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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야만
오늘 소개문서는 현재 2권 종류의 도서들을 재출간했고 머지않은 시기에 더 레프트 클래식 연속물로 재출간을 예정한 상황이고 이외 절판 서적들도 몇 몇 존재하는 작금에도 여전하게 발행 만 30년 이상 존재해 온 한 때는 그 분의 유일한 저작이기도 했던 ‘제국주의(론)’의 서평이자 요약의 문서들로 이 서평은 백산 서당 발행의 마지막에 언급한 도서에 대한 서평들입니다. 문서들은 현 시기의 상황에 너무나 적확하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요약 문 등을 감안해도 적절한 내용들인데 이미 현존체제가 진보성을 상실하고 빠르게 후기로 접어든 상황에서의 그 분의 주의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존체제의 시기와 관련한 점은 이미 다수에서 현존체제의 시기를 논하면서 언급, 기술, 강조했던 부분인데 바로 빠르게는 대공황 이전의 공황을 시작하던 1873년경부터 발생한 것이고 늦게 보더라도 공황 종결(1895년; 이 연도엔 한반도에서 동학 농민 봉기를 진압하고 이듬 해 단행할 갑오경장 등에 대한 사전준비로 명성왕후 등을 척살하던 사건 등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20세기 돌입 후엔 바로 이와 같은 후기체제가 성립한 것인데 이 시기부터는 이행의 과제가 절실한 과제로 정착합니다. 서평들은 다소 이전의 시기를 기술한 탓에 그리고 아직은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재흥 열풍의 초기 발원 기 정도였던 시기여서 제법 거리가 있는 서평 문들도 존재합니다. 현재는 총 3종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이후 상단에서 기술한대로 한 종류를 추가 발행 하면 4종으로 확대도 가능한데 그 동안 거대한 후퇴를 경험하면서 그 분의 다른 저작들은 장기 소멸(가령 그 분의 가장 유명한 도서 ‘국가와 혁명’ 조차 만 4년 전에나 재간 했습니다.)했던 반면 이 도서는 오랫동안 현존 도서로 존재했고 신규의 번역본 또한 2종이나 추가한 사실은 너무나 우리들의 생존 공간에도 밀접한 관련을 두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 8년 전의 문서는 당시의 비정규직 법안을 둘러싼 투쟁기에도 이와 관련해서 본 사실은 너무나 초 사실, 극사실적인 환경에 존재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미 노동력의 고려는 제외한 또는 극복한 상황이고 자본의 확대, 확장을 주요한 목표로 설정하는 상황임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한 서한 문서가 폭로한대로 여전하게 작금에도 이는 현재 진행형의 상황임도 너무나 적실한 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한 문서들은 도서의 내용을 정리한 문서들로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거나 개설 문의 성격으로 기술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제국주의의 정의에 대해서도 간결하게 정리했고 특징 점들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도서는 그 분의 다른 저서들(아고라라는 곳에서 1893 ~ 1923 년의 2/5세기(40년) 연간의 전서들을 출간할 계획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외 상에서 언급했던 백산서당과 두레, 중원문화, 박종철 출판사 등에서 모두 1권 이상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에 비해서 이론적인 성격이 농후한 상황임에도 현실의 적용역시 쉽게 할 수 있고 평이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인 점은 현실까지 고려한 그러면서도 과학적인 이론의 정립에도 기여한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에는 고차기/카우츠키에 대한 비판을 포함하고 있고 이는 나중에 배반자로서의 고차기/카우츠키를 별도의 저서 ‘무산독재와 배반자 고차기/카우츠키’와 같은 도서로도 폭로, 비난했는데 고차기/카우츠키의 유해한 지점을 폭로한 점도 주목할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구 KPD(독일의 공산당)의 해산 과정에서 고차기/카우츠키 주의의 폐해를 노정한 점은 통찰력에서도 그 분의 혜안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그리고 이 도서 역시도 세계 제 1차 대전 발발 연도인 1914년부터 만 1세기 이상 동안 현존체제의 만성적 위기를 확인해 왔고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제국주의의 연속으로도 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1/4세기(25년)전의 거대한 후퇴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전후 상황은 현 시기에도 연속적인 점은 여전하게 이행의 과제의 유효성을 확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만 1세기 전엔 상단에서 잠시 폭로한 고차기/카우츠키의 오류가 현 시기엔 다양한 몇 몇 가령 자율주의와 같은 진영들의 오류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역시도 그 분의 제국주의(론)의 유용성을 확고하게 입증하는 사례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 내부를 분석한 서한문들은 4, 5개조 등으로 분할해 이를 요약 기술했고 제국주의의 정의를 위시한 과정과 양태 등등의 다기한 내용들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도서만큼이나 쉬운 파악을 할 수 있는 원리들을 설명해 폭로에도 효과적인 상황입니다. 다만 과거의 시기에 있어서 이러한 이행을 준비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4세기 전의 거대한 후퇴까지 경험한 사실엔 비록 만성적인 위기 상황이었지만 동시에 이 ‘위기’에서의 전자의 ‘위’보다 후자의 ‘기’의 적용이 강했고 세계 대전의 특성에서 전후의 일시적인 융성 상황을 제시한 등의 이유로 인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특히 세계 제 2차 대전 후의 상황에서는 내년 반 세기를 기념하는 68 변혁마저 발생할 만큼 쇠퇴기라는 성격까지는 은닉하지 못했는데 바로 이런 성격을 파악하고 이론을 건립 내지는 복원하는 (더욱) 과학적인 세력이 존재한다면 상황의 전환은 더 빠르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의 저서 ‘제국주의(론)’에 대한 다수의 서평과 절판 도서(재간 예정 포함)에 대한 연결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서평들은 백산서당 간행 본의 도서들의 것입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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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서
돌배게 간 - 재간 예정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8071
과학과 사상 간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20004440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