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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정당 건설 실패의 이유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3-06 07:23
조회
463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주의자의 사회주의 정당 건설 실패의 이유에 관한 그것도 진정한 이유에 대한 분석의 문서로 일단의 분석과 진단을 제시한 것은 절실한 과제임과 동시에 의무를 준수한 것인데 문제는 진정한 정세의 개입 차원에서의 이유 등을 누락한 상황에 존재합니다. 물론 한국의 상황이 (최초의) 변혁정당의 종자를 형성해야 하는 문제를 지니고 있다면 다른 외국은 변혁정당의 종자는 형성했지만 아직 전국화를 못했든가 전국화의 정도가 약한 이유 등 즉 창구의 협소화 내지는 부재에 존재하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그 동안의 고무적인 해외에서의 분위기 등의 상승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주도적인 차원의 변혁정당의 형성을 실패한 이유는 이의 확장과 형성의 장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현존의 체제는 비록 내파상황에는 존재하더라도 여전하게 봉쇄의 도구는 도구대로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확장과 형성의 장애의 문제에는 다수, 다기한 사상, 사조, 조류, 주의, 이념들의 존재의 문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신) 수정주의 등의 훼방의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존재하는 경제주의 등의 잔흔은 여전하게 변혁정당의 종자의 형성 내지는 확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고 이는 고스란히 고통의 지속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입니다. 사회주의 정당을 위시한 소위 좌파 정당들에 대한 역사적인 분석, 기술로는 ‘사회주의 100년’을 통해서 참고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약진현상의 실패에는 폭로문석의 분석 이외에도 더 많은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폭로문서가 ‘왜 진보정치는 몰락했는가?’에 포함한 소책자 문 들 중 하나임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사회주의자’에 재 게시한 이유를 기술, 피력했고 이의 이유를 정세적인 판단으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현존 정권의 대안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환경에 대해서 기술, 피력했는데 이 점은 얼마든지 동의 이상을 할 수 있는 지점이고 역시 변혁 세력의 힘찬 전진을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함 이상을 넘어선 절실함의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최종적인 재개제의 이유를 기술하면서 본문으로 도입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소위 진보정치의 몰락(정확히는 몰락이라기보다는 개량, 수정주의 화 등의 관료화 문제를 더 집중 지적할 수 있습니다.)의 상황에서 사회주의, 변혁 세력의 (신) 대안세력으로의 등장의 실패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는 당연한 문제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의 이유로 전 세계에서의 현존 체제의 문제점의 노정과 서구, 제국, 열강 내부에서도 반 현존체제적인 조류의 성장과 같은 고무적 현상의 존재 등을 제기했고 이와 같은 객관적인 유리한 조건 하에서 한국의 변혁 세력들의 지지부진한 모습 등을 기술, 고백했습니다. 물론 재 연속해서 변혁 정당의 건설 실패까지 기술했고 이의 더욱 심각한 문제로 평가마저 부재한 상황에서 시도의 용해상황마저 발생한 설상가상의 상황임을 폭로했습니다. 물론 한 시기에 이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실패 이전처럼 활동하는 한 단체의 상황에 대해서도 폭로했고 이후의 이 단체의 변천과 오늘 날의 사회변혁노동자당의 모습에 도달하기까지의 모습들도 모두 폭로했습니다. 기존활동에 대한 평가의 부재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로 소위 변혁진영조차도 이에서는 자유롭지 않은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문서는 물론 단락을 교체하면서 일종의 보위논리에 대해서도 경계, 폭로했고 무엇보다 노력의 부족의 문제라는 문제제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분석 이전에 문서는 차후에도 투쟁 국면 하에서도 변혁 정당 건설을 여전하게 실패할 우려마저 하면서 분석으로 도입했습니다. 이 지점들은 너무나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본문은 4가지의 소주제들로 분석했고 주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조합주의의 문제를 폭로했습니다만 (신) 수정주의를 위시한 청산주의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또 그 동안의 투쟁들과의 연대, 연합에도 불구하고 당 건설에까지 도달하지 못한 원인의 기술에 대해서는 지면 한계를 반영해서인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투쟁주의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문제를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경제주의의 문제와 같은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환원론의 문제까지는 제기하지 못했는데 이는 분석 진영의 한계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난 2010년대의 투쟁 과정에서의 환원주의에 대한 반성 역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점은 문서에서 제기, 폭로한 다른 주역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인 윤리적 우위를 지니고 있지만 어떤 역량을 감지할 수 없는 점은 우위의 차이를 격감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석 내용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지점은 존재하지만 주의적 과학과 과학적 주의에 입각한 분석에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점 역시 다소는 공허감을 감지하는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 승리해야 하는 내부의 사조들로는 청산주의와 수정주의 등의 개량과 채 단절하지 못한 주의들 등의 다수를 포함하고 있는 상황인데 분석 진영은 문서에서 자기반성을 하는 부분은 포함했지만 이에서 자유로운 것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문서를 요약하면 일단은 환경은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했지만 동시에 실천에서의 사상, 주의적인 문제 등등의 몇 몇 가지 이유로 당 건설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이 점은 일부분까지는 맞지만 과학의 부재 내지는 부족을 고려하면 더 많은 누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주의 등의 문제와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속류 화(최근간의 그 분의 저작에서 마극사주의/마르크스주의 희화와 제국주의적 경제주의에 관한 저작을 재간한 바 있습니다.)의 문제까지는 제기하지 못한 상황인데 무엇보다 이러한 경향의 단체들의 투쟁의 환원주의적 성격 역시도 당 건설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원인입니다. 이것들이야말로 추수로 보이는 현상들의 진정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 분의 저서들을 속속 재간하거나 신간하면서 문제들도 수면 상으로 노정하겠지만 과학 변혁 투쟁을 요하는 상황은 더 가열 차야 합니다. 이와 같은 문서는 얼마든지 필요하고 또 논의와 토론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과학에 입각해야 합니다.
사회주의자의 사회주의 정당 건설 실패의 이유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ocialist.kr/why-a-attempt-of-building-socialist-party-is-failed-in-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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