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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부활을 위하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6-06 08:45
조회
589

오늘 폭로문서들과 소개, 제시 문서들은 지난 달 12일에서 14일까지 개최했던 소위 맑스 코뮤날레 제 8회 대회에서의 정 성진 교수의 소위 열령/레닌주의 포기에 대한 논쟁과 이에 대한 박 노자 교수의 서한문 그리고 노동자 연대(구 다함께)의 이에 반발한 문서를 위시한 몇 몇의 문서들과 분파주의에 대해 언급한 박 노자 교수의 문서 등입니다. 발단은 무엇보다 맑스 코뮤날레 제 8회 대회에서 공개적으로 열령/레닌주의를 포기를 선언한 정 성진 교수와 이 광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찬사에서 시작했는데 이에 이 정구 경상대학교 대학원 정치경제학 강사가 정 성진 교수의 우경화를 비판하면서 논쟁을 점화 했습니다. 이 비판은 처음 독자적으로 발표했다가 나중에 이 광일 교수(이후로는 모두 존칭 생략)의 논평 문장을 추가 반영해 수정판을 발표했는데 무엇보다 소위 국제사회주의 경향의 조류 추수적인 경향을 학문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증거였습니다. 첫 번째 이 정구의 문서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행사의 역설적 변질을 진술하면서 시작해 무엇보다 정성진의 우경화를 투쟁의 현장에서 멀어진 이론만의 논의에만 존재한 우경화로 기술했습니다. 이는 물론 과거 19세기에도 이미 오이겐 뒤링과 같은 예가 존재해 새롭기는커녕 기시, 기청 감(데자뷰, 데자루)만 가득한 현실인데 무엇보다 이 논쟁들은 이것들을 극명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경화한 현실에 대한 구조적인 언급을 했고 연속해서 정 성진의 우경화 과정을 지속 기술했습니다. 다만 문서에는 마치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온 소위 ‘일국주의’를 그 분의 것이 아닌 것처럼 기술했지만 이것은 우경화를 한 정성진이 맞는 부분이고 이 역시도 무엇보다 일국과 세계간의 변증법이 부재하긴 역시 동일합니다. 또 변혁 초기부터 광범위하게 존재한 것으로 묘사한 관료집단 역시 초대의 슬라보예 지젝에게도 도달하지 못한 관점인데 무엇보다 변혁 만 1세기를 맞지만 역설은 맑스 코뮤날레 말고도 도처에서 존재하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정성진에 대한 비판들 중 몇몇 이상에서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이정구의 문서에서 존재하는 것처럼 현실적인 굴절에 봉착한 상황은 문서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에 대한 박 노자의 논평 서한문으로 일정정도 20세기 변혁을 보위하고 무엇보다 그 분의 실천적 활동을 강조한 문서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ML 주의를 언급한 문서인데 이 정도면 일견 발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역사에서의 굴절과 왜곡들을 진술하면서 가 일층 발전했습니다. 하나 오늘 날의 중국, 월남/베트남 등의 시장사회주의를 신경제랑 등치하는 부분은 문제라고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노동자 연대의 다른 문서들에서처럼 이전에 규정한 문제의 규정에 대해서 확실한 단절, 절단을 보여준 적이 없는 사실은 일단 경계 이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아직은 ‘적색 개발 국가’라는 용어도 사용한 점으로 봐서는 여전하게 구전의 사고 구조도 잔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자신들이 엉터리로 본 주의로 박 노자를 비판한 노동자연대의 문서와 다른 이전의 문서들 두 편인데 무엇보다 이들은 여전하게 이미 오류로 판명 난 국가자본주의론을 고수하면서도 여전하게 소위 자신들이 규정한 그 주의(국가자본주의)의 투쟁 성취의 성격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모두 장문의 문서들로 무엇보다 오류의 연속을 그대로 노정했고 단체명에도 포함하고 있는 ‘노동자의 사상(물론 노정협의 발행 도서명입니다!)’과는 정 반대의 ‘유산 사상’들로 너무나 가득하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박 노자가 분파주의에 대해서 언급한 문서인데 이 문서는 단문이지만 ML 주의의 변증법 성을 인정했고 무엇보다 작금의 소위 목적론적 인식들을 비판했습니다. 다만 이전의 노 경덕 - 최 은계의 한노사연 강연 문서를 참고해도 되는 부분에서는 이를 누락한 점이 있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 논쟁들은 성격상 예전에도 특정 국가군들의 보위 문제를 놓고 박 노자와 노동자연대가 벌인 논쟁들과도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후자의 노동자연대의 문서들은 장문의 문서에서 오류를 발견할 만큼 여전하게 예전 내용을 지속 강변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여전하게 아직도 20세기 후반기의 퇴행에서 여전하게 자유롭지 못한 사실도 반영하는데 박 노자가 ML주의에 대해서도 단순하게 언급만 한 것이 아니라 변증법적인 내용도 일부 이상 인정한 만큼 노동자연대의 한 문서와는 반대로 ML(M)주의 관련 인자들과 결합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직도 과학 변혁의 재건은 너무나 난관이 많고 역량 면에서도 다른 반제운동마저 활용해야 하는 상황인데 또 한편에서는 소위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제 3 지대론 등등의 (준) 내부적 공격과도 투쟁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ML주의의 추가의 도서들 4 ~ 7권 등은 돌배게와 박종철 출판사 등에서 올해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시점까지 발행할 예정인데 무엇보다 과학의 인식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노동자 연대와 박 노자 그리고 일부 논객간의 논쟁적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노 경덕 - 최 은계의 예전 문서의 주소 또한 목록과 같습니다.

 

박 노자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92734

 

http://fb.com/vladimir.tikhonov.5/posts/10213368127740372

 

노동자연대

 

이정구

 

http://wspaper.org/article/18693

 

이 외의 박 노자에 대한 비판문서들

 

http://wspaper.org/article/18663

 

http://wspaper.org/article/18670

 

http://wspaper.org/article/18714

 

노 경덕 - 최 은계

 

http://klsi.org/content/%EC%8A%A4%ED%83%88%EB%A6%B0%EA%B3%BC-%EC%8A%A4%ED%83%88%EB%A6%B0%EC%A3%BC%EC%9D%98-%EA%B7%B8-%EC%A7%84%EC%8B%A4%EA%B3%BC-%EC%99%9C%EA%B3%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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