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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변혁을 생각한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29 08:55
조회
404

오늘 폭로도서들과 문서들은 티모시 스나이더의 도서들과 토니 주트와의 대담집 그리고 이들을 취급한 로쟈의 서한문인데 가장먼저 소개한 도서는 ‘폭정’입니다. 대개 이런 종류의 도서들이 이러하듯이 ‘독재’나 이 ‘폭정’을 취급한 도서들은 으레 변혁 체제도 동급으로 분류하거나 이것만 부정적으로 취급하거나 하는 등의 대개 소위 ‘전체주의론’에 입각한 도서들이 많습니다. 다만 이 도서는 도서소개의 목차로 확인하건데 이와 같은 류 라기 보다는 비과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이 도서의 19번째 목차(애국자)는 다수에서는 너무나 어이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법서사주의/파시즘과 유태인대학살/홀로코스트에 대해서 취급하고 있어 일단 변혁의 주의는 전반적으로 취급하지 않고 로쟈의 서한문의 상자문서와 도서의 소개 면에서는 20세기 변혁의 붕괴이후의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그 동안의 대중들의 인식과 우리들도 경험하고 있는 실제의 사건 모두를 언급했고 다시 역사를 강조하고 있는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도서의 논조는 너무나 비과학적인데 ‘시민’이라는 존재를 목표로 설정했고 이는 역시 청산주의 이상을 내면화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만 2년 전 발행도서이지만 로쟈가 소개한 다른 도서 ‘20세기를 생각한다.’는 현재 투병 중인 토니 주트와의 대담집으로 대담 자 토니 주트를 누군가는 사회 민주주의자로 누군가는 자유 파로 규정했는데 이런 주의들의 소유로 인해서 비과학적인 논조를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쟈가 소개한 저자 티모시 스나이더의 다른 (비 번역; 이 언사를 사용한 이유는 도서의 예상 논조 이상으로 진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도서들은 그 분에 관한 도서를 2권 유태인대학살/홀로코스트에 대한 도서를 1권 소개했는데 이 앞의 2권의 도서들은 제목에서부터 여전하게 저들 유산 제국진영들의 논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고려하면 그나마 로쟈가 가장 먼저 소개한 한글 번역 도서 ‘폭정’은 상대적으로 얌전하다고 볼 수 있는데 도서의 목차들은 일견 (유산 진영의 입장과 개인적인 차원에서) 맞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비과학적인 모습을 담고 있고 변혁을 전혀 개념화하고 있지 않는 점들이 있습니다. 로쟈는 도서 소개를 전제로 한 문서임을 감안해도 상자문서로 도서에 대한 출판사 서평 부분 일부를 발췌했지만 확실한 이 도서들의 사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적들은 대대적인 공세를 전개하는 반면에 저자는 지속적으로 온건한 것 들 만을 추구한다는 핵심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20세기를 생각한다.’의 출판사 서평은 말미로 향하면서 ‘공포의 시대’로의 재진입을 언급했고 이 부분은 저자가 너무나 비과학적인 그리고 비현실적인 사고를 한 사실을 대번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로쟈의 소개도서들이 대개 이러하고 최근의 출판 도서들도 비과학적이거나 퇴행적인 류 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는데 과학변혁의 소재를 취급한 도서들마저 고전(들도 물론 그 법을 생각해야 합니다만!) 정도를 제외하면 그나마 접근자체가 쉽지 않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20세기를 생각한다.’의 제 3장은 이 종류의 도서들이 늘 상 단골소재로 삼는 내용인데 역시 소위 ‘전체주의론’적인 인식을 하고 있고 이 점은 과학변혁진영의 분발과 반격을 요하는 대목입니다. 도서 ‘폭군’은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이 민주주의는 너무나 공허한 그야말로 몰 계급적인 인식을 하고 있고 이 도서 ‘폭군’의 출판사 서평의 일부는 선거 주관 기관의 그 언사와 너무나 동일한 문구를 언급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거로서 현 시기의 민주주의의 파괴를 봉쇄할 수 없다는 당연한 결론을 도출한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도서가 분명 변혁을 언급하지 않는 아니 저자의 변혁과 상극인 지점을 고려하면 더욱 변혁진영의 분발은 이러한 도서의 저술에서도 절실한 사실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서도 사실을 강조하였지만 누군가의 개념정리사전(박 남일 저서의 ‘어용사전’)을 보면 ‘사실과 의미’라는 대목이 있는데 바로 의미를 내세우지 않은 점은 한계 이상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또 도서에서 아쉬움 이상을 포함한 부분도 있는데 바로 ‘역사의 종말’만을 수용한 지적인데 이미 이 전(빠르게는 1950년대 중반 경부터 시작)에 ‘자본주의의 쇠퇴’를 포기한 대목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아 역시 한계 이상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티모시 스나이더의 도서들과 토니 주트와의 대담집 그리고 이들을 취급한 로쟈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29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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