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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청년 학생 축전의 결론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2-15 07:23
조회
332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KNE의 제 19회 청년 학생 축전의 결론의 문서로 이 문서는 제 19회 IMCWP대회와 맞물린 제 19회 WFYS(세계 청년 학생 축전)의 대회 발표문입니다. 올해는 특히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대회라 IMCWP 대회도 특별했지만 WFYS 대회 역시도 성년 이상의 대회인 IMCWP 못지않았는데 빈곤, 불행, 실업을 생성하는 제국주의에의 반제 투쟁 강화라는 주제를 내걸었습니다. 문서는 반제투쟁을 전개하는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명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회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사실과 이 대회의 존재 만 70주년을 기념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세계 제국주의 범죄에 대항해 자국과 타지에서 투쟁을 벌이는 사실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연속해서 KNE의 축제 준비와 시도를 기술했고 변혁의 당사국 노서아/러시아 국가의 참가 시도와 충돌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소위 제국주의의 정의에 못 미치는 예들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론상의 미달 예 이외에도 실천 상에서의 (심각한) 오류들을 폭로했는데 이 점은 아직 채 사망하지 못한 수정주의의 존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FDY 회원 단체들의 회의와 행사를 통한 반제 투쟁의 진정한 전언을 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축제의 반제적 성격을 보위한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KNE는 이의 노력에서 10월 변혁을 위한 3가지의 회의와 기타 현존체제의 위기 상황에 대한 회의 등에서 주요한 연설을 한 것을 기술했고 희랍/그리스의 계급 중심의 대중 운동 기구들(PAME 등)은 주요 연설과 함께 제국주의, 국제 연대, 학생 운동, 여성 불평등 등의 주제 회의에 참가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계속해서 과거 1/4세기 전의 그 국가와 동구권의 해체로 인한 다수 청년 기구의 해체와 동화 등의 결과를 노정했다고 연이어 기술했고 KNE는 타국의 변혁 정당의 단체들과 함께 반제 적 성격과 WFYS의 역사적 과정을 유지한다고 추가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유산 국가의 열망에 부합하는 성격으로의 이질 구성, 국제 NGO 및 사회 포럼 등의 분산 상황의 더 광범위한 노선으로의 WFDY를 원하는 수정주의 단과의 투쟁을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문서에서 부연한대로 기회주의적이고 동시에 사회 민주주의적인 노선의 지배하에 존재하는 경향인데 바로 만 1세기 전 또는 이전의 상황에서도 바로 이런 경향으로 인해서 너무나 큰 패배와 왜곡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전 세계의 36개 변혁 청년 단체들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10월의 전언은 여전하게 실제적이고 희망적이라고 강조,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은 이전의 소치에서의 상봉의 문서에서 제시한 바 있는데 이 문서에서는 해당 부분을 요약 재 기술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다소 문제를 생성한 것으로 나왔고 이는 다른 ML(M) 주의자들이 폭로한 바 있는데 작금의 시기에도 이러한 (준) 내부적 투쟁의 과제는 여전하게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소치에서의 대회에서는 CYO(청소년 기구)의 논의, 건강한 반영 및 조정, 공동행동은 WFDY의 반제 적 성격을 강화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KNE의 결의안 역시 잔존한 상황임을 강조, 피력 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단락으로 향하면서 WFYS의 수정주의적 변화의 시도의 패퇴를 주장, 피력했고 이는 현 시기의 수정주의 경향의 최종 패배를 위한 것입니다. 이 대회에서는 노서아/러시아 정부의 거친 시도를 폭로했고 축제의 강령과 과정과 내용 등에 대한 통제의 시도를 행했다고 구체적으로 추가 폭로했습니다. 노서아/러시아 정부의 태도와 관련해서는 박 노자의 좌파의 미래에 관한 서한문을 참조할 수 있는데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해서는 다소 모순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이 서한문의 1국 변혁의 보수성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러하다면 일종의 방어 작용에 대해서 보수적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문서는 연결해서 노서아/러시아의 유산 진영의 입장에 대해서도 일부 기술, 폭로했는데 다소는 모순적인 즉 한 편으로는 국제적인 압력 하에서 자신들도 수세에 존재하면서도 동시에 무산 진영의 축제 행사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감정을 지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속해서 노서아/러시아에서의 상황들을 기술했고 이 대회를 참가하려는 단체들의 난국들을 기술, 폭로했는데 상당부분 야만적인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상징의 금지와 관련해서는 동일한 박 노자의 서한문을 참고해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반제 투쟁을 강화하고 있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그 분의 도서들 중에서 ‘제국주의(론)’은 다른 도서들의 절판에도 불구하고 거의 단독으로라도 존재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난 세기 아니 지지난 세기부터 투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현 시기의 세계의 상황의 전면적 전환에는 미 도달 상황인데 무엇보다 이 점은 사회 변혁 역시도 종교 전쟁 이후의 변혁들이 대부분 이러하듯이 상당히 불리한 환경에서 예외는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점은 그 동안의 성과들을 인구의 증가와 이를 초래한 원인들 중 하나인 기술 등의 문명적 발전으로 제어, 붕괴하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세기는 이전부터 고대와 중세의 종말 무렵의 물질 조건의 도래를 볼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나도 급박한 정리마저 요청받는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조건에 맞는 유리함(물론 이 점은 추후에 재 판단 가능합니다.)과 동시에 기존의 부정적인 유산들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인데 아직 이를 수행할 역량을 지닌 변혁 정당의 부재도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대회의 난점도 생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KKE의 KNE의 제 19회 청년 학생 축전의 결론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박 노자의 좌파의 미래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 또한 목록과 같습니다.

KKE

 

http://solidnet.org/greece-communist-party-of-greece/cp-of-greece-communist-youth-of-greece-conclusions-drawn-by-kne-from-the-19th-world-festival-of-youth-and-students-en-es

http://inter.kke.gr/en/articles/The-experience-accumulated-from-the-19th-WFYS-shall-become-a-springboard-for-the-strengthening-of-the-anti-imperialist-struggle-against-the-system-that-generates-poverty-misery-unemployment-and-imperialist-wars/

박 노자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9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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