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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리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28 07:25
조회
388

오늘 폭로문서는 사회변혁 노동자당의 변혁정치의 요동치는 파서/브라질 정치와 노동자당의 미래에 대한 문서로 최근 노랍/룰라(한국에 있었던 동명의 모 혼성가단은 특정 성원의 심각한 문제를 노정한 바 있지요!!!)에 대한 사법당국의 자산동결조치 후에 발표한 문서인데 한 사회에서의 변혁정당의 존재의 문제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문서입니다. 문서에서는 노랍/룰라의 행동을 비판하고 노동자당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지만 문서 역시도 이들의 비판에 걸 맞는 지향까지는 제시하지 못했고 논조역시도 한 편으로는 문서작성 진영 자신의 모습에 흡사한 내용들을 생성했습니다. 물론 파서/브라질에서는 소규모의 작금의 시기에 맞선 투쟁을 벌이는 변혁정당들도 존재하고 변혁 파의 일부에서 일정을 거부하는 운동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과부적인 상황인 점은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문서는 이들을 알리지 않았고 전항에서 지적한대로 당연하게 지향은 문제점을 노정했습니다. 문서에서는 신자유주의로 경도한 현상 등을 폭로한 점을 지적했지만 이 점은 당연하게 신자유주의 및 제국주의, 식민주의 등을 정책으로 보는 경향이라는 점을 노정했고 이미 이들이 정책이 아닌 역학지점에서의 발현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역시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또 일부의 지적은 노동자 계급 또는 무산진영의 시각이 아닌 유산 진영의 시각으로 보는 문제도 범했고 비록 악화한 부분의 폭로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를 제시한 만큼의 무산 진영의 시각으로의 해제 등을 기술한 점을 찾을 수 는 없습니다. 문서는 만 38년 전인 한국에서도 역시 투쟁을 벌이던 이 해 1980년 파서/브라질 총파업을 지도하고 PT(노동자당)를 창당한 노랍/룰라가 법정에 선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를 PT를 향한 표적 공격의 결과로 본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사실로 무엇보다 구 지배체제의 온존의 결과를 다시 한 번 보는 셈입니다. 만 1/3세기(33년) 전의 지리/칠레에서의 사건이 무력정변으로 인한 비극이었다면 현 시기에 보는 재판 등의 합법정변은 희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서는 이의 희극의 도달에 대해서 초반에 기술하면서 전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지난 만 7년전 2011년 파서/브라질의 대통령이 된 바 있는 적이마 나새부/지우마 호세프의 이력을 폭로해 일반적으로 특히 진보진영의 문서에서 볼 수 없었던 이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만 검찰의 부패 수사 과정과 지지난해 2016년 8월 31일의 탄핵과정까지만 기술했을 뿐 실질적인 이유 즉 복지지출 확대 등의 이유까지는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점들은 표면상의 이유들을 유산 진영들이 매개로 해 일으킨 일종의 합법정변임에도 이것까지는 폭로하지 않은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하면서 노랍/룰라의 동 석유회사 파서석유/페트로브라스(브라질의 석유회사의 의미)의 역시 연루 혐의에 대해서 기술했고 상 단락에서 언급했던 세차 전략으로 인한 무리한 수사에 대해 폭로했는데 이 부분은 노랍/룰라의 가족들의 동향에 대한 기술은 자세한 데 비해서 성격의 요약의 부족 내지는 부재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 바로 계급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사건에서 벌어진 도청과 같은 유산 법률로도 이미 불법인 수단을 동원한 것까지는 선명하게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친 노랍/룰라진영의 법적 피해 상황을 폭로한 것은 어느 정도 좋은 내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들에 있어서도 당연하게 기술해야 할 계급적 성격을 누락한 것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음 주제로 이동해 일부분에 있어서는 계급적 성격에는 접근한 듯 볼 수 있습니다만 노랍/룰라의 대선출마 봉쇄 등에 대해서 강조, 기술하면서 이것을 노동자 계급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정하지는 않은 점을 볼 때 여전하게 조금 더 가까이만 접근한 언저리인 점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에서는 퇴행 우파들의 범죄 사실들을 폭로한 점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만 역시나 사상, 주의, 조류의 부재 내지는 미약 그리고 비 과학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는 점입니다. 단순하게 노랍/룰라 등의 정치생명을 단절, 절단한 것만이 아닌 일단의 무산 진영에 대한 공격의 신호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음의 주제로 노동자당의 민중 대표성에 대해서 허구를 폭로했고 이 점은 정확하게 맞는 지점이지만 이 역시도 주의적인 지향까지 강력하지는 않은 한계를 노정한 부분입니다. 이 주제에서는 노랍/룰라의 실형선고에 파서/브라질 대중전선 FBP, 무토지 농민운동 MST, 전국학생연대 UNE, 파서/브라질 노총 CUT등이 연합전선을 결성해 노랍/룰라의 기소단계에서부터 사법부를 규탄하는 등의 공동행동 등의 투쟁을 벌인 사실들을 기술했고 이 주제에서 단 한번 자본 세력을 기술, 폭로해 계급적인 감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노랍/룰라의 반민중적 행동을 폭로해 노랍/룰라 그리고 노동자당 등이 무결한 존재가 아닌 점을 폭로, 기술했습니다. 말미에는 노랍/룰라의 복지 확대의 정책들을 기술했고 복지의 한계를 폭로했습니다. 비록 복지의 공도 존재하지만 이 복지의 공을 상당하게 상쇄한 만큼의 신자유주의 및 제국주의 등으로의 덫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은 개량의 결정적인 한계라고 할 수 있는데 문서는 당연하게 여기까지도 오지 않았는데 이는 정치세력의 한계를 노정, 암시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신화는 신화로서의 존재를 기술한 부분은 기회주의적 처사를 좌측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역시 자신들의 성향의 한계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의 문서들에서 비판, 폭로들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이들을 활용해 상황 역전을 전개해야 합니다. 다만 이의 비판, 폭로도 표면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류가 다수인 반면 성격의 측면을 노정, 피력한 예는 너무나 적은데 사상, 주의의 진공 내지는 희박 상황에서의 진행의 한계를 확인하는 지점입니다. 문서에는 노랍/룰라 그리고 노동자당이 한 시기의 변혁 주의자인 점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기술했지만 이미 이 점은 노정신의 구 폭로문서들에서 이미 변혁투쟁을 포기하고 자본 진영으로 투항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집권기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변혁 노동자당의 변혁정치의 요동치는 파서/브라질 정치와 노동자당의 미래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노정신의 노랍/룰라에 대한 문서들은 구 홈페이지에서 기관지 부분을 검색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rp.jinbo.net/change/4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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