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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만 1세기의 회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5-05 09:02
조회
431

오늘 소개문서는 IDC의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IMCWP회의 안내에 대한 문서인데 지난 4월이 4월 명제(테제)라는 승리와 최종적인 동구권 해체의 패배가 교차한 시기라면 문서에서 안내한 11월(구력으로는 10월 이지만 신력을 기준해 11월에 하는 것으로 고지한 것으로 볼 수 있음)은 드디어 승리를 현실화 한 기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 만 1세기의 기념회의 즉 제 19차 회의를 성피득보/상트 페테르스부르크(열령격륵/레닌그라드)에서 개최하기로 한 사실을 언급했고 이 날짜는 11월 2 ~ 3일로 이 회의 일정은 지난 달 22 ~ 3 일에 이를 준비하기 위한 회담에 KKE의 기오르고스 마리노스와 엘리세오스 바게나스 그리고 KNE의 다나에 헬미가 참가해 확인한 사실입니다. 개회연설은 KPRF(노서아/러시아 연방 공산당)의 겐나디 주가노프(한 때 노서아/러시아 대선 후보였던)가 할 예정인데 회의 주제는 사회 변혁 만 1세기이고 부제는 운동의 이상과 투쟁의 재 활성화 즉 부활, 평화와 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가자들은 탄생 147주년(3년 후면 만 1세기 반이나 지나는 상황입니다.)을 맞은 그 분의 영묘와 적색광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 행사를 개회하는 당의 성격은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이 수정주의적 KPRF를 제외하고 다른 정당들이 규모를 구비하지 못한 이유로 행사 개회의 주역으로 위치하지 못한 이유도 있습니다.
노서아/러시아의 변혁은 이제까지 잘 알려진 것처럼 지난 20세기가 1/6을 경과한 후 2월의 1차 변혁을 지난 3월 5일(구력 2월 27일) 맞이하고 이어서 4월 명제(테제)를 4월 16일(구력 4월 3일; 한국의 경우는 신력의 이 날짜 망각할 수 없는 날이죠! 물론 저 신력의 날짜 역시 다수의 참살과 관련해 망각 불가의 일자입니다!), 7월 위기와 이의 극복으로 신력 9월 초(구력 8월 중 하순경) 에, 10월의 2차 변혁을 11월 7 ~ 8일(구력 10월 25 ~ 6일)에 맞이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일정들은 모두 세계 제 1차 대전의 소용돌이의 중앙에서 맞이한 일정들이었고 최종적으로 10월 변혁을 맞이하기 까지는 1차 변혁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고난 중에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였습니다. 물론 코르닐로프의 미수 사건도 발생한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서 변혁 역시도 고난의 노정을 한동안 걸은 바 있습니다. 또 이 과정까지는 대부분 험난했고 비록 지금은 이의 한 세기는 지나있지만 세계 제 1차 대전 발발 직전 서구의 사회민주(노동)당들은 자당들을 향한 무차별 공세에 항복해 마지않았고 변혁역시도 다음 변혁지역인 몽고/몽골에 도달하기까지도 만 7년을 경과했고 다른 지역들은 1/5세기(20년) 이상을 경과해 성공했습니다. 비록 만 1세기 전의 변혁에 있어서만 환경이 나쁜 것(이는 17세기 중엽 경부터의 변혁들이 소위 종교전쟁(1562 ~ 1648)과 흑사병 이후의 인구 상승기의 초기와 후기를 맞이하면서 각개 주의 현상을 강화하면서 난국에 빠지는데 20세기는 세계 제 1, 2차 대전 이후의 인구의 폭증으로 다시 이와 같은 아니 이들보다 훨씬 높은 난국으로 몰렸습니다. 이 외에도 그 국가와 이전의 변혁국가들의 경우는 다른 여러 가지 내부적 난점들도 모두 작용한 바 있습니다.)은 아니었지만 만 1세기 전은 다른 시기들보다 더 엄혹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번의 세기는 이미 기고하기 시작한 누군가들의 기고문처럼 이러한 불리한 환경들이 소멸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고대나 중세의 말기와 같은 시기도 재림한다고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이러한 대회의 정신은 바로 사상, 주의, 이념의 재건을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후에도 승패의 교차는 한 동안 지속할 수 있는데 상에 잠시 언급했지만 이미 그 분도 탄생 만 1세기 반을 향해가고 있으며 이 만 1세기 반이 정확하게 도달한 2020년은 다시 은격사/엥겔스(1820/1 ~ 95)의 타계 만 1(1/4)세기(125주년)와 탄생 만 2세기(200주년; 다만 이는 21년일 수도 있는데 신, 구력 등의 대조상 연도의 경계 즈음에 생사년을 맞이한 사람들은 계산에 따라 연도를 오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을 맞이하고 내년은 마극사/마르크스(1818 ~ 83)의 탄생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연도입니다. 이렇듯이 20세기 변혁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기념도 교차하는 시점인데 아직 사상, 주의, 이념, 신조의 부활작업은 그다지 가시적이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코반과 같이 일부의 변혁을 성취한 지역들은 있지만 이 성취를 국가단위로 그리고 지역단위로 확대, 확장하는 것은 더 지난한 재건과 재생, 부활의 노력을 요하는 점이 있습니다. 문서에서도 부제목을 언급하면서 이미 ‘활성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IDC의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IMCWP회의 안내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4/october-revolutions-100th-anniversa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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