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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IMCWP 대회의 3제의 기여와 시리아에서의 토이기/터키 군의 철군 촉구 결의문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2-09 07:27
조회
331

오늘 소개와 폭로문서들은 제 19회 IMCWP 대외의 3제의 기여와 시리아에서의 토이기/터키 군의 철군 촉구 결의문으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에 대한 내용과 함께 반제국주의적인 결의문입니다. 무엇보다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 역시도 작금만큼 절실한 시기도 없는데 변혁 만 1세기를 계기로 한 이의 각성 등을 촉구하는 문서들을 만날 수 있지만 발표문서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여 문서들에는 지난번에도 역시 이러했지만 수정주의의 문서들도 포함하고 있어 폭로의 지점도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SKP(분란/핀란드 공산당; 서전/스웨덴과 약어가 동일한데 DKP가 독일, 단맥/덴마크 상호간에 동일한 약호인 것과 마찬가지인 현상입니다.), PCP(포도아/포르투갈; 이 경우엔 최근간의 행동에 대해서 비춰볼 필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PRC(이태리/이탈리아 재건 공산당)의 기여 문서들을 등재했습니다. 먼저 분란/핀란드 역(실재로는 노서아/러시아에 있는 역명입니다.)에서도 명칭을 연상할 수 있는 SKP의 기여문은 만 1세기 전 10월 변혁으로 자국 분란/핀란드가 독립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 독립 기까지 서전/스웨덴과 노서아로부터 장기간의 지배를 받은 사실을 기술했고 연달아서 분란/핀란드의 독립 기에 노서아/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적백전쟁을 벌인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이어 세계 제 1차 대전 당시의 독일의 붕괴의 의의를 기술했는데 분란/핀란드에서는 백색의 승리로 인한 끔찍한 숙청을 전개했던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 이들 숙청에 대한 제국, 열강의 태도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서는 이어서 내년 만 1세기를 맞는 자당 창건을 1918년에 했다고 기술했고 분란/핀란드의 변혁 전쟁의 종식과 그 분의 저작으로 성립했다고 연이어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다음 절로 이동하면서 현 시기의 복지국가의 상황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는 현 시기까지에 역시 우리들이 폭로했던 내용들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여기에는 추가로 분란/핀란드의 나토와의 관계를 들어 중립국 상황의 훼손을 폭로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PCP의 문서로 이 문서 역시도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 기념하면서 시작해 이의 기념으로 자국에서도 진행할 축제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무산 변혁 등의 문구들로 만 1세기 전의 변혁을 기념했고 지난해 월남/베트남에서 개최했던 제 18회 대회에 대한 것도 일부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존 리드의 저서 '세계를 뒤흔든 열흘'의 제목을 원용한 후 오늘 날 세계의 상당한 변화를 기술했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이론적 실제적 공헌의 대단 성을 역시 고양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는 4개조로 분할해 기술했고 자당 PCP를 1921년에 설립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로부터 만 2/5세기(40년)를 경과한 후의 반 살라자르 독재투쟁에서의 성장과정을 기술했고 마침내 1974년 4월의 남부 구주/유럽의 변혁과정에서의 기여를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의 연구도 요하는 데 지속적으로 문서는 그 분의 주의를 기술했고 국내적인 경험과 국제적인 경험 간의 변증법적 통일성에 대해서 추가로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10월 변혁 후 만 1세기 만에 현존체제가 구조적인 위기에 빠졌고 야만적인 성격을 노정했다고 기술했고 동구권과 그 국가에서의 패배로 인한 후퇴를 추가 언급한 후 현존체제의 성격은 변화하지 않았고 변혁적 극복의 대한 요구를 재확인했습니다. 다음 PRC의 기여문서는 수정주의의 성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인데 문서의 표현 문구에는 오과 사유자/우고 차베스를 위시한 변혁 운동으로 볼 수 없는 문구들을 사용했습니다. 문서는 역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축하하면서 시작해 여기에는 지난 만 5년 전 사망한 에릭 홉스봄도 인용했는데 역시 이의 수정주의에 대해서 거의 인지하지 않은 상황을 노정했습니다. 다만 10월 변혁의 난국에 대한 기술은 다소 고무적인데 대부분 꽃길만 걷지 못한 변혁을 타박한 것과는 다른 논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변혁 파들과 마찬가지로 1/4세기 전의 붕괴로 인해서 의의가 퇴락하지는 않았다고 기술 했습니다. 문서는 중간에서 말미로 향하면서 PCP의 문서에서처럼 반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만 1세기 전 노서아/러시아 변혁의 기여로 이를 격퇴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그럼에도 말미에 바로 수정주의를 대표하는 언사들을 노정해 수정주의의 문서임을 확인,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문서는 토이기/터키의 시리아에서의 철군을 결의한 문서로 토이기/터키의 군사작전 중단과 전쟁의 종식을 촉구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에르도안 대통령, 총리의 시리아에서의 행동들을 폭로했고 즉각적인 현 시기의 침공을 중단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문서는 결의문인 만큼 다수의 서명 목록을 등재했는데 총 45개 정당이 서명했습니다. 여기에는 작금에 투쟁을 진행하느라 난국에 있는 정당에서 수정주의 정당(당사국의 정당들 포함)까지 다수가 서명해 사상, 주의의 차이를 극복했습니다.
만 1세기 전 변혁 역시도 PRC의 문서에 있는 것처럼 이전의 근대 변혁들과 마찬가지로 난국을 조우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변혁의 결과는 지속적으로 존재하지 못했는데 현 시기는 어떤 표현대로라면 (비록 꽃길만 걸을 수는 없어도) 상대적으로 더 많은 꽃길을 경유할 확률은 거대해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하게 보는 것처럼 과거의 수정주의의 흔적은 폭로대상 문서들에서 보듯이 다수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재건과 동시에 내, 외부적 극복대상 등 상당하게 많은 투쟁 대상들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럼에도 마지막의 결의안에서 보는 것처럼 수정주의 역시도 과거의 구주 공산주의/유로 코뮤니즘에 비해서는 반제국주의의 비중을 확대한 만큼 더 유리한 환경도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제 19회 IMCWP 대외의 3제의 기여와 시리아에서의 토이기/터키 군의 철군 촉구 결의문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SKP

http://solidnet.org/finland-communist-party-of-finland/19-imcwp-contribution-of-cp-of-finland-en

PCP

http://solidnet.org/portugal-portuguese-communist-party/19-imcwp-contribution-of-portuguese-cp-en-pt

PRC

http://solidnet.org/italy-communist-refoundation-party/19-imcwp-contribution-of-communist-refoundation-party-en-ru

결의문

http://solidnet.org/19-imcwp-solidarity-statements/turkey-must-withdraw-its-troops-from-syri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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