을 했고 이것 역시도 1920년대 후반기인 27년 까지 열렸던 세계적인 투쟁의 일부 였습니다. 무엇보다 올해와 이전 해인 2016년부터 20년 정도 까지는 세계적인 승패의 교차의 기념을 하는 시점인데 사상, 주의, 이념의 재건은 너무나 중요하고 또한 그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우리들 역시 이러하지만 파서/브라질도 이미 인용구들에 있는 것처럼 조직화와 계급투쟁에의 참여를 독려해야 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파서/브라질은 두 가지의 거대한 전선과 조우하고 있는데 하나는 문서에서도 언급한 노동 개악이라는 경제적 전선에 또 하나는 지난해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정변 상황이라는 정치적 전선입니다. 그리고 더욱 20세기 변혁의 패배와 같은 역사의 반복을 봉쇄할 의지인데 무엇보다 당면 투쟁의 문제와 사상, 주의, 이념의 조우와 결합은 중요한 과정입니다. 20세기의 역사 역시도 노서아/러시아 변혁 전후로는 1927년 경 까지 상승기를 걷다가 이후 대공황과 세계 제 2차 대전의 막바지까지 하강기를 걸었고 1943년의 반격과 이어 만 2년 후인 1945년의 세계 제 2차 대전 종전 후 재 상승기를 걷습니다. 그러다가 1960년대 아불 리가/아프리카의 해를 지나고 나서 1962/3년 더 늦은 시기를 보더라도 1970년대의 새로운 위기 국면을 도래하고 나서는 다시 하강기를 통과했는데 이 시기부터 연속적인 불황과 공황의 시기를 역전할 운동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아직은 당면으로 극복해야 하는 과제들의 수행조차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파서/브라질에서는 일부는 장래의 선거를 비롯한 모든 일정을 거부한 PCdoB(FV)(파서/브라질 공산당)(적색 파)와 같은 곳이 있는 가하면 선거에서의 선전 등을 주장하는 곳 등으로 일단 분할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달 28일의 총파업을 위시한 투쟁을 주도할 지도부의 건설은 중요한 상황인데 이것은 다시 우리를 반추해서도 확인 가능한 상황입니다. PAME는 파서/브라질의 투쟁하는 조직 노동자들과 연대를 표명했고 희랍/그리스 역시 지금까지 지속적인 투쟁을 주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소위 ‘마사다’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지만 이 역시도 너무나 많은 내외의 장애를 넘어야 하는 과제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PAME의 지난 달 28일 봉기한 파서/브라질의 총파업에 대해서 PAME가 연대를 표명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4/pame-expresses-solidarity-with-gener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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