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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의 시대의 빠른 종료를 소원하며!!!
퇴행의 시대의 빠른 종료를 소원하며!!! 드리는 선물입니다. 선물은 칼 미햐엘 찌러(1843 ~ 1922)의 필덕맥아 원무곡/비더마이어 왈츠 착품 546 인데 필덕맥아/비더마이어는 네이버 등의 사전에 찾아보면 다수 항목을 발견할 수 있지만 메테르니히(1773 ~ 1859) 통치기인 1815 ~ 48 년까지 19세기의 1/3 동안의 퇴행기동안의 풍자를 위해 창조한 가상인물 입니다. 이 시대의 억압이 하도 가혹해 이런 가상인물을 창조해 필덕맥아/버더마이어 시대라고 시대를 명명했을 정도였습니다. 이 가상인물은 전형적인 소시민을 의미하는 데 대개 이러한 소시민류가 우리들도 공기처럼 경험하고 있지만 현실에서의 야만에 무의식적으로 동의하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이런 체제를 종식하는 것인데 아니나 다를까 1848년의 변혁의 결과로 메테르니히가 실각하고 필덕맥아/비더마이어 시대 또한 종료함은 물론 그 유명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선언이 탄생했습니다.
칼 미햐엘 찌러(1843 ~ 1922)
필덕맥아 원무곡/비더마이어 왈츠 작품 546
Carl Michael Ziehrer(1843 ~ 1922)
Biedermeier Walzer Op.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