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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절의 연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14 08:16
조회
653

오늘 소개문서는 지난번의 향도 절 행사에서 행한 드미트리 코춤바스의 연설문으로 만 1세기 전 10월 변혁으로 열린 문으로 향하는 것을 공식 천명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KKE의 국제부의 면에 등재한 것과 IDC의 등재 분의 차이도 존재하는 데 후자의 것은 별도로 이미 향도절 행사의 문서를 등재해 연설문을 직접 등재했고 전자의 것은 연설문과 행사의 문서 그리고 장면들의 사진과 영상들을 추가로 등재했습니다. 문서는 IDC에서 별도로 등재한 행사의 문서를 소개해 IDC의 문서를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문서는 제 43회 향도 절 행사를 소개하면서 시작해 행사에 관한 투쟁의 전언(메시지)을 강조했고 청년을 위한 정치, 문화의 축제임을 피력하고 청년 스스로를 향상하는 행사임을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마노스 노이조스의 노래들 중 나무라는 노래를 축제의 소략한 시간에 공연한 사실을 진술했고 이 나무가 결코 만곡하지 않는 그리고 계속 자라는 나무임을 강조, 피력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전진의 조취를 취할 전언을 언급했습니다. 문서는 만 1세기의 사회 변혁으로 이동해 이를 미래라고 재차 강조했고 기념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또 21세기의 역사를 형성하고 변혁의 미래를 위해 21세기를 최종 승리의 세기로 귀속하기 위해 노동 계급과 세계 민중들이 준비할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과 노동자들(전자의 청년들은 KKE의 신입당원과 KNE의 구성원 그리고 노동자들은 당원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음)의 노력을 강조했는데 연결해서 KKE의 만 1세기의 역사와 변혁 강령의 20차 회의안을 또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자권력과 투쟁 등을 강조하면서 더 많은 능력을 강조했는데 역량의 확대를 강조했고 10월 사회 변혁의 노서아/러시아에서의 시작을 기술했고 그분의 언사를 인용해 당시의 첫 변혁의 출발점을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변혁 이래로 현존 체제와의 결별과 사회 변혁 시대로의 돌입을 강조했고 1/4세기(25년) 여전까지의 좌절과는 별개인 점을 또한 강조했습니다. 물론 문서는 계급 관계에 있어서의 난점을 토로했고 10월 변혁의 세계의 요동을 일독하고 연구하고 그 국가의 은닉한 모든 것을 발견하는 데에 도달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오늘 날에 있어서 20세기 의 변혁에 대한 중상모략 들(이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은 그 국가와 GPCR이 대종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과 위조 등을 보도록 요청한다고 기술했고 이것에 대한 향도 절 행사조직의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승리를 향한 노정’을 일독하기를 권유한다고 강조했고 세계 제 1차 대전을 지지한 사회 민주주의와 결별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포이십유기/볼셰비키가 2월 변혁 이후의 유산 정부를 지지하지 않은 사실과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투쟁으로 빈농과 병사들이 노동 계급의 변혁적 선봉, 전위와 동맹을 형성하는 일이 가능한 사실 등을 기술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조건 하에서 사회 변혁을 일으켰고 다수의 노동자, 농민 그리고 병사들이 유산 진영에게 등을 돌려 이들 유산 진영이 마지막에 패배한 사실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후 10월 변혁으로 인한 변화상들을 기술했고 세계 제 2차 대전으로 부서진 사회의 재건 과정들도 기술했습니다. 이어서는 자국 희랍/그리스의 상황을 언급, 기술했고 여기에 KKE와 EAM(민족 해방 전선), ELAS(희랍/그리스 민중 해방군), DSE(희랍/그리스 민주군단)등의 기구들의 공헌도 지속 기술했습니다. 이후에는 19세기의 역사들을 위시한 14세기의 치 후반에서의 역사들을 간략하게 언급했고 우리의 세기의 세 번째의 변혁은 분명하고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 피력하고 각종의 사회적 병리현상으로부터의 해방을 또한 강조했습니다. 이 승리의 전망은 김승호의 예전 폭로 문서에서도 이미 확인한 바 있는데 바로 인구수의 정체 및 감소의 변동기와 맞물리는 점에서도 이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퇴행과 역행에 대해서도 기술했고 다른 문서들에서도 이미 기술한 것처럼 1956년의 CPSU의 제 20차 당 대회와 약 30여 년 후인 1985년의 소위 페레스트로이카를 결정적인 그 국가의 붕괴의 원인들로 지목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시리자에 대해서도 폭로했고 현존 체제하에서의 이들 지배의 문제들도 추가 기술,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투쟁의 행사를 위한 문서이고 따라서 이들 소개 항목들 외에도 상당부분을 할애, 기술했는데 말미는 승리의 확신으로 종결했습니다.
문서에도 이미 표현한 것처럼 현 시기야 말로 그 어느 시기들보다도 더 큰 변혁의 필요성과 승리의 가능성을 담고 있는 시기인데 여전하게 다수의 극복대상들과도 투쟁을 벌여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위 ‘진정한 변혁’을 찾는 진영들이 그러했듯이 20세기 변혁에 대해서 부정하는 태도들은 너무나 큰 문제였는데 아직도 현실에서 이들은 건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일부의 물질기반의 호전과 함께 과거(먼 과거는 고대의 스파르타쿠스와 젤롯 등 그리고 르네상스 이후로는 영국, 화란/홀란드/네덜란드, 서사/스위스의 변혁 및 독립운동, 불란서 - 해지/프랑스 - 아이티 대변혁, 노서아/러시아 변혁 등)와 같은 실패 내지는 불운을 어느 정도 이상에서 탈피할 수 있는 상황의 도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KKE와 IDC의 향도 절 행사에서 행한 드미트리 코춤바스의 연설문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KKE

http://inter.kke.gr/en/articles/We-continue-on-the-path-opened-by-the-October-Socialist-Revolution-for-the-victory-for-socialism-communism/

IDC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09/d-koutsoumbas-we-continue-on-road.html

전체 2

  • 2017-10-14 18:32

    기본소득론이 혁명적인 성격을 가짐에도 일부에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기본소득론이 가지는 현실과의 모순때문입니다. '모두에게 기본소득'이라는 슬로건은 현실의 생산활동과 생활과의 모순을 간과한 것이 문제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남의 노동에서 착취를 근거로 기본이상의 소득과 생활을 누리는 사람에게는 기본소득을 줄 수 없다는 사회주의자들의 명제를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자들이 기본소득을 내놓은 이유는 현실속에서 노동을 할 수가 없고(신체적인 사회적인 이유로 직업을 가질수 없는, 예를 들면 정년이후 연금이 없거나 장애자이거나 또는 해고자이거나 아니면 노동중에 장애를 입었지만 소득도 없어져버렸고 보상금도 받지 못하는)또는 맨손어민처럼 삶의 터전을 빼앗겼거나 민주화유족처럼 근로능력이 있는 가족이 죽어서 생계를 연명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정부가 인간으로서의 도의를 받아들이고 생계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빚을 졌다고 정부에게 갚아달라는 식으로 기본소득론을 왜곡한다면 기본소득론은 자본주의 법에 의해서 노동약자가 인간적인 삶을 누릴 권리를 침해당하고 말 것입니다.


  • 2017-10-16 20:02

    다른 기본소득 도서도 선봉님께서 말씀하신 오류에서는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이미 이것도 비판, 폭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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