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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에 대한 서막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2-27 07:18
조회
388

오늘 제시도서는 박 시백 화백의 35년의 제 1 ~ 3 권으로 이 도서들은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기술한 도서들로 모두 7권 예정의 전반부의 권들의 도서들입니다. 이미 박 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으로 유명한 화백인데 이의 도서는 만 5년 전 완간한 바 있고 제시한 이 도서들은 무엇보다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적 활동까지 폭로한 도서들입니다. 폭로서한문은 이 도서들을 위시한 사회학자 정 수복의 ‘파리일기’와 작가의 부인이자 심리학자인 장미란(역도 선수와 동명이인 이지요^^) 박사의 ‘파리의 여자들’, 미레유 길리아노의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를 병행 소개했고 이 재룡(역시 너무나 유명한 동명이인 연예인을 알고 있는^^) 교수의 작품들을 모두 소개한 로쟈의 서한문인데 이 주의 저자로 박 시백 화백을 선정했습니다. 물론 도서가 아직은 초창기의 3권 까지 만을 발행했고 완간은 내년 후반기의 예정인 점으로 볼 때 이 보다도 더 후시기일 가능성이 높인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소는 간략한 내용만을 소개했습니다. 이 점은 도서가 그 동안 거의 취급하지 않던 부분을 취급한 상황에 비하면 상당부분 가시적인 차이를 노정한 후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주의 저자들로 만화가, 사회학자, 불문학자 3인을 선정한 것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들 중 가장 먼저 소개한 박 시백 화백이 만 5년 전에 ‘조선왕조실록 전 20권’을 완간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의 완간으로 얻은 칭호 ‘역사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인 사실을 추가 기술하면서 신작을 발행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신작은 이미 기술한대로 일제강점기를 취급한 ‘35년’의 제 1 ~ 3권이고 문단을 교체하면서 출판사 서평에 존재하는 언사들을 인용, 기술했습니다. 이의 기술 부분엔 식민지의 생애라는 오욕의 역사의 우리들의 현재에까지의 연속(물론 현존 체제의 발전 당연하게 존재합니다만!) 사실을 기술하면서 원형의 시간, 청산하지 못한 역사(이렇게 수정한 이유는 이 역시 과거에 존재한 제 1 ~ 3권의 발행도서 명으로 소위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에 부역하던 인사들의 열전으로 기술한 도서였기 때문입니다.)를 생생하게 복원하는 내용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연속해 단순하게 박제를 거친 정보를 전시하고 나열하는 역사가 아닌 우리의 사회적 현실과 호흡하는 소통으로서의 역사 등에 대한 의도의 내용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 부분은 도서의 출판사 서평의 서두에 존재하는 부분으로 출판사 서평을 더 확인하면 단락을 교체하면서 한국사회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서의 35년을 강조, 기술했고 이의 역사들을 통해서 근세에서 근대로의 이행을 통한 근대인들로의 변모를 기술하면서 조선 민중들을 다소 높게 보고 있는데 이 점은 오히려 객관적으로 이 도서가 취급하고 있는 1919년과 다음 4권에서 취급할 연도들 중 한 연도인 1926년의 극히 단기간을 제외하면 조용했다고 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서평은 주제를 심화하면서 박 시백 화백의 언사를 원용해 역천적인 역사를 폭로했고 반민중적인 인물들까지 조망한 점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다음 단락에서 전항에서 미리 기술했던 발간 계획에 대해서 기술했고 아직 3권 까지이지만 좌파 진영의 독립운동에 대해서 기술하는 부분에 대한 평론을 제시했습니다. 서평은 문단을 교체하면서 세계사적 맥락에서 35년을 취급했다고 기술했는데 이 점은 상당하게 획기적인 시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다른 몇 몇의 문서들에서도 기술한 부분인데 도서에서의 기술은 첫 번째인 부분입니다. 서평은 이후에 사관과 관점의 균형 등을 기술했고 다양한 쟁점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와 만화로 기록한 역사라는 사실 등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35년의 서사의 후견 정보의 탄탄한 성격을 기술했고 작가의 상당한 준비를 강조, 고양했습니다만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더 자세한 폭로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서한문은 역시 상에서 기술한대로 다음 저자로 사회학자 정 수복 등의 ‘파리일기’등 파리 관련의 도서 3권을 소개하고 말미에는 불란서/프랑스 문학에 관한 내용들로 역시 상에서 기술한대로 내용들을 전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 주의 저자의 주제여서 다소는 대조적인 한국과 불란서/프랑스의 역사를 비교한 내용의 서한문을 본 셈인데 무엇보다 박 시백 화백의 전작의 ‘조선왕조실록’처럼 장구했던 왕조들을 3개 이상 최대 8개 전후의 왕조들을 반 만 년 가까이 거느렸던 탓으로 사상, 주의의 형성기능의 불모상황이었던 점으로 인해 초 극명 극 n승명 한 상황을 전개한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35년’의 임시 정부의 모습을 폭로한 부분으로도 확인 가능한데 이제까지의 투쟁의 역사에서 선봉, 전위 정당의 출현의 불발을 포함해 지체 상황이었던 것은 이 시기만이 아닌 이전의 투쟁의 역사들에서도 거의 대동소이한 상황이었습니다. 도서의 소개 등에서 출발부터 갈등의 존재를 확인했던 임시정부의 본격적인 내분의 상황은 이후에도 우리들의 운동역사에 도달하기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도서를 모두 출간해야 알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전 7권 중 제 3권까지의 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이상의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제 3권은 바로 흑 역사의 장면들을 다수 폭로해서 오늘날까지 지속하고 있는 역사의 흑막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가 국제주의를 수용한 점은 괄목상대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고 이의 추가 과제는 이의 시각, 논조들을 이후 만화가 아닌 문장의 도서로도 발행해야 하는 점과 과학 변혁의 시각의 역사 서술까지 도달해야 하는 점 등의 다수의 표면에서 중층, 심층, 궁극의 과제들을 모두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의 다소 부족한 시각을 지적하면 일단의 서평 중심의 기술이라 다를 수 있지만 상에서 기술했던 대로 민중들의 봉기에 대한 부분은 특정 연간들에만 존재한 것인데 이 도서에는 운동의 주역으로 기술한 점까지 존재해 독립, 변혁 운동의 주도적인 부분의 부족함을 예감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박 시백의 35년 제 1 ~ 3권을 위시한 이 주의 저자에 대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8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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